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3/20 12:48:04
Name 그녀를 기억하
Subject 준플레이오프 15분 남기고 보는 승자예상 결과들..(와이고수, 포모스)
STX vs 웅진의 준플레이오프가 오후 1시부터 열립니다.

두팀의 선봉은 김구현 vs 정종현 인데요, 변수는 많은분들의 예상과는 달리 웅테가 선봉으로 나왔다는 거겠죠.

승자예상 결과 종합해서 올려 봅니다. 이거 보면서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봄도 재미있을 듯 하네요.



와이고수 경기결과 베팅(이 베팅은 양팀의 세트승패를 모두 맞추어야 베팅성공)

STX의 4:0 승, 즉 김구현의 올킬에 배당률이 가장 낮군요.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한 답안지는 3,5경기를 웅진이 잡고 나머지를 STX가 잡고 4:2로 승리한다 였습니다.



와이고수 승리팀 베팅

STX 는 1.8배, 웅진은 2.3배로 STX의 우세쪽으로 기울어있습니다. (전 웅진쪽으로 걸었습니다..)




포모스 승리팀 베팅

포모스는 배당률과는 상관없이 승자만 맞추기만 하면 콩을 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도박하는 분들이 적습니다. 66% vs 34% 로 이곳 역시 STX의 승으로 기울어 있습니다.




와이고수 1경기 베팅

배당률 1.5배 vs 3.1배로 김구현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전 역시 3.1배에 걸었네요.)



포모스 1경기 베팅

87% vs 13%, 이곳은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배당률과 상관없기때문에 승자만 맞추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한쪽으로 더 몰리죠. 너무 큰 편차로 김구현의 승을 예측했네요.




와이고수 세트스코어 베팅(제일 처음 베팅과는 다르게, 순서에 상관없이 스코어만 맞추면 베팅 성공이다.)

배당률이 가장 낮은건 STX 의 4:3 승리였고, 아슬아슬하게 웅진의 4:3 승리가 2위를 차지했네요.

가장 많은분들이 선택해주신건 STX의 4:2 승리였고, 그 다음으로 STX의 4:3 승리를 예측하셨습니다. 3위가 웅진의 4:3 승리네요.


와이고수와 포모스에서 한 승자예측에 따르면 1세트는 김구현이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는 장기전으로 가는 끝에 STX의 승리로 돌아간다로 결론을 낼 수 있겠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네요.

(저같은 웅진빠는 이재균감독의 매직을 믿어야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념은?
10/03/20 13:51
수정 아이콘
김구현 승
웅진 승

!! 김구현승까지는 맞췃는데.. 웅진은.. 2경기 김민철.. 흠..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682 잊혀진다는 것.. 그 큰 슬픔이여...Garimto에 대해.. [27] 끝없는사랑6202 10/03/23 6202 0
40681 [설탕의 다른듯 닮은]이재호와 플레처 [25] 설탕가루인형6226 10/03/23 6226 2
40680 프로리그의 클로저(下) - 통합리그 출범 이후 [15] 彌親男6789 10/03/23 6789 2
40679 NSL WarCraft III Global League - 일정 변경 안내 [11] kimbilly4683 10/03/23 4683 0
40678 역대 MSL 4강진출자 명단 및 횟수 [12] Korea_Republic5311 10/03/23 5311 0
40677 역대 스타리그 4강진출자 명단 및 횟수 [21] Korea_Republic6137 10/03/23 6137 0
40676 [철권] 가드의 절대자 "잡다캐릭" [8] Xell0ss12759 10/03/23 12759 0
40674 플토 컨트롤의 로망, 다크로 마인 썰기 [37] 빵pro점쟁이11026 10/03/23 11026 34
40673 전율 [28] 박루미6096 10/03/23 6096 0
40672 2010년 3월 셋째주 WP 랭킹 (2010.3.21 기준) [10] Davi4ever4936 10/03/23 4936 0
40671 우리 모두의 MSL을 위하여 [25] 영웅과몽상가5981 10/03/22 5981 1
40670 MSL에게 아쉬운 점 및 바라는 점 [21] 김형석6496 10/03/22 6496 1
40669 MSL [76] 소주는C19741 10/03/22 9741 1
40668 [철권] 무릎 [15] Xell0ss11739 10/03/22 11739 3
40667 프로리그의 클로저(上) - 통합리그 출범 전까지 [19] 彌親男5532 10/03/22 5532 4
40665 좋아하는 철권 선수 누구인가요? [37] legend6359 10/03/22 6359 1
40664 프로리그 100승 클럽 이야기 [36] fd테란6585 10/03/22 6585 0
40663 [철권] 크레이지동팔 (소리주의) [15] Xell0ss13766 10/03/21 13766 1
40662 [철권] 홀맨 [24] Xell0ss11394 10/03/21 11394 2
40661 온게임넷 철권 Named 2010(결승전 시작) [252] SKY927177 10/03/21 7177 0
40660 NSL WarCraft III Global League - 8강 2일차 [31] kimbilly4103 10/03/20 4103 0
40659 김민철 선수 의외의 올킬입니다. [64] 영웅과몽상가10475 10/03/20 10475 0
40658 신한은행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 준플레이오프 STXvs웅진(4) [190] SKY925441 10/03/20 54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