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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8 11:39
무슨 말인지 알아먹지도 못하게 셋이 자기 말만 샤우팅해버리는 경우가 좀 줄었으면 합니다. 분위기 띄우는 것도 좋지만 너무 오바하면 짜증나요.
10/03/18 13:15
온겜은 몇 년간 용산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중계를 하다보니
스튜디오 중계가 어색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반면 엠겜은 룩스에서 해도 중계진들은 다른 장소에서 방송을 하다보니 자사 중계든 타사 중계든 간에 별 차이가 없는 것 아닐까요.?
10/03/18 14:44
박용욱 해설 요즘 이상한 버릇이 생겼더군요.
말 중간에 무한 '에, 에! 에.' 이거 정말 거슬리네요. 제발 이것만 좀 고쳐주시길.....
10/03/18 16:52
글쓴분께서도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군요.
엠겜은 항상 스튜디오중계이고, 온게임넷은 평소에 프로리그 중계를 현장중계로 하다보니 스튜디오로 오면 분명히 좀 차분한 느낌이 있어요.
10/03/18 17:52
그렇습니다..엠겜 중계는 열정적이긴 한데 너무 감정이 격해버려서 셋이 동시에 제각각
자기 할말을 해버려서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해설이 작위적일때가 많습니다. 억지춘향 이라고 할까요?? 상황과 별로 어울리지도 않는 대화를 주고 받으며 끼워 맞추려는 느낌이 강하게 들때가 많아요..
10/03/18 19:15
박용욱해설은 말더듬거리면서 얼버무리기가 가장 문제이고
당황하면 말의 논리가 맞지않는 멘트로 캐스터를 당황시킵니다. 그러나 열을내면서 해설할때는 아주 매력적인 카드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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