::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전체 기타 LOL 스타2 하스스톤 스타1 오버워치 TFT 콘솔 PC 모바일 뉴스 디아블로 발로란트

Date	2010/04/14 17:55:42
Name	정대훈
Subject	요환 형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https://pgr21.com/free2/40933 삭게로! 요새 인터넷,커뮤니티 눈팅이 뜸해져서 소식도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아직 백퍼센트 정확한 확정은 아니지만. 두분이 그 많은 시련을 이겨내고,행복하게 만나시고 계신다니 이제는 결혼만 남으신거라고 생각하고,꼭 결혼하시길 바랍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요환형님 제가 인생살면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의 개인의 감내와 의지,노력은 저한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고, 그로인한 무에서 유로의 변화과정을 제가 생생히 목격한 인생살면서 유일한 사례였다는점. 정말 당신을 존경합니다. 여튼 어떤 시련이 있었어도 시련이 있던 만큼 더 단단해지고,행복해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성간의 사랑이란 당사자들만 알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기에 제3자가 왈가왈부하는것은 그냥 스킵해주세요! 요환형님 정말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꼭 게임에 대한 열정은 언제나 갖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임요환 파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z)tOsS

해시 아이콘

10/04/14 17:57

많은 매체에서 임요환 선수에 대해 나오는 걸 보니 이스포츠의 팬으로서 뿌듯하네요~^^

비마나스

해시 아이콘

10/04/14 18:14

헉. 결혼 확정인가요?

칼라일21

해시 아이콘

10/04/14 19:15

임요환씨 결혼 얘기가 일반 포탈에서도 다 나오더군요.
임요환 선수 축하합니다.

스웨트

해시 아이콘

10/04/14 19:28

갑자기 생각나는 love.of.Tears.님...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까..

ljchoi

해시 아이콘

10/04/14 20:20

임요환, 김가연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저는 임빠에 가까운 팬이지만 김가연씨께 더욱 축복을 보내고 싶네요. 남들의 시선에 얼마나 고민을 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심사숙고 하신 만큼 좋은 결실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분의 팬으로서 그분의 연인이라면 애정을 줄 수 밖에 없지않겠습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937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16강 5회차(3) [233]	SKY925180	10/04/14	5180	0
40936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16강 5회차(2) [201]	SKY924814	10/04/14	4814	0
40935	스타2,18금으로 결정? E스포츠화에 커다란 제약. [20]	루루6786	10/04/14	6786	0
40934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16강 5회차 [370]	SKY925665	10/04/14	5665	0
40933	요환 형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5]	정대훈4729	10/04/14	4729	0
40932	조금 뜬금없을지 모르는 세 종족에 대한 사색 [13]	배추열포기4539	10/04/14	4539	0
40931	안기효-손석희선수 공군지원했군요.. [50]	임이최마율~8322	10/04/14	8322	0
40930	오늘의 프로리그-삼성vs공군/웅진vsSKT [342]	SKY925783	10/04/14	5783	0
40929	드래프트로 살펴본 09~10 시즌 [31]	캠퍼7255	10/04/14	7255	2
40927	프로리그 09-10 각팀 다승선수들 전적과 원맨팀, 투맨팀 비교 [28]	아비터가야죠5760	10/04/14	5760	0
40925	이번 사태를 보고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14]	Yukira5680	10/04/13	5680	0
40924	김윤중 빛을 보다. [34]	영웅과몽상가6030	10/04/13	6030	1
40923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무거운 행동을 바랄 순 없을까요? [22]	kimera5394	10/04/13	5394	8
40922	오늘의 프로리그-KTvsSTX/위메이드vs화승(4) [357]	o파쿠만사o5323	10/04/13	5323	0
40921	오늘의 프로리그-KTvsSTX/위메이드vs화승(3) [254]	o파쿠만사o4557	10/04/13	4557	1
40920	침묵이 곧 긍정을 뜻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56]	마르키아르5491	10/04/13	5491	0
40919	왜 포모스는 마재윤의 실루엣을 사진으로 쓴걸까? [37]	케이윌12494	10/04/13	12494	1
40918	오늘의 프로리그-KTvsSTX/위메이드vs화승(2) [401]	SKY924339	10/04/13	4339	0
40917	오늘의 프로리그-KTvsSTX/위메이드vs화승 [294]	SKY925242	10/04/13	5242	0
40916	승부 조작 사건은 선배들의 역사들을 후배들이 파괴하는 형태가 아닙니다. [21]	천부경7982	10/04/13	7982	0
40913	마음이 아픕니다.. [24]	라덱7591	10/04/13	7591	0
40911	선수와 관계자만 잘못한 걸까? [25]	체념토스7372	10/04/13	7372	0
40908	어린 선수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8]	旼5527	10/04/13	5527	0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