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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7 20:53
으악!! 비비비비빅매치! 어느한팀 만만한팀이 없어보이네요 후덜덜..
저는 개인적으로 한쿠마선수를 좋아해서 스페셜팀 응원! 낄낄.. 아.. 그러고보니, 지금 그린철권방송에서 빅매치중인 말구vs한쿠마.. 저 일요일 매치의 예비격인겁니까.. 흐흣..
10/03/17 20:56
네임드는 거창하지만 사실 프로그램 국가대표와 별다를바가 없는 이벤트군요. 아예 정식리그를 해서 양대리그를 했으면 하는데... 예전 워크를 양대서 하던때 처럼. 투혼은 투극을 베낀거라 1년씩 할려면 너무 텀이 길고요.
10/03/17 21:36
근데 철권 프로게이머 자격증까지는 좋지만 프로리그 화 얘기도 간간히 들리는데 제발 그것만은 막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이상태 그대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10/03/18 04:41
아케이드기기로 못하게 하려고 엠겜과 남코에서 오락실에 쌩쇼를 했으나
엔스타게임에서 자체 보유한 철권6아케이드기기를 무상으로 빌려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온게임넷도 아케이드기기로 대회를 연다고 dc에서 그러더군요. 남코허락받고 하자고 엔스타에서 설득했다는 후문도.. 2010 일본 투극 한국선발전을 투혼개최사인 엔스타게임에서 정식으로 한다고하니 일본 투극주최회사와 계약이 되어있나 봅니다. 양대리그가 되면 재미있겠네요.
10/03/18 05:56
현재 철권랭킹 1위가 누군지 아시는 분 있나요?
통발러브님이 가장 잘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이상인 분도 있나요??? 아니면 다 비슷비슷한가요?
10/03/18 06:19
10년전 온겜에서 5대PC통신망 별로 철권리그를 주관한적이 있었죠. 각 통신망 철권동호회 고수들이 나와서 연승전 방식으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유니폼은 도복 크크크. 대회명이 '철권천왕전'이였나.
10/03/18 08:37
별 기대 안되는게 사실이네요.
텍크는 꼬박꼬박 재방으로라도 챙겨보는데 온게임넷 '철권'은 왠지 눈이 안가더라구요. 라인업은 정말 좋지만 소용돌이님의 해설+비디오게임의 조작 때문인듯 싶습니다. 선수들의 실력이 반의 반도 안나오는 상황에서 아무리 네임드라고 해봐야 공방양민한테도 털리는 현실인데요. 콤보 삑사리 내고 스텝엉키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아요.
10/03/18 10:41
저에게는 아무래도 중계문제가 제일 크네요.
벌써 엠비씨 게임쪽에선 "모르나요? 모르나요? 모르면 맞아야죠"라는 희대의 명언까지 내놓았으니까요. 그에 반해 소용돌이, 허준 조합은 뭔가 빠져들지 못하겠으니... 그나저나 예전에 버파/철권 양분시절엔 그리 철권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나마 살아남은 거니 애정이 가게 되더군요. 남코게임은 리지레이서가 가장좋았는데.
10/03/18 15:00
2006년 엠겜에서 선보인 철권소재의 드라마 "내일은 어디냐" 이후에 극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정말 그때는 스타보다 더 재밌게 봤던것 같습니다. 그 때 봤던 익숙한 아이디 들도 보게되고 너무 반갑습니다. 좀 더 활성화되길 개인적으로 바라며, " 내일은 어디냐"속편도 기대해봅니다.
10/03/18 18:32
개인적으로 말구선수 팬인데 물론 슈퍼스타를 응원하기도 하구요.
항상 생각해 오던게 슈퍼스타 팀에 같은 배틀팀인 잡다케릭 선수를 영입하는게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성사되었군요. 정말 누가 이길지 모를 박빙이네요. 슈퍼스타팀 세선수가 동갑내기 인걸로 아는데 화이팅입니다. 재미있겠군요..꼭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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