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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5 18:04
SKT 4승 6패.. 그리고 이영호에게 올킬까지 당하는 수모에
갑작스러운 부진의 이유는 뭘까요? 양 팀의 선발투수로는 SKT 어윤수, STX 김윤중 등장합니다.
10/03/15 18:19
김윤중 선수가 오늘은 물량보다는 견제 위주로 하는데, 그다지 효과가 없네요.
하지만 제2멀티까지 수월하게 갔기 때문에 물량은 곧 폭발하겠죠?
10/03/15 18:32
참 오묘하네요 저그전 연승 신기록을 세운 김윤중선수를 T1 저그가 잡아내고
이제동선수를 이긴 전태양선수가 선봉에서 랭킹 101위 저그한테 킬을 당하다니...
10/03/15 18:32
전태양 GG~ 선봉 전태양 허무하게 무너지네요;;
이제동을 잡아낸지라 기대를 많이 모았지만 설레발은 독이였군요. 전태양,김윤중이 선봉전에서 이길가능성이 더높았는데 예상과 전혀반대가 됬네요;;
10/03/15 18:34
강정우 선수, 저그전 한 번도 해본 적 없죠;;
통산 공식전 3번째 경기이자, 첫 저그전이 되겠습니다. 궁금하네요. 어느 정도인지!
10/03/15 18:34
삼칸저그..
유준희가 살아나더니 영달신까지.. 오늘 주영달-차명환-이정현-유준희 4저그를 보여주시려나요 가을이횽!!!! 옆구장에선 저그 김윤환이 차봉으로..ㅡ,.ㅜ
10/03/15 18:36
플옵에 그렇게도 가고싶나 보네요;; 승점이 엄청 급하니까;;
준플옵과 플옵은 천지차이죠..... STX는 오늘 이기고 KT연습좀 도와줬으면 합니다;;
10/03/15 18:43
오버로드가 어윤수쪽이라;;
STX는 T1저그에게 뼈아픈 기억이 있어요. 박재혁선수였지만 경남 STX컵에서 치욕적인 선봉올킬,전패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했거든요;; T1저그때문에;;
10/03/15 18:52
저그원탑이던 이제동뿐만이 아니라 삼김저그라 불리던 김정우, 김윤환, 김명운도 최근폼이 예전만못하네요. 확실히 테란이 잘나가니 저그가 침체하는 느낌입니다.
10/03/15 18:54
이제동-김윤환-김정우-김명운의 시대는 가고..
이제.. 유준희-어윤수-주영..달의 시대로.. 세대 교체중.. 쿨럭..ㅡ,.ㅜ;;;;;;;
10/03/15 18:58
STX는 참 의문스런 엔트리네요;; 김현우선수가 저저전은 좋지만 문제는 그이후의 타종족전일텐데요......
아무리 봐도 김은동 감독 엔트리가 영 아닌듯 싶습니다. 차라리 김구현선수나 진영수선수를 내보내야했어요.
10/03/15 19:00
김은동감독님 엔트리가 좀 아쉬운느낌이 있긴합니다. 지난번 KT전에도 투혼-김윤환 / 네문글-김구현으로 냈어야했다는 의견도 많았었죠.
10/03/15 19:10
STX는 사실 4:3으로 이기면 플옵은 이미 물건너간거죠. 엠히가 선봉올킬을 당한다 하더라도 승점이 11로 같아지는데;;
승자승에서 엠히에게 밀리죠. 물론 4:2로 이겨도 우정호선수가 엠히를 선봉올킬 하는게 확률이 많아보이지는 않아요.
10/03/15 19:10
저런 저그전 스페셜리스트면 2경기에서 내지 그랬나요... 어차피 T1이 중견-차봉에 토스위주니 그때 김윤환카드를 쓰는게 나았을거 같은데요.
10/03/15 19:15
사실 본론은 내일이죠;; KTvs엠히의 1위싸움 누가 결승직행할지;;
지금상황보니 저중에서 지는 팀은 최소 플옵 확보겠군요. kt는 플옵 확보된 상황이고 STX가 지금 1패만 더하면 엠히도 플옵 확보입니다.
10/03/15 19:18
2경기 김윤환은 승점이 아쉬운 금은동 감독의 생각이 었겟죠..
2경기에 김현우 내놨다가 덜컥 패해서 2패를 당했다면.. 지금보다 더 큰 비난을 들었을지도.. 결과론을 떠나서 저그전 승률 90%의 김윤환을 쓰는게 김현우를 쓰는것 보단 정답에 가까울듯..
10/03/15 19:20
김윤환 선수는 아무리봐도 올킬하라고 내보낸 것 같은데, 저글링이 입구에서 너무 무리했나요~ 너무 쉽게 졌어요..
물론 스파이어 타이밍 때문에 뮤탈 1기 잃고 1기 빈사상태된 것이 더 크긴 합니다만;
10/03/15 19:38
마인으로 한 타이밍 센터 잡고 완벽한 메카닉으로 전환한 정명훈.
저그가 한동안 정말 지지부진한 경기를 펼치고 있네요. 울트라 기다리나요~
10/03/15 19:40
갑자기 벌처가 튀어나와서 센터를 활보한 이후로, 센터를 전혀 나갈 엄두를 못 내는 김현우;
시간 점점 주고~ 테란 업그레이드 계속 늘어납니다..
10/03/15 19:49
김현우 선수, 메카닉으로 전환하는 테란을 상대해보지 못했나요..
대응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강정우 선수는 이와중에 2승째를 챙깁니다. 삼성은 토스 나가야죠!!
10/03/15 19:49
STX는 3위확정이네요. 오늘 4:3으로 이긴다고 해도 승점 11점이고 내일 엠비시게임 히어로가 4:0올킬패를 당해도 승점11점인데 위너스리그 상대전적이 엠비시게임히어로가 앞서서 엠비시게임 히어로는 내일 져도 플레이오프에 진출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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