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10 17:04
현재 위너스리그 개인성적 16승 2패 입니다.
위너스 남은 두 경기에서 전부 선봉출전해 연속 선봉올킬을 한다면... 승률 90%도 달성하게 됩니다. 그게 아니고 쉬엄쉬엄 나와도.. 이건 뭐...;;;;
10/03/10 17:11
유일한 상대라고 볼수있는 이제동의 페이스가 나쁘지 않은데도 차이가 커보이네요;;
남은건 더많은 우승횟수일뿐.. 경기력은 이미 증명이 아니라 확신을 넘어가고있습니다..
10/03/10 17:11
그저 찬양 또 찬양할 수 밖에 없네요.
오늘 stx 최고 카드 3명을 연달아 '기본기' 만으로 잡아내는군요. 허허허허허~ 위너스리그에서 만나서 이영호선수에게 무너진 선수가 케스파랭킹 10위 권 내에 7명이나 됩니다. 나머지 2명(김정우, 김명운 선수)은 그냥 안 만나서 못 진 건지도-_-... 거기다 현재 프로리그 트리플 80을 기록했죠. 지난 시즌 승률 괴물이었던 김택용선수가 결국 저그전에서 달성하지 못했던 트리플 80의 위엄!!!!!! 세 종족전 모두 10전이 넘는데 트리플 80 기록한 선수가 또 누가 있을까요? 그 유명한 최연성선수의 스프리스배 짤방을 뛰어넘는 프로리그 짤방이 나올 때가 된 것 같습니다.
10/03/10 17:13
저번 시즌 분위기도 이영호의 양대우승을 막느냐 분위기였는데 이번 시즌은 더 하네요. 정말 막을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스타판의 모든선수가 먹이로 보일정도니 참 누구말대로 더 이상의 본좌는 없지만 신이 강림하네요. 스타1의 황혼에 절대자가 나타나는걸 보니 참 묘하네요.
10/03/10 17:45
마재윤선수의 팬이지만 요새는 이영호선수 게임을 기다리고 보는 재미에 삽니다.
이런 판타지스타를 어찌 좋아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매번 별5개짜리 감동의 영화들을 보여주는데!!! 말이죠~
10/03/10 18:18
온 우주를 통틀어 스타를 이정도로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솔직히 이영호 선수 정도의 집중력과 판단력, 지구력, 두뇌력, 창조력, 집념이면 스타 뿐 아니라 다른 어떤 분야에서도 1인자가 될 수 있을것이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10/03/10 18:46
이영호의 전성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왜냐. 이정도의 '집중력'과 입스타를 실현시킬 수 있는 '피지컬'이 이영호선수의 현재 연령에 딱 맞아 떨어지거든요!!! 神이라 불리우는 소년, 이영호!
10/03/11 00:12
2010년만 잘라서 본다면 테란전 승률이 제일 별로더군요. 고작(?) 66%~ 테란전을 단 6경기 했어요 (저/플은 19/16)
위너스리그라 엔트리도 자유로운데다가 테란에 괜찮은 맵도 많아서 상대편이 테란을 낼 법도 한데 모두를 경악시킨 22연승의 아우라 때문인지 엔간해서는 내지를 않는군요 테란전 승률 올려야하는데 좀 상대해주시지.... 흐흐; 작년에 플토전이 너무 적어서 승률이 별로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50퍼대여서 토막(??) 소리까지 들었는데... 올해들어 토스전이 많아지니 눈깜짝할새 다시 토본의 승률로 돌아왔네요; 이영호의 세종족전 클리어를 막으려면 한 종족전을 못하게(?) 만드는수밖에 없는듯. 대신 나머지 종족전의 승률이 기하학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