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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2 21:00
2토스 모두 이영호선수에게.....
이영호선수 뜨는 선수들은 정말 거진 다 즈려 밟아 주셨네요.. 그래도 언젠가 이영호선수를 무난히 잡는 토스들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테란의 역상성은 토스거든요.
10/04/12 21:02
확실히 신예강자는 기존의 고수를 물리쳐야 인정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진영화,김윤중 선수 모두 누가뭐래도 토스의 양대산맥인 택뱅을 최근에 물리친적이 있죠......(커리어로 보나, 네임밸류로 보나..) 시간이 흐르면 신예강자들이 치고올라오는건 세상만사의 이치이지만.. 송병구 선수 팬인 저는 아쉽기만 하군요.......(택용선수 팬들도 마찬가지일듯..) 그러나 결정적으로 아쉬운건,...(분노가 타오르는 조작얘기는 논외로 하고..) 신예강자들이 활동을 할..스타1의 수명이 다해간다는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스타2가 나오면..스타1은 예전만큼의 주목은 받지 못할텐데 말이죠.... 냉정하게 봐서 역사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너무 높으니.... 이들 신예강자들이 활동을 하고 그들의 이름을 남기기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 짧은것 같은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0/04/12 21:03
택뱅이 부진한 지금 이 두 선수가 날아올라 줘야지요. 그리고 최근의 경기들을 보면 이미 그 과정을
거쳐가고 있는 것 같아서 토스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좋더군요-_-; 어느 한 종족이 무너지면 스타 무슨 맛으로 봅니까 ㅠ 김윤중, 진영화 이 두 선수가 토스의 새로운 희망으로 우뚝서길 바랍니다.
10/04/12 21:04
물론 데뷔한지 좀 되긴했지만 그래도 최근토스논하면서 김구현 선수 빼놓으면 또 섭섭하지요.
마침 내일 KT vs STX전이 있는데, 이영호 vs 김윤중 / 김구현의 대결 꼭 보고싶네요.
10/04/12 21:30
아직은 원석같은 플레이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항상 택뱅과 육룡만 바라봐야 했던 프로토스에 뉴페이스들이 등장하게 되어서 반가워요. 바람이 있다면 진영화는 가끔 사람 실망시키는 경기만드는데 그러지 좀 말고, 김윤중은 개인리그에서 인상을 남겼으면 하는 것 정도.
10/04/12 21:36
김구현 선수도 스타리그에선 나름 분전하는중이죠. 이제 프로토스도 봄시즌에 한번 우승할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스타우트 MSL 이후론 단 한번도 토스 유저들이 개인리그 봄시즌 정상에 오른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10/04/12 23:38
김윤중 선수가 90년생밖에 안되었나요?
막 은퇴를 고려하고 그랬다길래 나이가 꽤 있는지 알았는데.. 김구현은 임요환 김윤중은 최연성 이런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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