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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6 19:19
김윤환 선수 1위로 가서 정명훈 선수와 경기하면 재밌을 듯.
2위는 프로토스로~~~ 근데 또 이재호 선수 경기도 보고 싶고.. 누굴 응원해야 하나요~
10/04/06 19:22
전 김윤환 이재호 예상합니다.
위너스리그의 이재호 선수를 생각하면 질 것 같지가 않네요. 김윤환 선수는 영리한 플레이를 잘 하는 선수라 뭔가 준비해 왔을 것 같구요.
10/04/06 19:28
재밌을거 같네요. 토스2 테란1 저그1이라
승자전 패자전에서 어떤 매치가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질듯 김윤환 박세정 선수의 매치가 제일 기대되네요 크크
10/04/06 19:46
이러면 베슬 뽑은 값을 했다고 볼 수 있기는 한데요...
베슬 레이스 가는 이유가 있나요? 옵저버 지속적으로 끊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베슬이 빠르면 그만큼 다른 무언가를 포기하는 거 아닌가요? 메딕 옵티컬 플레어에 비해 더 나은 점이 뭘지 궁금하네요..
10/04/06 19:59
위메이드 요새 일내는 분위기네요? 전태양도 그렇고 박세정까지.. 물론 미네랄 7000사태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합니다. 아직 경기가 끝난 것은 아니지만 박세정의 16강 진출을 예상해 봅니다. 이전 조에서 참패한 프로토스의 자존심을 살려야죠
10/04/06 20:02
이재호 선수는 날빌 시도해서 성공하는걸 못보네요.......... 그나저나 마인이 없으니 질럿이 완전 개사기 처럼 보이는군요.-_-
10/04/06 20:09
32강 빨리 끝내려는 걸 보니 대회 후원 결정이 거의 난 것 같네요. 그래서 32강 빨리 마치고 잠시 쉬면서 후원사 좀 노출시키다 16강 돌입.
10/04/06 20:10
2세트 김윤환,11시 -투혼- 윤용태,7시
윤용태 화이팅, 늘 지적되는 새가슴을 털어버리고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했던 것만큼만 보여줍시다! 윤용태가 김윤환에게 상대전적에서 크게 앞선다는 것은 이제 알았네요? 의외인듯..
10/04/06 20:21
1시를 공략당한 시점에 히드라를 모아서 한 방에 셧아웃.. 그래도 김윤환인가요?
가끔 이 선수는 진심으로 무섭습니다. 그런데 하이템플러의 저 스톰개발은 의문이네요
10/04/06 20:22
아직 보는곳 찾지 못하시는분..
http://tvpot.daum.net/hongno.live 비번 1212 이리로 오세요..ㅠ 오늘 마트좀가서 장좀 보느라 방송을 일찍 시작못했네요...ㅠ
10/04/06 20:23
지금 리플레이 나오는데, 스톰개발은 되고 있었네요.. 절반정도..
그런데 개발 2/3 타이밍에 정확하게 달려드네요. 흐흐.. 아오 진짜 몇 초의 승부!!
10/04/06 20:23
뱅구도 떨어졌는데 아...용태야 너마저 ㅠㅠ
종종 윤용태 선수의 플레이는 뭔가 나사 하나가 풀린듯한 경기를 하곤 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10/04/06 20:33
용태 네이놈 자식 니 팬은 똥줄 다 없어진지 오래다 ㅠㅠ..
에고.. 리플은 제가 딴일좀 하느라 못봤는데 중간에 아칸찌르기를 준비하면서 템을 더 누르다보니 가스가 모자란것일까요? 드라군까지 튀어나오는 걸로봐선 그런거 같진 않은데.. 명확한 실수인듯.. 뇽태도 마재윤 선수의 전매특허 트레이드마크인 아드레날린 업을 안하는것처럼 가끔 스톰업을 안하는 실수를 하더군요.. 네이놈,..
10/04/06 20:37
트라이애슬론이네요 가스가 많은 맵은 대체적으로 역상성 맵이 많이 나오죠(전에 쓴리플을 보니 상성이라 썼더군요 정정합니다.) 상성 종족의 유닛에게 강한 유닛들은 대부분 가스를 많이 먹으니까요(테란: 탱크, 플토: 템, 저그: 뮤탈, 러커) 저그입장에선 손쉽게 4가스를 가져가서 좋아보이지만 토스도 3가스까지만 가져가면 드라템이 무리없이 나오고 4가스가되면 양산까지 가능하니 불리할건 없어보입니다.
10/04/06 20:37
제 생각에.. msl 중에 트라이애슬론에서 이런 경기 한 번은 나올 것 같습니다.
원게이트 더블 가져가려는 토스 상대로 드론 정찰 일찍 보내서 넘어가서 개스 지어버리면 더블도 못하고 그렇다고 앞마당도 못먹고..
10/04/06 20:52
윤용태선수는 이제 부자 테란을 어떻게 막을것인가가 문제네요
테란은 이맵에서 원팩 3커맨드까지 아주 무난하게 가져갈수있어서 자원문제는 전혀 없거든요.. 게다가 자원을 먹을수록 날렵해지는 이재호.. 윤용태선수 골치좀 아프겟네요
10/04/06 20:52
이...이게 뭔가요. 잘하다가 갑자기 한방에 지지. 아까전에 이승원해설이 했던 말이 성지가 되네요. 박세정선수의 경기력이 현재까지는 좋다는말....뒤에가니....;;;
10/04/06 20:52
스톰 쓰게 만들자 마자, 고속으로 돌격....
오늘 김윤환의 집중력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는데도 16강에 올라가네요 역시 김윤환입니다!
10/04/06 20:55
중립멀티를 가져간순간부터 5:5아니 6:4정도로 토스가 좋다고 생각됬는데 중간에 의미없는 세레머니성 스톰남발로 결국 패착을 부르네요
10/04/06 20:55
상대전적상으로는 정명훈 3:2 우세인데요~
신의정원에서 김윤환선수가 이기고,프로리그 1라운드때 하루 2번 만나서 서로 1승 1패를 주고받은적도 있었고요~ 스타리그 16강에서 정명훈선수가 완벽하게 압살한경기도 있었고;; 프로리그 2라운드때 다시 만나서 정명훈선수가 또 이긴경험이있네요~ 스타리그 16강에서도,그리고 msl 16강에서도 이 두선수의 악연은 이어지는군요;; 이두선수도 라이벌구도로 밀어야 되지않을까 싶네요~
10/04/06 20:57
그나저나 윤용태와 이재호선수는 이래저래 악연이군요
신인시절부터 중요한경기에 매번 격돌해왔죠.. 롱기누스 2에서 끊임없이 전투를 걸어서 전부 승리를 쟁취했으나 버티고버틴 이재호선수의 마지막 전쟁 한번이 윤용태선수를 ko 시켰고 그리고 06시즌 플레이오프 에결에서 이재호선수에게 패배해서 고개를 떨군 윤용태선수의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이번 플레이오프에선 이재호 선수를 격파하고 3킬까지 기록한 윤용태선수가 이재호선수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고요
10/04/06 20:59
정명훈vs김윤환 구도도 재미있겠지만
지금 패자전 최종전 구도를 보면 염선생은 참 8강한번 가기 험난하겠군요 오늘 경기력보니 박세정선수도 만만치는 않고(롤러코스터 타는 선수라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이재호선수는 팀킬이라 골치아프고 윤용태선수도 골치아픈 선수고....
10/04/06 20:59
그나저나 염보성선수의 상대가 박세정,윤용태,이재호중 1명인데 김윤환이 제일 편했을텐데 이미 올라가버렸으니;;
8강 이번에도 좀 애매한데요.
10/04/06 21:00
정명훈 대 김윤환은 브레인끼리의 격돌이네요 정명훈선수가 선대 테란들의 장점과 빌드를 흡수하는 습득의 천재라면 김윤환 선수는 번뜩이는 운영이 빛나죠~ 16강 기대됩니다.
10/04/06 21:04
이재호선수 투배럭';; 이거 알지 못하면 윤용태선수 한방에 훅가겠는데요 -_-;; 노게이트 더블 확인되면 치즈도 가능하고요 -_-;;
안되 안되..
10/04/06 21:09
위안인 것은 1프로토스는 확정이네요, 비로소 독수공방이었던 허영무의 파트너가 탄생할 듯.. 암튼 16강 내 최소 3명 토스는 확보네요
10/04/06 21:09
이재호선수가 무리한감이 있네요 게이트지역에서 벙커만 이어나가면서 튀어나오는 드라군만 나머지 병력으로 점사 점사 하고 벙커뒤로 숨고
이런식으로 운여했다면 윤용태선수가 손쓸틈이 없었을거같은데요.. 뭐 여튼 용태에게 기회가 한번더와서 너무좋군요 흐흐
10/04/06 21:09
근데 윤용태선수 이재호선수보다 박세정선수가 더 어려운상대일지도 몰라요. 박세정선수가 윤용태선수에게 상대전적 4:0인가로 앞서고있을겁니다.
10/04/06 21:11
파일런을 깨지 않은게 가장 큰 실수네요. 이재호 선수 파일럿만 깼어도 쉽게 잡는경기였는데요. 순간 판단착오가 탈락을 부르네요.
10/04/06 21:13
그냥 집중력있게 일꾼을 점사해서 싹말리던가 파일런을 부시던가 드라군을 일점사해서 죽이던가......? 이거때리다 저거 때리다....-_-
10/04/06 21:13
완전 자멸이네요 아니 왜 드라군을 쫒아가나요....
벙커 두개짓고 엎어지고 파일런만 깨면 끈나는구만 머린이 오바하면서 너무 따라가는게 막힐거 같았는데... 아 진짜ㅠ.ㅠ 이재호선수
10/04/06 21:14
그냥 벙커점거하면서 시간끌고 앞마당 마저 깨주고 테란앞마당가져가던지 하면 좋았을거 같은데
본진 넥서스까지 머린들이 너무 깊이 파고들어서 조트망 ㅠ
10/04/06 21:15
이재호선수의 결정적 패착은 scv를 너무 쉽게 잃게 아닌가 싶네요.. scv는 거기서 프로브와 싸우지말고 마메 앞쪽에서 블로킹을 해줫어야 됬는데 말이죠.. 이재호선수는 아마 본진 입성했을때 내가 이겼다 싶었던거 같군요
10/04/06 21:16
근데 이재호선수는 저런 날빌과 참 안어울리는것 같네요.
허영무선수를 안드로메다에서 투명 센터로 잡은것빼고는 날빌이 먹힌게 없었던것 같네요;;
10/04/06 21:22
윤용태 선수 승부를 거는데요 3게이트. 박세정 선수 옵저버토리 먼저 지으면 막을 여지조차 없습니다. 베이라도 지어야...
10/04/06 21:32
한승엽 해설 말대로 오늘 박세정 선수 경기력이 좋았는데 정말 아쉽게 됐네요. 반면에 윤용태 선수는 기사회생! 16강에서 염보성 선수와 멋진 대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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