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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8 22:02
개인리그인데 같은팀이라고 같은조 넣지말아달라고 하면, 결승때 안붙을겁니까? 라는 멘트 날리면서 다 몰아넣어버리면 좋겠네요.
아.. 이거 쓰다보니 또 마재윤 생각나네요.
10/03/18 22:09
진심으로써 뿌셔뿌셔 스폰서를 보고싶습니다;; 사나이에게는 물러설수없는 싸움이 있다. 한계를 뿌셔라 뿌셔뿌셔 msl 멘트를 박상현 캐스터가 경기전마다 하면 더 좋을듯 싶네요; (사나이 어쩌구는 텍크 전용멘트로 알지만)
10/03/18 22:10
크크크 악역도 있어야 제맛이죠
저도 마재윤 선수가 생각나네요... 아.. 그리고 다른 건 몰라도 이번엔 제발 시드자 외 조별 붙박이는 없애줬으면 좋겠네요(2)
10/03/18 22:17
조지명 방식이 바뀌나 보군요.
그나저나 팀킬을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그들 나름대로의 생각과 룰을 가지고 하는 것이니 아무리 말해봐야 별로 효과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허영무 선수와 송병구 선수가 일부러 같은 조가 되어서 정면 대결을 펼쳤던 모습이 아직도 머릿 속에 남아 있어, 최근의 경향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게 사실이네요. 그런데 스폰서는 정말 다음주가 되어서야 공개할 모양인가요~ 뭐.. MSL의 권위 자체가 제 마음 속에서는 이미 밑바닥인지라 어떤 스폰서를 잡건 그다지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 스폰서 잡고 제대로 지원받아서 멋진 리그를 꾸려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0/03/18 22:39
예전에는 MSL조지명식은 스틸드래프트 방식이지만 변화가 없었는데 예전 아발론 MSL 조지명식 부터 계속 방식이 조금씩 변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어떤변화를 줄지 궁금합니다. 저번 MSL과 달리 시드 8명만 고정 될수도 있을수도 있고 우승자가 3번의 권한이 있다는 것은 지난시즌과 같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MSL스폰서가 빨리 공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MSL은 개막하기 열흘전에 스폰서가 공개 되었는데 일주일도 안 남았는데 스폰서는 언제 공개 되는지 궁금합니다.
10/03/19 08:04
진짜 뿌셔뿌셔 스폰이라는 소문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던데 개인적으로 환영합니다. 제가 요즘 뿌셔뿌셔를 자주 사먹습니다. MSL을 시청하면서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네요.
10/03/19 16:54
실제로 같은팀 배려하는 조지명을 했더라도
인터뷰때 '같은팀 선수 때문에 지명했다.' 이런식의 발언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그런 발언 나올때 마다 김빠집니다. 그럴거면 조지명식을 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정상급 선수들이 조지명식 때 만이라도 거만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배려해주고 착한? 분위기의 조지명식은 지겹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동 선수가 스릴넘치게 하겠다니까 기대해보겠습니다. (더불어 이영호 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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