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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8 16:41
이런 때일수록 MSL은 정신 더 바짝 차려야죠, 좋은 스폰얻었다고 풀어지면 안됩니다.
초심으로 더 더욱 돌아가야합니다, 피디분과 작가진분들이 이번 시즌을 다시 제대로 되살려주실거라 생각합니다.
10/04/08 16:43
- 그렇게 안도하고 있던 그에게 들려온 충격적인 소식. "게임 게시판의 공지 규정 줄 수는 15줄입니다."
과연 그의 운명은 이제 어떻게 될것인가.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가 아니고. 스폰 잡혔네요.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엠겜 ~!
10/04/08 16:49
이러니 저러니해도 스폰없이 리그 시작한다고 비웃는 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난 결승의 실수와 실패를 항상 기억하시길..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니까요. 한번 잃은 신뢰는 다시 얻기 힘듭니다. 이번엔 꼭 멋진 리그 만들어주세요 !
10/04/08 16:52
최근 해설자님들의 행보는 그야말로 투쟁을 넘어선 고행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치 보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래도 잘 되어서 진심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MSL은 해설자들의 노력에 고마워해야겠네요.. ㅠㅠ
10/04/08 16:59
리그가 시작했음에도 스폰을 못잡아서 어설픈거라도 빨리 잡아야겠네라는 생각했는데 의외의 대어네요..금융권이라면..
다시 한번 좋은 리그 운영을 보여주는 대회가 됐으면 하네요.
10/04/08 17:28
역시 예상한대로... 꽤나 큰걸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맞군요. 조지명식과 개막식을 몰아치는거 보면서 느꼇습니다.
뭐 하나 잡았구나. 꽤나 큰거구나. 오히려 이른 조지명식과 개막식은 협상의 유리한 조건을 잡기위한 포석이였던거 같습니다. (늬들 없이도 진행할꺼다~)
10/04/08 18:04
하나대투라..좋은 스폰서임에는 확실한데
과연 스폰서 이름값에 맞는 지원이 있을지요.. 네이트도 이름값은 상당한 스폰서였습니다만 지원이 인색했었죠.. 만족할만한 지원이 되서 좋은리그로 기억됬으면 좋겠군요
10/04/08 18:22
어쩔 수 없는 엠겜빠는 춤을 춥니다.
스폰서 대박이네요. 정말 대박입니다. 지원 확실히 받아서 리그도 대박 냅시다. 이승원 해설 말처럼 조금씩 조금씩, 그러나 확실히 바꿔나가면 되는 겁니다.
10/04/08 18:30
하나대투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스폰이네요....
MSL은 정신 바짝차리고 이번 대회는 잘 진행했으면 하네요.. 아 이 대회에 병구가 업다니 ㅠㅠ
10/04/08 18:31
스폰서는 좋긴한데 스폰서를 너무 늦게 잡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스폰서가 지연된 다음스타리그도 그렇고 지난시즌 MSL이었던 네이트MSL에도 스폰서가 어렵게 잡혀서 리그지원을 많이 못해줬는데 이번 MSL은 지원을 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0/04/08 18:33
정말 하나대투 펀드 하나 가입해야 할듯~
어쩐지 엠겜에 대한 아릿한 애정을 갖고 있는 팬으로서 정말 조마조마했는데 너무 잘됐네요^^ 이번 리그 꼭 흥행 대박나시길!!
10/04/08 18:47
그렇게 의외는 아니네요...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저는 군대 있었을때 였던거 같은데 팬택 해체하고 위메이드랑 하나은행이랑 같이 팀 인수 타진 한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협회가 우선 협상한 위메이드 손을 들어주지 않았나요?? 근데 솔직히 윤열선수 팬으로는... 기업체제 자체가 아주 안정적인 금융권에서 하길 바랬는데... 어쨋든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스폰 자체가 안되는건 진자 이스포츠 근간이 흔들릴수도 있는 큰문젠데...천만 다행이네요 이번엔 좀 정신좀 차리고 잘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10/04/08 20:35
저도 누군가가 우승하는것보다 리그의 성공적인 진행에 더 무게를 두고있어서....
정말이지 아무나 이겨도 좋으니 (결국엔 강한자가 이기는거니까...) 이 리그가 최고의 리그가 될수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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