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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2 00:26
여..염선생!
김윤환 선수 전적이 생각했던것 보다 후덜덜하네요. 절반이상의 승수가 기량이 만개하기전에 프로리그에서 팀플로 쌓은 승이겠죠?
10/03/22 00:32
허허 전상욱 선수 팀리그 성적이 1승 4패 뿐인데 그 1승이 투싼배 결승전서 최연성선수 잡은건가요..
최연성 선수 선봉으로 지목하고도 불안했었는데 멋지게 이겨낸.. 서지훈 선수는 팀리그 성적에 비하면 프로리그 성적은 ㅠ
10/03/22 00:56
서지훈 선수는 잘나갈 때도 프로리그에 출전 자체를 많이 안했었던 걸로...
뭐 한창 잘 나갈 때에는 개인전도 잘 나가고 팀플도 강 민 선수와 자주 나왔었지만 올림푸스 우승 이후 8강 본능을 꾸준히 찍을 때도 이상하게 프로리그에는 자주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그 당시 GO(현 CJ)팀 자체가 전멤버에이스화를 외치던 때라 그렇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다른 팀은 에이스들이 자주 나가서 승수도 많이 쌓고 했는데... 서지훈 선수는 왠지 100승은 못찍고 은퇴할 것 같아서...ㅠ
10/03/22 00:58
이영호선수 이제동선수보다 30전이나 적은데 곧 다승 따라잡을 기세네요;;
3년 연속 다승왕 미리 점찍어뒀으니 프로리그에서 만큼은 본좌 맞습니다 맞고요~
10/03/22 01:13
10승 5패 + 12승 3패?4패? + 20승 6패 = 42승 14패(15패)
07 후기 / 08 시즌 / 08-09 1-2라운드 까지의 도재욱 선수의 성적. 사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저정도 쯤 될텐데 아무튼 지금 69승 45패니... 그 이후로 27승 31패라니... 아아... 도빠는 웁니다.
10/03/22 01:36
순위권내에 저그가 적은 이유가 팀플레이가 제대로 집계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네요.
당시 개인전 한경기와 팀플레이에 중복출전할 수 있던 시기에는 에이스 저그들이 개인전 한경기와 팀플레이는 거의 무조건 나가면서 혹사했었으니까요. 물론 10위권이야 포모스에서 알아서 팀플까지 집계했겠지만, 이후는 정리가 안된 것 같습니다. 박성준 선수만 치더라도, 개인전 47승 37패, 팀플레이 29승 24패로 도합 75승 61패입니다. (ygosu 기준) 물론 팀플레이는 수동으로 집계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움이 많은 작업입니다 ㅠㅠ 팀플레이쪽 자료가 이제 추가될 일도 없으니 빨리 정리되야할 것 같은데 ㅠㅠ
10/03/22 01:37
이제동 선수는 프로리그에서 저그전만으로 90전이군요!
70승 20패. 특히 이번 시즌에 저그전 심하게 무너졌는데도 승률 78%의 위엄은.. 대체 뭔가..
10/03/22 01:42
박명수 선수도 26승정도 추가되고... 팀플 대가로 알려졌던 이창훈 선수는 팀플만 세봐도 70승이 넘어가네요;;
마재윤 선수도 팀플이 30승정도 되니 합치면 80승대 될거 같고.. 다합치면 저그가 대거 올라올 것 같습니다;;
10/03/22 02:03
프로리그의 원조 노예는 박상우가 아니라 김윤환인거 같습니다
→이게무슨의미인가요...? 짧은 시간에 많이 출전한 선수..?
10/03/22 02:08
박정석 선수가 올드 중에선 프로리그 업적이 제일 좋군요. 팀플레이의 영향이 크지만 그래도 다전, 다승 10위 안에 드는 유일한 올드게이머
군요. 그리고 프로리그 연승 기록도 아직 깨지지 않고 있구요. 200승까진 안 바라고 200전은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이라도 개인리그 본선에 오른 모습 봤으면 정말 행복할 텐데요.ㅠㅠ
10/03/22 08:43
T1의 광안리 직행을 도재욱선수가 든든히 받쳐줬다기 보다는,
당시 T1 원탑 도재욱선수의 자리를 김택용선수가 훌륭히 물려받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8시즌 12승4패 08-09시즌 1,2라운드 20승6패 여기까지는 프로리그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였지만 위너스리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큰 활약이 없습니다. 그 공백을 김택용선수가 120%메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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