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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2 19:41
온게임넷은 경기 시작합니다.
신상문 대 장윤철 장윤철의 기세가 괜찮아 보이더군요, 드림리그 전승(!)에 게다가 드림리그의 다승순위에 CJ 신예 선수들이 참 많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지금 CJ가 비록 힘들지만 앞을 위해서라면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야 겠네요 암튼!!
10/04/12 19:49
신대근 선수는 7시 염보성 선수는 5시 가로방향이고 오버로드는 세로로 정찰가고 있습니다.
앞마당부터 먹는 신대근 선수네요. 드론 정찰 가로 방향으로 갑니다.
10/04/12 19:51
장윤철 선수 뭐하나요... 방금은 셔틀 동원하던가, 아니면 유닛 일점사만 했어도 게임 끝날 수준이었는데요. 괜한 홀드컨 때문에 드라군 3기 정도를 손해 봤네요.
10/04/12 19:52
성큰을 바로 만든게 좋았네요.
신대근 선수는 레어가고 있고 염보성 선수는 이제 가스채취 시작하고 마린 7마리 모여있습니다. 그런데 챔버부터 올리네요.
10/04/12 19:54
유대현 해설위원이 미친저그에 대해 설명하셨는데.. 약간 얼버무리시는 부분이 있네요..
미친저그라함은 뮤탈리스크-러커로 이어지는 저그의 테란의 발묶기(뮤탈) + 소수병력으로 멀티방어(러커)의 기본적 체제를 무시하고 뮤탈리스크만으로 테란 병력을 못나오게 혹은 저글링 뮤탈로 튀어나온 병력들을 잡아먹으면서 도박적인 4가스를 가져가고 그동안 축적된(러커를 생산안함으로 인한 가스세이브) 가스로 바로 울트라리스크 체제로 넘어감을 의미하는건데 좀 아쉽게 설명하시네요
10/04/12 19:59
신대근 선수 드랍십에 본진 피해 좀 입었지만 센터에서 잘 싸웠어요.
신대근 선수 좋아보이는데요. 디파일러 마운드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10/04/12 20:02
장윤철이 즐긴다 어쩐다 해설은 해주지만 사실 이거 못 끝내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초반에 그런 장면이 있어서 그런지......
10/04/12 20:04
염보성 선수가 가스멀티 하나더에 미네랄 멀티 하나를 더 먹었기 때문에 신대근 선수 밀릴 수 있는데 베슬을 왜 이렇게 못잡아주나요.
많이 모였어요 ;;
10/04/12 20:05
울트라리스크의 무리한생산이 스커지생산을 위한 가스까지 잡아먹은듯한데요.. 베슬이 모이면 답이없습니다.. 플레이그 뿌려서 잡던가해야되요
10/04/12 20:06
아 신대근 선수 차라리 아까 러커에 집중해서 몰아치는게 좋았을텐데...
베슬도 너무 많이 모였고 신대근 선수 병력이 없어요 ;;;
10/04/12 20:11
이스트로와 엠겜은 아무래도 박상우 vs 이재호가 나올확률이 크겠네요... 심판의 날에서 저그를 내기도 뭐하고 확실한 에이스가 두명이니..
아니면 오늘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신재욱 vs 염보성도 나올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10/04/12 20:11
흠...전 이해가 안가는게 디파일러를 오버로드에 태워두면 이레디에 안맞을텐데 왜 맨땅에 방치해서 싸워보지도 못하고 이레디 맞고 죽게 하는건지...
10/04/12 20:12
위너스 포스트 시즌부터 느낀건대...
염보성선수도 정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기본기를 바탕으로 강하다고 느껴졌다면.. 요새는 부드러워 지기까지 햇달까요? 비록 아직 16강이긴하지만 오랜만에 MSL 32강도 뚫고..... 위너스 결승에서 아쉽게 이영호선수에게 지긴 했지만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죠. 오히려 이영호가 잘한거지 염보성은 못한게 없었던.. 염보성선수도 그 경기 끝나고 경기 지고나서 오히려 배운게 많았다고 인터뷰할정도로.. 염보성도 뭔가... 이영호가 버릇처럼 말하는... 깨달은게 아닐까요? 허허
10/04/12 20:15
프로리그에서의 최강의 원투펀치네요. <염보성/이재호>
대 저그전 : 66승 25패, 승률 72.5% 대 테란전 : 80승 51패, 승률 61.6% 대 플토전 : 48승 37패, 승률 56.5% 토탈 : 209승 123패, 64% 와우~
10/04/12 20:20
양 팀 모두 생각외로 막판까지 가네요
특히 엠겜은 호/성 쌍포의 위력이 여전해 보입니다. 첫 날 불안감을 표출했던 KT는 정말 이제부터가 진짜 M겜과의 승부라고 봐야겠네요 위너스를 우승했다고 정신줄을 살짝 놨다가는 큰일 나겠는걸요?
10/04/12 20:28
김상욱은 다수의 뮤탈-스커지! 그리고 히드라.. 게다가 저그도 12시 늦었지만 슬슬 발동 걸립니다. 토스도 정신놓고 있다간 확 밀리지요, 특히 저격 조심해야!
10/04/12 20:31
진영화 먼저 칼 빼서 12시로!! 그러나 스톰 덜 터지며 이 싸움에서 .. 안뚫립니다. 반면 뮤탈리스크 비로소 실업급여 받은만큼 일하네요
10/04/12 20:35
염보성선수는 11시 멀티도 먹었고 너무 유리한데요.
박상우 선수가 역전할... 방법이 안보이네요. 벌쳐로 많이 흔들 수 있으면 모를까... 벌쳐도 힘드네요.
10/04/12 20:40
드디어 엠겜으로 급 전환
여기도 거의 파장 분위기군요, 염선생의 2킬 분위기인가용?? 암튼 여러분은 "염선생의 마패커맨드" 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계십니다. ㅡ_ㅡ
10/04/12 20:43
아 ... 그런데 맵을 가로거리로 길게 나눠, 전면적으로 압박해 들어가네요..
헣헣 장관입니다. 박상우도 잘 싸우며 어떻게든 나오려 하지만 9시가 너무 아깝네요
10/04/12 20:45
센터에서도 고속으로 남진!! 또 남진!! 염선생 오늘 드디어
대 박상우전 연패를 끊어내며 프로리그의 싸나이로 거듭납니다. 역시 염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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