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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8 22:07
옆방송사에서 올드라 불리고 있던 전상욱,박성준선수가 올라갔는데, 박지호선수도 보고만 있을수는 없겠죠.
이왕이면 신상문선수 멋지게 잡고 올라가길 바랍니다......(신대근선수가 올라와도 상관은 없지만.)
10/03/08 22:26
올드들이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00년 군대 이등병때 스타가 너무 좋아서 몰래 보다가 맞은게 억울해서라도.... 올드들이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상에 젖어 있는걸까요... 아무튼 올드 화이팅!!!
10/03/08 22:30
박지호 선수 요즘에는 예전에 보여주었던 자신감이 많이 줄어든 모습을 보이던데, 예전의 그 자신만만함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예전에 줄 맞추어 달려가던 그 질럿들을 잊을 수가 없네요!
10/03/08 23:49
제가 실물을 본 유일한 프로게이머..네요; 싸인도 받아놨었는데..
제작년 프로리그에서였든가.. 이성은선수와의 경기에서 믿을수 없는 대역전을 만들었던 그 게임이 제가본 방송경기중 제일로 기억남습니다.. 비록 그다지 비중 없던 경기라서 팬들 기억에는 얼마나 남아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10/03/09 00:33
박지호 경기가 2006년이고
김구현 경기가 2007년입니다. 공교롭게도 9월 18일 이었다는 이성은 선수에게는 918 비극이었다는
10/03/09 02:11
차세대 프로토스 에이스라고 칭송받던때가 엊그제인데 벌써 올드소리를 듣다니 ㅠㅠ 세월 참 빠르네요. 암튼 좋은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10/03/09 11:48
올드들이 자기 스타일을 못버리는것도 자존심이고,,,
그에따른 성적부진은 당연하다 봅니다..... 물량뽑는것도 차이가 꽤나보이고, 손빠르기도 한몫 차지한다봅니다..... 올드에게 제발 연습안하냐? 같은 질책은 않길바랄뿐...
10/03/09 12:19
생각해보면, 박지호 선수도 한때는 거물급 신인이라 불리던 시기가 있었고 그때도 사람들은 올드의 부활을 그렸었었죠.
세월은 계속해서 흘러가고 세대는 거듭해서 바뀌게 마련이겠지요. 전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송병구 선수가 관록의 올드게이머라는 이야기를 듣는 시기가 올거라고는. 아, 슬프구나. 잊혀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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