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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8 20:18
김택용 선수 왜이러나요...하고 실컷 뭐라고 하고있느데 난데없이 진영화 선수는....;;;
토스팬으로서 가슴아프네요...ㅠㅠ
10/04/08 20:22
택신일 것인가. 보통토스용택씨일 것인가. 크크
김택용선수 경기는 여하튼 정~말~ 재밌어요. 으하하하하... 사랑합니닷 크크크크
10/04/08 20:38
김택용선수 무조건막아야합니다 아 쫄깃한 대전 겨우겨우 버티고있는데요
3시 지켜야합니다 아 못지키네요..... 아 또 왜이러나요 쥐쥐
10/04/08 20:40
아 택용선수...ㅠㅜ
그래도 택용선수 경기를 그냥 한경기 더 보는거다.. 라고 생각할래요. 추스려서 마지막엔 꼭 이겨주세요!!!!!!!
10/04/08 20:40
김택용 선수 1경기도 그렇고 경기력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2승 1패로 진출할 타이밍인데.. 2승 1패로 진출하기 위해서 승자전에서 진건일까요.?
10/04/08 20:41
김택용 너무 실력이 줄었네요...;;
예전엔 저렇게 유리하게 만들면서 잘막고 이겼는데... 이젠 유리하게 만들어도 밀리는 실력이라니...
10/04/08 20:59
김대엽의 측면포위 진형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오히려 각개격파가 되어버렸네요, 하긴 자신의 앞마당을 두고 있어서 너무 긴장해서 그랬을까요? 맨 땅에 스톰.. 진짜
10/04/08 21:18
진영화도 옵저버터리 이제서야 올라갔지만 다크!! .. 하지만 진영화도 이젠 다크 나오자 마자 전부 빼네요? 김택용도 손해 큽니다. 너무 얻어맞았네요
10/04/08 21:23
진영화는 역시 불리할 땐 잘하고 유리해지면 멍때리나요...
이건 정말 고질적인 문제점인지, 아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되면 망설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거 언덕 아래에서 싸우는데요 - _
10/04/08 21:27
김용택은 어떻게 이렇게 훅 가나요...;;;
그냥 클래스가 너무 많이 떨어진 느낌이네요... 택신으로 안 돌아오면 이제는 답이 없을 정도네요... 하나 남은 리그에서 이렇게 떨어지면...;;; 그렇다고 프로리그에서 잘하는 것도 아니고... 올해는 김택용에게 시련의 해가 되는군요...
10/04/08 21:28
요즘 프로게이머 중에 김택용 선수 제일 좋아하는데 양대 리그 탈락..
하도 요즘 자주 탈락해서 택용 선수의 경기를 기다리는 것도 지치는데, 그나마 간간히 있는 경기에서조차 실망스런 내용으로 자주 패배.. 정말 힘들다 진짜...
10/04/08 21:29
김택용선수 어떻게 이렇게 되나요
올라가봤자 차명환선수에게 2-0으로 졌을 경기력이네요 이건 너무합니다 진짜 프로토스가 이렇게 어려운데 택뱅이 이러면 어떡하나요
10/04/08 21:29
김택용선수 휴가갔다왔다고 하더니 푸켓으로 안갔다 왔나요.;; 갑자기 이렇게 폼이 떨어질수가 있는건가요. 이게 프로토스의 한계인지..
10/04/08 21:29
그런데 진영화의 16강 상대가 차명환이라니. 큰 경기에서 생각외의 한 스케일이 있는 차명환을 상대로 어떤 작전을 구사할 것인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10/04/08 21:30
오늘 용택씨가 보여준 큰웃음만 해도
기적의 수학가 2>3, 3>6 리버가 쓰러지지 않아! 조공 템플러 예능 경기로는 버뮤다토스에 밀리지 않는듯.
10/04/08 21:30
어어라; 잠시 졸려서 졸고 왔는데 마지막 경기 대체 어떻게 된거죠? 불판보니 아예 종잡을 수가 없었던 모양이네요. 마치 이 선수가 이긴다, 저 선수가 이긴다 이 이야기만 수차례 반복;;
10/04/08 21:31
이제 옛날 김택용이 아니군요.
참 오랜기간 토스부동의 원탑으로 본좌의 자리까지 넘보던 선수인데... 부진이 이렇게까지 장기화된다면, 아무래도 다시 치고올라올 가능성은 더더욱 줄어만 가는거겠지요. 아쉽습니다.
10/04/08 21:33
2게이트 앞마당으로 3게이트 막고 계속 진영화 선수 병력 따라다니고;;; 후에는 진영도 너무 엉성하게 잡고;; 진영화선수는 병력 압도하는 상황에서 머뭇머뭇;;; 그리고 기본 병력 싸움에서 드라군 조공... ;;; 지난시즌 스타리그 준우승자와 택뱅리쌍의 일원의 경기력으로 보기엔.. 이름만 가렸으면 신예 VS 신예의 대결인줄 알았겠네요;;
10/04/08 21:35
박용욱 이후로 응원하는 토스였는데
경기는 못봤지만 댓글 상으로는 안보길 잘했다 싶네요. 재방도 보지 말아야겠네요. 이제 더 이상 떠오르지 못하는 걸까요.
10/04/08 21:35
진영화선수 씨제이팬들 간을 그냥 쫄깃쫄깃하게 만드네요.
언덕에서 좋은 위치도 아닌데 싸우더니... 결국 리버로 16강 올라가는군요~ 16강에서는 1경기와 같은 실수 하지말고 좀 더 높이 올라갔으면~
10/04/08 21:36
리버가 앞마당으로 치고 내려올때 -_-;;
리버가 쓰러지지않아가 떠오르면서 마재윤 선수를 울게만들었던 코..가 쓰러지지 않아가 스쳐지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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