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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4 13:06
강민과 박용욱이..해설하면서 얼마나 속으로는 박정석 선수를 응원할까요..
강민해설에겐 일생일대의 라이벌, 이자 팀메이트 박용욱해설에겐 최고의 친구..
10/03/14 13:09
크크크 크크크크
근데 박정석선수 같은경우에는 참 영웅답게 드라마틱한 선수 아닌가요;; 아마 KT의 희망고문도 이런 박정석선수에게 전염된게 아닌가 생각되는;; ???? 어제 결승직행 쉽게 확정짓지 못하더군요;; KT는 역시나 가시밭길이 어울리는 팀이예요;; 쉽게 결승못가요;;
10/03/14 13:24
CJ팬이지만 오늘만큼은 시원하게 지길 바랬는데, 흠..
이 상황에서 또 왜 김성기를 내미는지.. 공군의 엔트리는 이해가 안될때가 많네요.
10/03/14 13:35
진영화 선수는 3년을 봤지만 다른 의미에서 재밌는(?) 선수입니다.
뭔가 굉장히 공허하다고 해야하나...그런데 그건 또 겉보기만 그렇구요. 20살 남자가 보편적으로 가지는 케릭터는 아니네요. .....오늘 영화 선수 머리도 만지고 신부 화장했네요.
10/03/14 13:37
윤용태이번에 너무 운이없었어요 하필 그타이밍에 첫템이 나와서 뮤탈한테 다잡히고.. 다크아칸도 결론적으로 자원손해밖에 안됬고.. 여러모로 운이 안좋았네요
10/03/14 13:37
그러고보니 7년전 2003 마이큐브 스타리그에서 예선을 통과하고
곧바로 결승에 올라간 강민 해설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던 게 옆에 있는 박용욱 해설이네요.
10/03/14 13:54
지금건 철권으로 치면 끝까지 죽어라 나락을 건 느낌일까요;;
레이지에서 계속 배짱으로 나락을 걸었는데 결국 막히고 KO당하는것 같네요 ㅠㅠ
10/03/14 14:00
저도 아프리카 듀얼뷰로 두개 다 보고 있지만 왠지 CJ경기는 안끌리네요, 워낙 CJ를 좋아했는데 그들이 보여준 모습이 영 실망인지라 ㅠㅠ
10/03/14 14:00
웅진 파멸스멜이 나는군요 임정현선수로 김성대선수를 만약에 잡더라도 그다음카드는 어떻게 막을지 차라리 임진묵 - 김명운 순으로 카드를 내는게 더 좋았을텐데 가끔 이해할수없는 엔트리의 웅진
10/03/14 14:02
임진묵 선수 폼을 생각하면 차라리 임정현선수가,,, 오히려 김승현대신 저그를 투입한게 승부수를 부른게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에 김명운이 있으니 저그 김성대만 내려놓자 이거 같습니다.
10/03/14 14:14
김성대선수 오늘 완전 생일이네요 왤케 잘하나요
그건 그렇고 임정현선수는 웅진팬이지만 이게 뭔가요 중간에 앞마당 해처리가 충분히 파괴되는 상황인데 쓸데없는 짤컨 하다가 공격딜레이 때문에 못 부수고 중간에 뮤탈교전에서도 쓸데없는 컨트롤 덕분에 움직이는 내내 맞고 끝났네요 겉멋만 들지말고 좀더 효율적으로 싸울수있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10/03/14 14:20
KT와 웅진은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이후 올킬패가 나오는 분위기인데요. 특히 웅진은 지난시즌 부터 올킬 안 당한팀인데 오늘 경기는 진짜 위기이군요.
10/03/14 14:25
아무리 단두대 매치라고 해도 전력차가 확실하긴 하네요.. 그런데 CJ는 뭘하다가 상위팀에게 저런 경기력을 보여주지 않고 애꿎은 공군에게 화풀이를 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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