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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3 22:05
뭐랄까 위너스방식은 야구에서 4번타자가 안타를치면 다음타석도 또치는 그런느낌입니다.
나머지 1-3, 5,-9번도 살아나야죠!!!! 황신만세!!!!
10/04/03 22:06
KT팬들 축하드립니다. 웅진팬으로서 그 감격을 느껴본지도 언 4년이 다되어가네요.
이번에 웅진이 위너스 결승가서 한번 일내나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그랜드 파일날에선 KT와 웅진이 일 한판 벌이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10/04/03 22:06
달려나가는 이영호 선수의 원맨팀이 아닌 진정한 T1의 모든 선수들이 <- 오타내셨어요 크크
KT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영호는 그냥.... 할말도 없고 이건 뭐 사람인지... 최곱니다!
10/04/03 22:07
10년의 한이...
3살된 우리 아들이 응원할때부터 우승할줄 알았습니다. 케티 화이팅....!!! 정말 최곱니다... 35살 남자가 눈물이 핑도네요.. 이영호 화이팅.. 오프라인 응원갑니다..
10/04/03 22:07
우승 정말 축하드리고요~~ 광안리까지 이대로 달리죠;;
4,5라운드때는 조금더 다른 카드의 보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당장 다음주 토요일이 KTvs위메이드군요~
10/04/03 22:10
KT 저그 카드 보완만 된다면 4,5라운드에서도 무서울텐데 말이죠.
정말 최악의 경우이지만... 세트스코어 1:3 패배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0/04/03 22:10
아... 염보성이 만든 3:1 스코어를 이렇게나 수월하게 뒤짚어버리다니...
이영호는, KT 는 정말 강하네요. (세 선수들이 이재호를 1승에서 그치게 한 점이라도 이영호의 부담을 충분히 줄여준 느낌이네요.)
10/04/03 22:12
KT 우승축하드립니다만 광안리 우승할때까지는 절대 마음놓을 수 없다고 봐요. 이번 우승도 '이영호의 아우라'가 너무 강해요. 이영호가 7경기중 최대 2경기 밖에 못나오는 일반룰 결승에서도 승리하기 바랍니다.
10/04/03 22:12
KT와 엠비시게임은 4라운드 준비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이 4라운드에서 변수일것 같습니다. 신규맵도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KT가 4라운드 개막전에 나오면 준비시간이 부족하겠네요.
10/04/03 22:18
축하해요~KT
이영호 선수, 우정호 선수 참 잘했어요. 오늘 패배한 고강민, 박지수 선수도 힘내세요. 그리고 박찬수 선수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도 분발하셔서 4,5라운드때는 더욱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시다.
10/04/03 22:24
KT 최초 우승 축하축하 !
이영호선수, KT 모든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석 김정민 홍진호 강민 변길섭 조용호선수 ... 정수영감독님. 하태기감독님과 박성준선수의 2006도 생각나고. 올드만세^^;;; 그때 그시절의 추억이 자동재생되네요, 오늘은.
10/04/03 22:35
KT 우승 축하합니다.
정말 오래 기다렸네요, 2002년부터였으니. 그래도 결국 해내줬으니 그간의 설움은 잊을랍니다. 케텝, 정말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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