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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9 18:03
송병구 선수만 어떻게 잘 스나이핑 하면 공군 팀도 승산 있어보입니다.(화승전에서 이제동 선수 잡았던것 처럼)
김택용 선수를 잡았던 홍진호 선수가 일 내주기를 바랍니다!
10/03/09 18:08
오영종선수가 네오문글 저그전은 5:5라던데 실제로 프저전 밸런스가 상당히 망가진맵인데요;;
으음;; 무슨자신감으로 그런말을 했는지 한번 지켜보죠~
10/03/09 18:21
티원저그,티원저그 하니까 티원저그 선수들이 지나치게 긴장하는것 같네요.
초반 정찰 오버로드 앞마당 캐논에 죽는것 부터 이미 꼬였죠..
10/03/09 18:22
SK 이승석 선수.. 자주 출전하는 것도 아니고 오랜만에 선봉 출전인데 올인 플레이를 준비해 오다니
왜 그런걸까요? 선봉 출전이라서 기대했는데 올인 플레이에 이건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좀 의문이 듭니다.
10/03/09 18:27
유준희 스커지는 폼으로 달고 다니는 듯..
옵저버 있는곳엔 오버로드가 없고 멍때리가 아칸에 스커지들 다 녹이고.. 에휴.. 행여나 T1저그에게 따라(?) 잡힐까봐 삼성저그 너무 하네요..
10/03/09 18:28
오영종선수 추가 멀티 확보되어야지 저그와 싸울 수 있어 보이네요!
멀티 못 먹고, 저그 멀티에 타격 못입히고, 옵저버 잘 끊어줘서 토스가 타이밍을 놓친것 같네요! 멀티늘리고, 저그 멀티 한군데 밀고, 한타싸움에서 승리하고, 너무 어려워 보이는군요!
10/03/09 18:37
T1저그 현재 1패 포함해서 0910시즌 12승 21패..
삼칸저그 현재 1승 포함해서 0910시즌 12승 24패.. 공군저그 0910시즌 8승25패.. 황신 강림하사 올킬을 찍으시면.. T1-삼칸 저그도 발아래 놓을 기세..
10/03/09 18:40
그건 그렇고 온게임넷 진짜 오늘 현장중계 안하네요. 위에 댓글 보니 어제도 안 그랬다고 하던데
왜 그런가요? 오늘 현장중계 안하고 경기하나요 설마?
10/03/09 18:43
실인님 T1이 저그 영입을 안해왔던건 아닙니다. 오히려 굉장히 적극적이었죠
박성준, 박태민, 정영철까지. 그런데 가면 죽만 쒓죠 다들.. t1에 가서 더 성적을 낸 저그가 없었습니다.
10/03/09 19:02
어제 이영호 선수 경기 테란 프로게이머 선수들은 안 보나요?
물론 따라하기 쉬운 플레이는 아니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선 맞멀티하면서 이영호스러운 후반운영이 답인것 같은데.. 그렇다고 민찬기 선수 과감하게 멀티 견제를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이도저도 아닌 플레이 하다가 무난하게 질 분위기입니다.
10/03/09 19:08
민선수.. 12시에 투팩올리는 전략 안썼나요...;
요즘 다른선수들 보니, 약간만 틈이 나도 12시 밑족에 2팩 올려서 탱크 마구 뽑으면서 수비, 공격 다 하던데..=_=
10/03/09 19:10
차재욱????????????????????????
차재욱이 1회용 빌드가 잇나요.. 그런데 차재욱은 절대 1승 이상 바랄수 잇는 카드는 아닌데요.............
10/03/09 19:12
흠.
뭐.. 한동욱이 나오나 차재욱이 나오나 이후 플토카드 나오면 암울한건 마찬가집니다. 공군은 이게 딜레마인 것 같아요.
10/03/09 19:14
민찬기선수는 그래도 마지막까지 스타일이 살아있네요 공격 공격 공격 진짜 호전적입니다 크크 마지막에 3방향 공격은 혹시 역전? 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첫찬스를 놓친게 좀 아쉽네요
10/03/09 19:24
스웨트님// 그런선수가 지금까지 있었을까 싶네요...
그나마 안상원선수가 단단함을 가지고 토스전은 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0/03/09 19:26
공군 만약에 차재욱선수가 이번판 이기면 그걸로 끝인가요,,, 너무 기용카드를 버린다는생각이 드네요,
한상봉 선수 대단하네요 정말... 정명훈선수의 벙커를 안짓게 하는 저 멋진 모습..
10/03/09 19:27
한상봉 선수 올인할때 보면 첫 타에 끝내는게 아니라
첫 타는 훼이크성으로 약간 어설프게 하다가 둘째 셋째타에 끝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한상봉 선수만의 감각이 있는것 같아요.
10/03/09 19:28
빌드문제 보다는 그냥 한상봉 선수가 잘 낚은것 같네요...
어느 정도 예상하고 심시티도 안정하게 했고... 한번 뮤탈+저글링 수 줄여주었으니 테란이 안심한거죠... 한상봉 선수는 그 틈을 잘 비집고 들어간것이고... 한상봉 선수가 정말 클래스 있는 올인을 보여준거죠...
10/03/09 19:37
차재욱선수 방송에서는 저렇게 해도 또 피지 가면 A 찍겟죠?
제 아는 동생이 CJ 2군에서 못한다고 1주일만에 짤렷는데도 A- 찍었는데 말이죠..
10/03/09 19:37
차재욱 선수는 예전 프로리그 결승에서 KTF 조용호 상대로 이긴 후 눈감는 세레모니 이후로는...
쭈욱 내리막길이네요...;;; '자이언트 킬러' 참 좋은 닉네임이었는데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한동욱 선수보다 좀 더 차재욱 선수를 높게 평가했었는데 휴우... 두 선수 모두 너무 내리막길이라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네요...
10/03/09 19:38
과연 공군감독은 무슨 배짱으로 공군을 광안리로 데려오고 싶다고 한걸까요?? 성적을 잘내고 싶으면 적어도 엔트리라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게 내야 되지 않을까요??
10/03/09 19:40
아니 차재욱 선수 못하는 것 보다,, 감독이 진짜 싫습니다..
왜 저기서 차재욱 선수를 내보낼까요... 저그 카드는 쓰지도 않고,,, stx가 잘하는 이유가 스나이핑 저그카드를 잘쓰기 때문인데 이건 정말 지기위해서인데요
10/03/09 19:41
전에 인터뷰에서 박대경 감독님 인터뷰를 본바로는 전역후에도 프로게이머 활동을 지향하는 선수도 있기때문에 좀더 골고루 엔트리에 기용을 한다 말씀하셧는데.. 골고루 기용하는것도 좋지만 선수의 컨디션 기량등을 생각해서 내보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10/03/09 19:41
아무리 공군 경기력이 안좋아도 공군선수들에겐 격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올킬을 당해도 말이죠... 지지난 경기에서 18연패 끊고 나서한 공군선수들의 인터뷰를 한번이라도 보셨다면말이죠..
10/03/09 19:43
감독 정말 이해 불가입니다.
공군이 이렇게 패한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엔 엔트리 기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군이 이렇게까지 질 정도로 선수가 없는건 아닌데 말입니다.
10/03/09 19:44
화나네요... 공군 감독님 정말...
1경기 지고나서, 2경기까지는 이해하지만, 사실 2경기나 3경기에서는 저그 내보내는것도 어땠을까요.. 저그에 대한 불신이 강한거 같습니다.
10/03/09 19:45
솔직히 선수 경기력가지고 까지는 않습니다.
다만 공군 감독의 용병술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용병술만 제대로 썼더라도 작년 성적은 진작에 뛰어넘었을 겁니다.
10/03/09 19:47
고인규 선수는 이전 양대리그 8강 이후를 정점으로 계속 내리막길이네요.
저그를 못잡는 테란이라... 임요환, 최연성이 몸담고 있는 T1 테란에게서 이런 모습을 보게될줄 누가 알았을까요??
10/03/09 19:51
sk 마지막 카드로는 박재혁 선수일듯 싶네요
사실 김택용 선수도 요즘 하향세고 박재혁선수가 저그전을 괜찮게 하는데 사실 웅진에서도 남은 카드가 한상봉 포함 김명운 임진묵인 가운데 임진묵선수가 굉장히 위협적이진 않고 김명운선수는 저그전에 약점을 들어내는 면이 있으니 박재혁선수가 제일 적당해보이네요
10/03/09 19:54
흠;; 선봉 원년에이스 오영종,그리고 바로 저그스나이퍼 민찬기... 그다음에 또 저그잡으려고 테란 내민건데 왜 용병술이 문제인가요?
물론 저저전 맞불을 놓았어도 되고 김성기선수가 나왔어도 되겠지만 이게 감독의 용병술을 지적해야하는건가요? 방금 경기력은 어이없었지만 저그잡으러 테란선수 나온게 문제인가요?
10/03/09 19:54
웅진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7세트까지 가서 지더라도 승점이 -1이 되고 SKT1이겨도 승점 1점밖에 얻지 못하기 때문에 전승을 한다 해도 웅진에게 승점이 밀릴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10/03/09 19:59
도재욱이라....한상봉을 잡아도 김명운이 기다리고 있는데...
김택용 선수 스타리그 탈락의 충격땜에 잠깐 쉬는건가요? 아님 스포팀 따라서 택신으로 각성하러 푸켓으로 떠난건가요..
10/03/09 19:59
티원은 오늘 지면 그냥 올시즌 자체를 접는 게 나아 보입니다.
새롭게 리빌딩 해야죠. 폼 떨어진 선수 관리 들어가고 신인들 계속 올려서 종족별 제 3의 카드 만들구요. 임요환선수는 어차피 쓰지도 못하는 카드이니 차라리 개인리그에만 전념하게 지원하구요. 프로리그 출전보다 스타리그 16강 진출이 파급효과가 더 클겁니다. 결단을 빨리 할수록 좋습니다.
10/03/09 20:00
SKT1은 박재혁 선수가 더 나아 보이는데요. 6세트 이긴다고 해도 7세트 가면 김명운 선수가 나올텐데 도재욱 선수는 진짜 의외인것 같습니다.
10/03/09 20:02
설마 저그 최초 올킬이 유준희의 손에서;;; 상당히 의외의 인물이 되죠 그러면. 박영민선수 그거는 막아야 됩니다~
공군 입장에서 절대적으로 말이죠~
10/03/09 20:03
유준희 오늘 미칠듯이 먹어대는군요..
왜 작년엔 저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지.. 끙.. 오늘 +4를 유준희가 벌어준다면.. 눈물이 날지도 모르겟군요..ㅡ,.ㅜ
10/03/09 20:13
역시 승리의 온게임넷 라이브~
삼성은... 포기할때쯤 되니까 왜 또 희망고문입니까... ㅜㅠ... 그것도 하필이면 공군 상대로..ㅜ
10/03/09 20:15
당연히 본진 칠줄 알았는데 소수저글링과 합세해서 앞마당 캐논라인을 뚫어낼 줄이야..
역시 이 선수의 올인은 격이 다르네요.
10/03/09 20:16
폼떨어져도 도택명고 고집이 결국을 화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티원은 위너스 포스트시즌 탈락... 그리고 박용운 감독의 생명연장의 꿈은 조금씩 사그라져 가는군요.
10/03/09 20:17
최강의 창은 한상봉이라,,, 이제동선수는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있는 반폭군이네요...
오늘 경기력을 보니 저그 원탑의 자리가 위태위태하네요.
10/03/09 20:19
아무래도 저 4팀중 KT의 이영호라는 존재가 가장 사기스러워보이기때문에 KT의 우승이 점쳐집니다만 문제는 준우승의 저주라던가......
10/03/09 20:20
졌다는 결과 자체에 뭐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화가 나는건 요즘 경기력이 너무 무기력해요...올인은 막히고, 올인 당하면 뚫리고.. 운영가도 어영부영 하다 지고...이런 경기가 너무 많습니다..
10/03/09 20:22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위너스리그 플옵 진출하면 뭔가 혜택이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플옵부터는 그냥 순수한 이벤트성 경기인것 같은데...
10/03/09 20:24
T1이 도택명고 빼면 남는게 있습니까?...;;;
선수가 있어야 쓰죠... T1 도택명고가 혹사할 정도라면 다른 팀은 혹사 당해서 벌써 병원에 누워있어야 할 선수들도 많죠... 그냥 택신 한방에 훅간게 큽니다... 택신이 작년 모드였으면 T1이 KT는 몰라도 2위권 유지는 가능했을거라 봅니다... 정명훈은 작년보다 오히려 더 좋은 폼이고... 고인규-도재욱은 작년이랑 폼이 엇비슷하죠... 결국 에이스 김택용 부진이 T1에게는 치명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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