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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1 13:09
아이고 저는 학생이라서 평소 엔트리 보고 좋아하는 매치업만 시간 맞춰서 챙겨봤는데 엔트리 공개가 안되니깐
너무 불편하네요..;; 미칠 지경입니다. 이번 시즌 내내 엔트리 공개 안하고 하나요? 아오..
10/04/11 13:11
삼성쪽에서 투혼에 정종현이 나올꺼라는건 왠지 예상했을것 같습니다.
저도 정종현선수 나올줄 알앗는데... 허영무선수가 노리고 나온거 아닐까요?
10/04/11 13:17
테란 삼룡이 멀티가 아주 빠른데요. 이거 그냥 멀티 따라가면 테란이 7:3 이상으로 유리해질 것 같습니다. 앞마당 멀티도 비슷했으니까요
10/04/11 13:20
멀티 위치가... 중앙 멀티 먹을꺼면 그냥 6시쪽 멀티가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폴라리스 랩소디는 중앙 멀티는 거의 안 먹는게 낫겠네요. 너무 좁긴 해요.
10/04/11 13:22
삼성은 12개 구단 중 거의 유일하게 프로토스 라인이 에이스인 상황인데, 요즘같이 프로토스가 무너지는 시기에서는 가장 약해질 수 밖에 없는 팀이것 같습니다.
10/04/11 13:22
아니 웅테가 테란전 가장 잘한다는 도재욱, 송병구, 허영무를 차례로 때려잡다니 덜덜
이런 선수를 최근에 2번이나 이긴 김구현선수가 대단해 보이네요;;
10/04/11 13:23
웅진테란이 부활인가요. 육룡 중 3명을 잡았군요. 김구현 선수에게는 졌지만 김구현 선수를 한 번 이긴적도 있고 육룡 킬러가 되는 것인가요.
10/04/11 13:24
예전에 이재균 감독에게 요즘 웅진테란 왜 이렇게 잘하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도 모르겠다고, 갑자기 잘한다고 대답이 나왔던 기억이, 크크.
10/04/11 13:25
웅진은 테란마저 이렇게 제 몫을 해준다면 이번 프로리그 기대해봐도 될것 같은데요.
테란이 프로리그 승률 50%만 해줘도 STX와 더불어서 가장 종족 조합이 잘 맞는 팀이 될 것 같아요.
10/04/11 13:35
삼성은 이성은마저 제 역할을 못해주면 요즘같은 프로토스 압살 시대에 정말 답없습니다. 1라운드처럼 공군급으로 팀이 전락할 수도....
10/04/11 13:36
사실 웅진대 삼성은 송병구 vs 한상봉 매치가 일품인데요 케케 저는 SK빠지만 한상봉 송병구 매치업 보려고 공부 중에 프로리그 봅니다.
임진록은 당연히 안나올테니깐요 흑흑
10/04/11 13:46
견제한 것은 좋은데 상대가 뮤탈로 역공 오는 것에 대해 제대로 대비가 안되는 전략인 듯 싶어요. 생각보다 더 피해를 줄 수 있고, 상대 뮤탈이 별로 못 나올 것이라고 판단했을까요?
10/04/11 13:48
삼성 승점도 안좋은데 오늘도 완패하면 힘들거 같은데요.
3경기에 웅진은 송병구를 예상하고 또 저그가 나올거 같네요. 삼성은 3:0으로 지면 안되는 입장에서 송병구카드를 안쓰기도 그렇고 힘든데요.
10/04/11 13:49
삼성전자 위기인데요, 송병구 선수의 페이스가 무너진 상태에서 3세트에 나오기는 무리수가 있어 보이고 차명환 선수가 나와도 한상봉 선수가 저그전이 강력하기 때문에 3:0이 나올 확률이 높아보이는 데요.
10/04/11 13:54
온게임넷 3세트 대박인데요. 김택용 선수가 10개월만 홍진호 선수에게 복수할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군요. 지난경기에서 3세트에서 경기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3세트에서 대결을 하는군요.
10/04/11 13:56
6.20 대첩과 같은 상황이네요. 2:0으로 공군 지고 있고 3세트...
그리고 왠지 2시22분에 끝날 수 있을 거 같은 시간..... Again 6.20!!!
10/04/11 13:57
투혼 맵 전적이 홍진호 선수 '2'패
김택용 선수 11승 '2'패 맵 전적이 많이 차이나지만 둘 다 2패니까 황신이 이길거라고 믿습니다.
10/04/11 13:59
삼성전자는 무리수인데요. 김민철 선수가 테란전 전적이 좋지 않지만 상대가 프로리그가 첫 경기라면 김민철 선수에게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10/04/11 14:00
2+2월 1이 2개 붙은 일
2:0으로 뒤진 상태에서 2시에 출격한 황신과 택신 2명의 신들의 싸움 정말 혹시나 2시 22분에 게임이 종결되면 결과와 상관없이 레전드 확정.
10/04/11 14:10
김택용 선수 봤나보네요 다 아칸으로 변신했습니다.
차라리 인스네어 활용하는게 나을 듯한 상황... 홍진호 선수 히드라가 좀 부족해보이는데요.
10/04/11 14:11
퀸으로 하템을 못 잡는다고 해도 하템 4마리가 아칸 2기로 합체한건 분명히 토스한테 불이익인데.. 김택용 선수는 어쩔수 없었겠지만
이득을 봤네요 퀸을 뽑은 것만으로도
10/04/11 14:15
SKT 는 4라운드 3:0으로 출발, KT와는 대조적이네요. 아무리 공군이라 한 들 T1선수들 플레이가 가볍습니다. 준비를 많이 한 모습이네요
10/04/11 14:19
웅진도 3:0 양 방송사 프로리그 대번에 끝납니다. 이번 시즌 막판 웅진 일내면 어쩌나요?
그보다 삼성은 문제가 참 많아보이네여 어쩌다가 ... -_-
10/04/11 14:21
웅진이 진짜 강팀이 되었군요. 3펀치에서 김명운 선수만 나왔고 웅진테란과 김민철 선수의 성장으로 윤용태,한상봉 선수가 안 나와도 삼성전자 상대로 3:0으로 이겼네요. 1년전만에도 삼성전자가 웅진을 압도 했는데 예전보다 삼성전자가 많이 약해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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