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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9 18:50
이 때 결승이 수능시험 즈음이었는데... 수능이고 뭐고 박정석 선수 결승가면 대전에서 열린다고 했던지라 가려고 했었습니다만...
당시 그야말로 플토전 최강, 최연성 선수에게 3대2로 분패했죠. 1경기 머큐리 대첩은 두말하면 입아프고 3경기 비프로스트에서의 혈전, 4경기 전진게잇 포토러쉬 5경기 가스러쉬 3번당하고도 끝내 이겨버리는 최연성...4강 끝나고 최연성 선수가 대놓고 물량전에서 진 건 처음이라고 말했을 정도였죠. 아 그립네요 영웅..ㅠㅠ 물론 반대편에서는 전설의 3연벙....
10/04/09 19:27
작살님. 감사합니다.
그냥 조용히 이 판을 구경만 하는 사람 입니다. 그냥 조용히 이 판을 구경만 하는 사람들은 영향력이 없겠지요. 단, 그대로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겠지요. 그냥 그렇습니다. 그냥 강물이 흘러 가듯 흘러 갑니다. 그래도 그 사람들은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스타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항상 행복하고 이것 때문에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애정과 사랑이 많은 모든 분들에게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축원 합니다. 진정 여러분들이 스타판의 주인공들이십니다. 인정합니다. 행복하세요. ^^
10/04/09 19:49
8강부터 4대천왕.. 저그의 잘못계승된 왕 박성준을 잡는 홍진호! 2대째 이윤열을 잡은 괴물 최연성...
4강 첫째주부터 최연성vs박정석의 테프전의 모든것 이라도 봐도 좋을 대혈전. 사제대결인가 유보트의 리벤지인가. 결승전 생각해도 설레는 상황에서 4강 2주차가 스타판 그자체 임요환vs홍진호.. 바닥에서 기어올라온 두 왕좌의 대결에서.. 저그는 아니 홍진호는 결국 테란을 넘지 못하고 무너져버렸죠. ㅠ 결승은 4경기 바이오닉의 소름과 벼.. 별로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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