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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4 18:55
한가지 주목할만한건 화승팀이 배출한 우승자들은 전부다 로열로더였다는것이고 웅진은 3시즌 연속으로 스타리그 우승자를 배출했다는 점이죠.
10/03/14 20:10
가을의전설의 시작은 플토명가 한빛이었죠!
김동수선수, 박정석선수에 한빛출신 박용욱선수지!! 대테란전 아콘질럿, 전진로보틱스리버, 조이기뚫기 등 당시 김동수선수의 전략들이 기억나네요ㅜㅜ 더불어 강도경-박경락-김준영-김명운으로 이어지는 한빛저그라인 또한ㅜㅜ 그저 그립습니다!!
10/03/14 23:29
항상 IS에 대해서는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이와 같은 글을 올렸다가 역시 논란만 남기고 말았었는데요.
IS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3개의 팀의 모체입니다. SK Telecom - 화승 OZ - 위메이드 FOX죠. 원래 IS란 하나의 팀을 김양중, 조정웅, 송호창 세 분의 감독님께서 각각 하고 계시다가 임요환 선수는 개인 스폰 동양으로 찢어지고 조정웅 감독님과 송호창 감독님도 각자 해체하는 방법으로 찢어지셨죠. 물론 가장 마지막까지 IS의 이름으로 이어왔던 팀은 KTEC, 즉 화승 OZ가 맞지만 임요환 선수를 저기에 넣어야 하냐는 문제는 조금 따져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0/03/15 06:44
IS란 팀에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 선수가 모두 있었다는게 놀랍고..
이 세선수의 양대 메이저 결승진출을 합하면 23회나 된다는 사실이 놀랍고.. 김양중 감독의 선수 보는눈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게 놀랍고..
10/03/15 10:58
화승의 위엄..지금 성적이 저조하지만 조정웅감독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리라 믿어보려고 합니다.
비록 지금 상태는 경기를 볼때마다 머리카락을 쥐어뜯을만큼 답답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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