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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2 10:25
박지수 김윤환 진영화 선수는 DWP랭킹에서 승수는 10위권 내로 들만한 승순데도 랭킹이 많이 낮네요.
이제동선수는 아무리 최근 주춤했고 최근 2개월랭킹이라지만 10위라는 등수는 정말 안어울리는군요.
10/04/12 10:29
어느새 1위와 2위의 차이가 엄청 벌어졌네요. 1004점차라니.. 2위와 3위의 차이도 1000점 차이네요;;;;;
이영호 선수는 이제동 선수가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지 않는 한 올해 안에 1위에서 내려올 일은 없을것 같네요. 다른 선수들과는 격차가 너무나도 많이 벌어져 있어서 몇 달 계속 이긴다고 따라잡을 수 있을것 같지가 않습니다.
10/04/12 10:58
dwp랭킹 신선하고, 극단적이라(?) 좋네요^^ 이렇게 테란이 좋은 시절인데, 인상적인 활약을 해주는 테란이 없으니 cj가 부진한건가...
항상 수고많으세요~
10/04/12 11:18
육룡을 이끌어낸 김택용. 수많은 저그의 신성들을 진두지휘한 이제동. 테란크래프트를 다시 만드려는 이영호.
그에 비해서 마재윤선수는 독야청청했네요. 참 신기한 선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10/04/12 11:19
전상욱 선수 최근폼을 보면 제2의 전성기를 맞을수 있을것인지 기대감을 가지게 만듭니다. 올드게이머로써 계속해서 좋은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0/04/12 12:22
60위까지, 저그 23, 테란 22, 토스 15명이네요.
토스시대->저그시대->테란시대가 온 것을 감안하고, 원체 토스 유저가 적은 느낌이 있던 것도 감안한다면, 토스가 중상위권 숫자는 어느 정도 맞춰주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 지휘자역할을 했던 택뱅이 부진하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더욱더 잘해주는 느낌이구요. 지금 토스에게 필요한 건 확실히 부활한 택뱅이거나 다음세대 택뱅 원탑이겠네요. 일단 택뱅의 부활과 진영화, 김구현 선수에 기대를 거는 수밖에 없겠네요.
10/04/12 17:07
신대근..이영호 한번 잡았다고 12계단이나 올라가다니요;;
프로토스로 최근에 눈에 띄는 선수는 아쉽게도 안보이네요. 웅테는 살아나는듯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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