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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5 18:05
이제동이 선택한 세리머니는 보이 그룹 유키스의 '빙글빙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 25일 오전 화승 오즈 숙소를 찾은 SS501의 김형준이 특별히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 라네요. 내 손발.. (데일리 이스포츠 기사입니다)
10/03/25 18:13
*2010 MSL 시즌1 조지명식 시드 순서
(시드 배정은 1~8번 시드는 네이트 MSL 성적, 9~32번 시드는 MSL 본선진출횟수->MBC게임 A매치 다승->MBC게임 A매치 승률->KeSPA 랭킹 순) 8강 재배치 역시 케스파 랭킹순이 아닌 MBC게임 A매치 다승, MBC게임 A매치 승률 순으로 했으면 하는군요. 리그 자체의 개연성을 부여하는 의미로.
10/03/25 18:19
마재윤의 프링글스파키즈 잔혹사 같은 어마무시한 조가 하나 나왔으면 좋겟습니다..
병구의 영무 조련하기 스킬에 맞먹는 팀킬 겨누기도 나왔으면 좋겟구요.. 팀킬 나올때마다 관중석에서 비명 나오는거 정말 싫습니다.. 제동이만은 제발 관중들의 비명에 휘둘리지 앉았으면 합니다..
10/03/25 18:32
음.. 이거 곰TV때 처럼 1~8번 고정에 9~16번 임시고정
17번부터 32번 까지 입장과 동시에 고정선수 옆자리에 바로 붙이는 방식인거죠..?? 9~16번 임시고정은 1-16위 ,2-15위 ... 8-9위 순으로 배치 된거 맞나요..???
10/03/25 18:34
http://tvpot.daum.net/hongno.live 비번 1212
일반 케이블이라 화질은 그닥입니다. 그냥 보실분들은 오세요..^^
10/03/25 18:41
포모스 보니..
단, MSL 우승자의 경우 신청곡이 있으면 신청곡을 틀되 그렇지 않을 경우 MSL에서 우승했을 당시 시즌의 오프닝 음악을 입장음악으로 사용하게 된다. 정크 벅크 크 크 크 크
10/03/2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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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리는 2010 MSL 시즌1 조지명식에 참가하는 구성훈이 독특한 세리머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리머니를 위해 인터넷 대여점에서 소품용 소총을 빌린 구성훈은 “오늘 오사마 빈라덴의 옷을 입고 세리머니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테러리스트 크크크 크크크 크크크
10/03/25 18:54
그러고보니 김윤환 선수도 인생이 역전됐네요;
우승자 권한으로 도재욱 선수 데려왔다가 이제는 자신이 직접 자기 이름을 그 옆에 붙이는 상황; 크크..
10/03/25 20:15
아 이런거 뽑히면 환호라도 좀 나와줘야 하는데..
관중 인원도 그렇고 반응도 그렇고..오늘 지명식이 가장 처져있군요..;;
10/03/25 20:32
하는줄도 몰랐다니.. 제가 msl에 관심이 없어지긴 없어졌군요..ㅠ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오래됬나보네요 유게 보고서야 조지명식인줄알다니..
10/03/25 20:54
진짜 오늘 고석현과 염보성선수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나요. 엠겜조지명식을 엠겜히어로 선수들이 겨우 살려주네요. 이 두선수아니었음 조지명지루해서 잤을것 같습니다.
10/03/25 21:01
전체적으로 영상은 참 잘만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음악이 계속 좀 에러같습니다....;; 조금더 박진감 넘치게 해줘도 될것 같은데...
10/03/25 21:01
하긴.,. 자기 자신을 까는건 좀 맘에 안들겟죠 엠겜.. 나름 멋진 문구입니다.
문구만큼이나 멋진 리그가 된다면 더없이 좋겠죠
10/03/25 21:13
이제동선수 이번시즌 우승하면 양대리그 3번우승 유일한 선수가 되는거죠? 정말 이영호선수가 같은시대에 있다는게 참
이영호선수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10/03/25 21:16
헉!!!!
이제동 이러다 까일꺼리만 만들어 주는군요.. 이건 이겨도 뭣하고 지면 3년을 까일텐데.. 구성훈을 핑계로 전태양은 아닌데.. 정말..
10/03/25 21:25
다음대회 그 다음대회도 이런식으로 계속되겟군요..
MSL피디 바꿔도 소용없네요.. 이런 선례들 정말 아닙니다.. 선수들이 얼마나 조지명식에 집중을 하지 앉으면 이런일이 벌어지고 진행자는 수시로 말을 바꾸나요..
10/03/25 21:52
진행의 문제도 있지만, 36명의 선수를 스틸드래프트 방식으로 하니까 한번 바꿀때마다 고려해야되는 상황이 많아서
일어나는 문제같은데, 물론 이런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붙이다가 어, 하며 떼는거나 크게 차이도 없는것같네요. 뭐 김철민 캐스터의 질문이 오히려 분위기를 요상하게 만든것같네요; 이런점이 좀 아쉽죠 항상. 엠히선수들은 애정공세, 존경드립, 응원드립 다했는데 그닥 얻어가는게없군요 크크 그나저나 스폰은 정말 어쩌나요 얼른 구해야할텐데.....
10/03/25 22:05
개인 의견인데 스폰 구한거 같습니다;;; 과거의 전례를 비춰볼때 스폰이 없으면 조지명식을 연기하지 없는상태로 하진 않거든요,,
오히려 너무 일찍 구해서 상당히 희안합니다;;
10/03/25 22:49
다녀왔던 사람으로서 간단히 말하자면, 배치된 의자 자체는 끝까지 거의 다 찼습니다;; 지인분이 사람 별로 없는 거 같다고 문자로 보냈을 때 응? 할 정도로요...; 최소 70명은 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네요.
리액션은.. 글쎄요 뭘 해야 할지; 오히려 특정 선수나 팀의 팬들이 너무 시끄럽게 하는 것이 다른 팬들에게 민폐라고 생각해서 현장에선 적당히 조용한 쪽이 좋던데요... 박수도 전 열심히 쳤는데 방송으로는 잘 안들렸나요;? 세레머니 터질 때도 다들 난리였고... 사실 선수들이 도발 자체를 안 하고 아무 곳이나 가도 좋다고 말하거나 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하면, 현장에서 딱히 할 말이 없죠. 프로리그라면 마음껏 응원하는 팀과 선수를 향해 외쳐도 되지만, 조지명식은 두 팀이 아니라 여러 팀의 팬층이 섞인 곳인걸요; 아무래도 방송을 통해 느끼시는 것과,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것의 차이가 상당한 것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철민 캐스터님 케이크 받으시던데, 생신 축하드립니다.
10/03/26 03:50
쓸떼없는 곳에서 시끄러운건 별로였지만 현장에 있는 분들 선수들 들어오는데 박수도 별로 안쳐주는건 선수들이 좀 민망했을듯.
사진찍느라 다들 바쁘셨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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