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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7 18:30
텍크예선전 보랴 이거보랴 정신없네요;; 텍크 예선전 상당히 재밌군요;; 지금 리저렉션(무릎/홀맨/통발)의 경기를 보는데 엄청 고전하네요;;
10/03/17 18:34
이동준 선수가 데뷰 5년차에 전체 공식전이 7경기 중 1승 6패라고 언급되네요, 아.. 임진묵과 함께 뒤늦게라도 빛을 봐서 다행입니다.
10/03/17 18:42
타이밍상 스캔 후 성큰수가 적으면 바로 불꽃. 성큰이 충분할 경우 무탈을 마린으로 막아주면서 바이오닉으로 나갈 생각인듯 보입니다.
10/03/17 18:48
박찬수선수... 하던대로 해서인지...
빌드를 읽혔고, 이동준선수는 그에 맞춤 경기를 했네요. 찬스박 선수는 찬스를 잡아야하는데, 이동준선수 아에 찬스를 안줬어요.
10/03/17 18:50
저 티아라 닷컴은 대체 뭘 하는 프로그램인가요?... 얼마전에 엠넷의 '카라 베이커리' 라는 대박삽질 프로그램(결국 크라운베이커리 홍보물로 전락한) -_-;; 도 있긴 했지만, 왠지 그런 삘이 물씬
10/03/17 19:03
두 선수다 상대의 준비된 한방은 수비하지 못하네요.
이렇게되면 더 빨리 준비된 한방을 보여야 하는 것이려나요. 둘 다 멀티 건설을 미끼로 병력으로 밀어붙였어요.
10/03/17 19:22
왠지 이게 처음에 러커 4기를 공으로 날린 벌인것 같네요. 언덕아래에서 러커 4기가 너무 허무하게 죽었어요;;
그것만 있었으면 9시도 잘 관리 할수있었는데요.
10/03/17 19:23
이거 뭐 KT 는 박찬수가 좀 사니 박지수가 죽고 박지수가 사니~ 박찬수가 죽고.. 위너스 리그 결승 걱정이네요.
저그라인이 너무 죽었어요~
10/03/17 19:28
작년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이영호 선수가 정명훈 선수에게 전진 2배럭에 아무것도 못하고 졌을 때, 대장으로 나온 박찬수 선수가 2킬을 해서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던 모습이 선한데.. 왜 이렇게 됬나요 박찬수 선수 ㅠㅠ
10/03/17 19:29
사실 박찬수선수가 전상욱선수 이기고 올라올때도 되게 억지로 이긴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솔직히 그건 1경기보고 전상욱선수가 올라가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2경기때도 전상욱선수가 다잡은줄 알았더니 갑자기 전상욱선수가 잠 들어버리면서 박찬수선수가 그대로 2,3경기를 따낸듯한;;
10/03/17 19:43
엄옹이 지금 말한 '반칙'이 정확히 무슨 말이죠?
자세히 못 들어서요. 지금 플레이는 평범한 플레이인데.. 다른 상황을 말한건가요?
10/03/17 20:05
지금 생각해보니까.. 박세정 선수의 테란전 스타일이 원래 이런 건가요?
지난 대회에서 36강에서 신상문 선수와 아주 명경기를 펼쳤는데, 그 때도 올멀티 먹었었죠. 하지만 경기는 엄청난 장기전이 나왔구요. 오히려 못 끝내다보니, 점점 신상문이 따라잡아서 명경기가 나왔던 게 아닌가 싶네요. 이 선수, 끝낼 때 끝내지를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10/03/17 20:05
후우...눈이 오염되는 경기력 -_-;;;
이영호 vs 김윤중/김구현 이동준 vs 박세정 점수로 표현하면 10점만점에 8점이상 차이날 경기력이군요..
10/03/17 20:07
자원의 차이 때문에 결국엔 토스가 이길 것 같다.. 는 생각은 드는데..
근데 이상하게 효율은 떨어지고.. 회전률도 비등비등해보이고 그러네요..
10/03/17 20:08
이 경기가 끝나면 이동준 선수는 이렇게 생각할 것 같네요.
'아니~ 자원을 그렇게 먹고도 이렇게 물량이 안 나와? 이거 해볼만 한데?'
10/03/17 20:10
이쯤되면 박세정 선수가 질 수는 없는 상황인데...
진작에 끝낼 수 있는 경기를 이 모양으로 만든건 정말... 김승현 선수가 OME 경기를 많이 하던 시절엔 그래도 경기가 재밌기라도 했는데, 박세정 선수는 정말 답답하게 경기하네요.
10/03/17 20:11
지금껏 본 방송경기중에 가장 자원 회전률이 떨어지는 경기같네요. 예전에 김남기 선수가 돈을 많이 남긴다고 쓴소리 들었던거 같은데.. 이번경기에서 거진 2배는 더 남기네요.. 많이 먹고있더라도 (본진포함 멀티 7곳) 그만큼 생산건물 늘려서 병력 회전시키는 능력이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해설자분들도 박세정 선수의 경기력을 계속 지적하고 계신데, 경기 빨리 마무리짓고 2경기로 눈정화좀 시켜주세요~
10/03/17 20:12
상대가 상위권 테란이였다면 충분히 역전이 나올만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준 선수가 그나마 신인이라서 어찌어찌 이긴거라고 봐도 할 말 없을 듯..
10/03/17 20:17
이번 경기로 세계3대토스에 등극이 거의 기정사실화 된 듯..
1. vs 신상문 엘리뇨 전 2. vs 신상문 단장의 능선 전 3. vs 김윤환 태풍의 눈 전 4. vs 정명훈 용오름 전 5. 오늘.. 진짜 졌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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