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02 18:38
4월랭킹 기준으로
신대근 (29위) vs 김구현 (6위) 진영화 (10위) vs 진영수 (13위) 김명운 (5위) vs 정명훈 (9위) 이영한 (14위) vs 김창희 (31위) 의 대결이군요.
10/04/02 18:42
애초부터 A조는 이영호선수를 제외하곤
아예 1패를 안고간다라는 느낌으로 경기를 풀어갈듯 하네요... 그러니 다른선수와의 시합에서의 1승의 가치는 정말 엄처나게 느낄듯..
10/04/02 18:59
가위바위보에서 분명 진 상황이었는데 양방향치기 한방에 끝내버리는...
신대근은 일반 가위바위보인데 김구현은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네요;;;
10/04/02 19:39
해설가들도 어떻게 해야합니까? 단정지으면 단정짓는다고 뭐라하고 방금까지 진선수가 분전해서 분전한 상황을 띄워주면 왜그러냐 하고.....;;
10/04/02 19:41
ome여도 재미는 있었네요. 해설자분들이 안 좋은 경기력을 좋은 경기력이라고 한 것도 아니고 재밌다고만 했는데 문제가 되나요;
10/04/02 19:42
이로써 b조 테란한명 진출 확정이군요;
토스는 둘다 1패니까 동반진출 완전 불가능이고요. 진영화vs송병구 맵이 공교롭게도 투혼이던데요~ 두선수가 투혼에서 좀 아주 이상한 경기를 만들었죠. 송병구선수가 10연승을 달리고있었고 진영화선수를 경기내내 압도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좀 무리를 하면서 결국 진영화선수가 이긴;; 진영화선수가 송병구선수 또이기면 송병구선수 생각지도 못한 천적 등장인가요.
10/04/02 19:43
제 판단으로는 진영화선수 드라군 조공한거 빼고, 진영수선수가 커맨드 조공한거 빼면
정말 괜찮은 경기력이었는데요. 너무들 가혹하신게 아닌지
10/04/02 19:44
그저 포장에만 너무 신경써서 흠...솔직히 송병구선수와 전태양 선수도 전태양 선수가 6:4정도로 유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송병구선수가 캐리어떠서 이긴 것처럼 흥분시키기 급급한 그런 것들은 정말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10/04/02 19:47
이미 끝난경기라고 생각은 했지만 해설덕에 끝날때까지 재밌게 봤는데 도재욱선수가 이영호선수한테 그냥 밀릴거 같은 상황에서
꾸역꾸역막아내고 장기전간거처럼 될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10/04/02 19:47
근데 막상 김구현vs이영호 선수 때는 '시청자를 재미있게 하는 해설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였죠..
그냥 해설자마다의 특색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낫겟네요. 적어도 '이건 게임 끝났어요'보단 이러저러한 해설+포장을 하는 편이 시청자들을 더 재미있게 하는건 확실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