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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3 16:26
아......... 타이탄보러 가는데....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었군요.... 아.............쉬워라....... 이영호의 올킬 예상?
10/04/03 16:31
고강민선수가 무난한 운영으로 이재호선수를 이길것이라는 상상이 잘 안되네요;;; 그냥 뭔가 전략적인 포인트 하나를 물고늘어지는것밖에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아니면 고석현이 이영호를 매치포인트에서 이겼던것처럼 한다거나;;
10/04/03 16:35
1경기 승자 예상하는 ongamenet 해설 위원 입니다.
KT : 강민, 엄재경 해설위원 MBC : 박용욱, 김창선, 김태형 해설위원
10/04/03 16:41
박용욱과의 대결에서 녹차의 마무리를 막지 못하고 부스 안에서 간지나는 머리를 하고는 멍하게 앞을 응시하는 강민 선수의 모습은...
지금 봐도 뭔가 가슴이 찡하네요...ㅠㅠ
10/04/03 16:51
아.. 이런 만담이 난무하는 곳에서는 성캐가 장단을 맞춰주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성승헌 캐스터 정말 많이 컸다고 해야하나요. 천하의 전용준 캐스터가 앉아있는 자리에서 이런 생각을 들게 만들다니 허헛.
10/04/03 16:52
KT이번에 우승못하면 앞으론 훨씬 더 우승하기 어려워집니다;
반드시 우승해야 합니다. 그리고 광안리도 우승해야합니다. 정말 이번이 10년에 한번올까말까한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승부에 임해야합니다. KT 화이팅!
10/04/03 16:56
이지훈 감독, KT 선수뿐만 아니라
저 또한 김태형 해설에게 고맙습니다. 김태형 해설, 고마워요! MBC 게임을 응원해주셔서!
10/04/03 16:58
이번이 KT에게 좋은 기회이긴 한데 이번에 우승 못해도 현재 성적이면 여름에 광안리 가는 데 큰 문제는 없어 보여요.
선수들이 크게 부담 느끼거나 징크스 의식하지 않고 경기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10/04/03 17:05
연출이 문제가 아니라 스폰이 문제가 아니였을까요?
자금 지원이 제대로 됬으면 엠겜이 바보가 아닌이상 이영호vs이제동 카드를 그렇게 버리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이상은 저의 예상이었습니다.
10/04/03 17:08
하태기 감독 : "'이영호 선수가 잘 하기는 하나 무적은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Again 2006"
이 두 마디로 요약되겠군요.
10/04/03 17:10
이지훈 감독 : "2006년 멤버는 하나도 없다.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 "이재호, 염보성 선수보다는 이영호 선수가 백만배 무섭다"
무려 백만배 이야기 나왔습니다.
10/04/03 17:15
7세트 이영호vs염보성
경기시간 30분이 넘어가고 끝없는 난전속에 염보성이 조금은 유리한 상황에서 김철민캐스터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이 갑자기 뚝 끊기고 장내에는 어둠이 감도는데... ...
10/04/03 17:18
다른맵이면 몰라도 심판의 날이라면 이재호 잡을 자신이 있다고 하는 고강민~
어제 테스트로 이영호선수랑 연습에서 이겨서 자신감이 충만해졌다는데 글쎄 과연;;
10/04/03 17:22
이번 위너스 결승에는 무정전전원장치(UPS)를 갖춰놨겠죠?
리그가 망할 뻔했는데... 그리고 엠겜 해설은 다음팟 말고도 아프리카에서도 볼 수 있네요. 참고하시길 ^^
10/04/03 17:23
솔직히 양쪽의 비주류에 가까운 케티플토와 엠겜플토 이들이 상대 박지수선수나 염보성 이재호선수를 잡아주냐에 따라
갈릴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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