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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3 18:59
만약에 KT가 이게임마저 잡는다면 다시한번 STX를잡을수있는 대박찬스를 맞게되거든요~
STX,MBC게임에게만 승리를 거둬도 어느정도 광안리가 눈에 보이는 상황이예요~~
10/04/13 19:01
이영한 꼬리 물리고, 이영한의 앞마당에 저글링까지.. ㅡ_ㅡ);
이제동 32승째 거둡니다. 이제동 선수도 여성팬에게만 선물을 돌리네양
10/04/13 19:05
이신형 선수 잘하는데요? 미네랄 멀티를 토스보다 빨리 먹었다는 걸 기억해야되요.
박재영 선수가 잘 막은 것처럼 보여도 시간 엄청 버렸죠.
10/04/13 19:34
스타판 역사상 이보다 프로토스가 암울한 시즌이 있었는지 정말...
작년도 프로토스가 많이 암울했는데 올해는 두배는 더 암울하네요;;
10/04/13 19:38
저도 체감상 토스가 죽어나가는 느낌이 드는데, 실제 09-10 프로리그의 프테전을 보면, 82 : 81 로 토스가 한 경기 앞서네요.
이 자체가 물론 문제겠죠 ㅠ
10/04/13 19:39
스타 초창기 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
예전 져블넥 시절엔 얼마나 암울했었는지... 상상도 하기 싫군요~.
10/04/13 19:40
강민, 박정석 이런 선수들이 괜히 인기 있는게 아니죠;; 개인리그 본선에 프로토스 달랑 한명 있는 일이 몇 번이나 있었으니...
10/04/13 19:41
이런 경기 하면 논개작전으로 KT가 져도 기분 나쁘지 않아요.
아무것도 못하고 힘없이 무너진 건 아니니까요~ 번외로 경기도 뭔가 코믹했고 크크 그래도 에결까지 끌고가 봅시다 KT!!!
10/04/13 19:42
고강민선수 심판의 날에서 또 나왔네요 ㅡ.ㅡ;; 분위기 안좋은 김윤환과의 저저전이라 위안삼아야 하나요.
김철감독이 예전에 김윤환 선수 계속 밀 때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연습 많이 했으니 보냈겠죠~
10/04/13 19:45
근데 본진 투햇 보니까 생각났는데~ 요즘엔 저저전에 공업 저글링 한타가 안나오네요.
프프전 4게이트 처럼 노림수로 예전엔 쓸만했었는데 요즘 선수들에겐 안 통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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