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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2 19:52
그나저나 대한항공광고 정말 재밌네요. 다크템플러,드랍쉽,히드라 특히 다크템플러는 정말 크크 또 뭐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메딕도 한번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10/04/02 19:57
그나전.. 온게임넷 맵설명화면에
3D로 구현해낸 모습.. 이 작업 굉장한 노가다로 생각되는데 어떤가요? 어떻게만들었을지 궁금합니다
10/04/02 19:58
그러고보니 최연성,정명훈선수가 김명운선수를 빌드조립에서 제대로 가지고 논적이 있죠;;
그런 신빌드에 김명운선수가 언제까지나 실험상대가 되줄수는 없는데요~
10/04/02 20:02
따뜻할때는 가도 되는 군대.
뭐 이미 다녀온 사람은 여유있게 할 수 있는 말이죠. 그러나 왜 예비군만 불러도 짜증이 나는 걸까요;;
10/04/02 20:09
김명운선수 오늘 빌드는 지난 플레이오프 염보성전과 동일하군요 패스트 2멀티 후 저글링 뮤탈로 나오는 바이오닉 끊어먹기
정명훈선수는 다만 발리오닉이란게 그때의 염보성과 다르네요.. 과연 오늘은 디파일러를 또 스킵할지가 관심이 가네요 이번에도 스킵하면.. 안되죠..
10/04/02 20:15
역시 플레이그는 바이오닉보다는 메카닉에 더 치명적인....
일일이 리페어하는데에도 한계가 있거니와 자원도들고.... 그리고 교전중일때에는 그마저도 불가능하죠...
10/04/02 20:16
레이트메카닉이 저렇게 무력하게 박살이 나는것도 처음보는데요~ 김명운 한번 당한거 또 당할줄 아느냐라고 정명훈에게 일침을 놓고있어요!!!
10/04/02 20:24
김명운 선수가 스타리그 최고의 커리어가 8강이기는 한데 36강과 16강에서는 전적이 진짜 좋군요. 스타리그 8강에서만 4연패 중이고 지난 스타리그 16강에서 박세정 선수에게 1패를 당한것을 말고는 전승이군요.
10/04/02 20:25
정명훈의 한계가 여기서 드러나네요.
이제 정명훈의 메카닉은 저그에겐 땡큐 소 머치 전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그를 못잡는 테란은 절대 넘버원이 될 수 없죠. 임요환, 최연성이 있는 T1에서 키운 선수가 저런 모습을 보일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10/04/02 20:25
이재호 염보성만 잡으면 이길수 있다라는 말은...
반대로 얘기하면.. 이 둘때문에 KT가 질수도 있다라는 걸로 해석할수도 있죠.. 아무래도 이번 위너스결승의 화두는.. 이영호의 활약보다도 위 두선수의 활약에 더 초점이 보이네요... 이영호야 워낙 기량이 출중하여 변수요소가 될만한 기복이 없으니... 결론적으로 엠히의 두선수에게 달려있다고 봐야할것 같네요...
10/04/02 20:25
예전부터 느끼지만 정명훈 선수는 팀내 임요환, 최연성 선수같은 능구렁이 같은 점을 갖출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단지 전략과 마이크로 컨트롤만 잘해서, 최연성 선수가 판을 잘 짜고 힘이 세서 본좌였던 건 아니거든요.
10/04/02 20:28
딱히 정명훈선수가 뭐 할게 없었죠. 저쪽이 작정하고 수비만 하는데요. 6시 드랍 온거 못봤다는거 빼곤 뭐 잘못한게 있나 싶습니다.
10/04/02 20:33
으음 뒷담화에서 이영호선수가 이재호선수보고 기계같이 완벽한 경기를 하지만 센스가 없다 이런식으로 까대던데요 크크~
끝나고 뒷담화 궁금하네요~
10/04/02 20:36
김명운 선수가 현재까지 2010 양대 개인리그 저그유저중 유일하게 타종족 상대로 승리를 따냈네요. 이영한 선수가 패한다면 정말 암울해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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