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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2 00:30
짠발 삑살로 자운이 나갈수도 있긴 하죠
2rk나 2lk누르다가 실수로 옆에 버튼 눌러서 2ak 입력될수도 있으니... 시즌1 당시에는 지삼문에이스 선수를 좋아해서 그저 지삼문쨔응에만 눈이 갔는데 텍크에서의 통발러브선수의 활약이 엄청나다보니... 8강전 권악징선 팀과 대결은 제가 황박사형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권악징선팀이 올라가주길 바랬는데 그래서 통발러브 선수가 미웠던적도 있었구요 ㅠㅠ BR 들어와서 데빌진이 꽤 하향이 됐는데도 이정도 실력을 내주는걸 보면 정말 통발러브 선수가 대단하긴 대단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번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홀맨선수랑 무릎 선수랑 같은 팀이고 그러니 꼭 우승 해줬으면 좋겠네요
10/04/12 01:13
테켄크래쉬를 보면 정말 콩발러브를... 좋아할 수 밖에 없죠; 대장전에 나오면 가장 어울리는 그 모습.
사실 젤 아쉬운게 THE DIVINE으로 나왔을 때 알리사에게 세명이 다 쓸려버리는 장면이었는데; 그게 젤 아쉽더라구요. 샤넬선수가 잘한것도 있었지만 캐릭 파훼가 너무 안되었다고 밖에 안되는 세사람의 플레이가 어찌나 눈물나던지;; 응원하던 스페샬리스트가 우승도 했으니 콩발+홀맨+무릎 팀으로 우승한번 하셨음 좋겠네요. ...홀맨선수는 3연속 우승인건가요;;
10/04/12 01:24
후배중에 통발러브 선수와 같은 학교를 나온 후배가 있는데
태그때부터 그렇게 진을 좋아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당시에는 통발러브 선수의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닌데 초풍만큼은 그렇게 잘 썼다고 하네요
10/04/12 09:01
전 데빌진으론 지삼문에이스가 스타성이 있다고 봤는데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이선수가 원래 잘하는 선수였던건 맞지만 현 최고인기를 얻은데는 텍크의 영향이 절대적이었죠. 근데 혼자 극복해가는거보면 흥분 안할수가...
그래서 샤넬선수에게 지고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에서 안타까움도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며칠전 썬칩과 통발의 대결은 진짜 다들 숨도 못쉬고 봤다고 합니다. 대박.. 지삼문선수도 좀 잘해서(특히 2p약점) 극복해주길 바랍니다. 문라이트 선수도요. 직장인이라서 저번처럼 백두산의 모든것을 보여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잠깐 글외로 홀맨 선수에 대한 사장님의 언급.. 5때부터 쭉 봐왔었지만, 5때도 잡다(캐릭)가 홀맨을 넘어서진 못했어. 근데 홀맨이 군대 갔다 와서 좀 빈 틈이 생긴 거지. 그래서 6와서 초기에 좀 주춤거렸던 거야." 군대 얘기가 나오면서 철권 유저의 연령층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까워했다.
10/04/12 09:11
통발이 태그때부터 풍신류로 잘했으니까요. 실력이 좋은편은 아닌데...는 아니구요. 등장이후부터는
최상위을 유지했습니다. (.......하긴 그때부터 만년2위 이미지. --) 뎁진이 칼질칼질 그래도 콤보만 안들어가다 뿐이지 데미지도 여전하고 , 윤회님이 보고계셔서 운영의 묘가 더 추가됐지요. 비골은 여전히 좋구요. 통발이 태그유저 특성상 백이 강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초풍이 나오는지라 게임 플레이 자체가 더럽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 저번 미국대회때도 가기전에 연습 하고 갔는데 또 레인님에게 밀려서 준우승.. 연습할때는 잘 되던 레버가 가서 고장이 나서 로우로 했다나 뭐라나.. 하여튼 정규대회 우승을 허락치 않으시나 봅니다. 이번엔 우승해야죠. (라지만 무릎을 부려먹고 싶다는게 본심인듯?) 시즌 1의 짠발삑사리는 맞습니다. 실수로 커맨드 입력이 되어서 자운이 나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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