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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3/08 18:56:15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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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0년 3월 첫째주 WP 랭킹 (2010.3.7 기준)




2010년 3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오늘 펼쳐지는 위너스리그 하이트 대 CJ, 이스트로 대 MBC게임의 경기결과는
다음주 WP 랭킹에 반영됩니다.

이영호가 9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534점으로 약 30점 정도 늘었습니다.
이영호가 한상봉-신노열-전태양에게 승리,
이번 주 박태민-김구현에게 승리한 이제동과의 점수차를 벌려놓는데 성공했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2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1666.5점으로 80점 정도 더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50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윤환(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1023.3점으로 지난주보다 1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9주 연속 송병구입니다. (전체랭킹 7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구현(전체랭킹 11위)과의 점수차는 303.8점으로 지난주와 거의 비슷합니다.

김명운이 박지수에게 승리하며 공동 5위로 1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 역시 공동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송병구는 신상문에게 승리, 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재호는 도재욱-정명훈-고인규-김택용에게 승리하며 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구현이 이재호의 상승으로 11위로 1계단 하락하면서
전체랭킹 Top 10에 저그 다섯, 테란 넷, 프로토스는 송병구 한 명만 남게 됐습니다.
진영화는 신노열-이정현-박성균에게 승리, 1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승현은 허영무에게 승리하며 23위로 1계단 상승했고,
신노열은 신동원-김정우-김대엽에게 승리하며 24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8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이예훈-변형태에게 승리, 28위로 1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성균은 조병세-민찬기(2승)에게 승리, 29위로 2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 역시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윤용태는 이성은-송병구에게 승리하며 31위로 1계단 상승,
이성은은 한상봉에게 승리하며 32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찬수는 김명운에게 승리, 34위로 2계단 상승했고
김창희는 김택용에게 2승을 기록하며 35위로 1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3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지수는 김민철-김승현-이영한에게 승리, 37위로 5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은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윤중은 김성대-이영한-구성훈에게 승리, 40위로 9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전태양은 진영화를 물리치고 42위로 1계단 상승,
김성대는 김윤중에게 승리하며 43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5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김현우는 이제동에게 승리, 44위로 8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16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이경민은 송병구-허영무에게 승리하며 51위로 7계단 상승,
김재춘은 임진묵(2승)-김정우에게 승리, 52위로 9계단 상승하며
저그랭킹은 20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신상호는 김윤중-김구현에게 승리, 60위로 13계단 상승하며
프로토스랭킹을 14위로 7계단 끌어올렸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공군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오영종이 정명훈을 물리치고 63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성기는 이제동에게 승리하며 65위로 22계단 상승,
박영민은 최호선-박재혁-이승석에게 승리, 66위로 3계단 상승하며
프로토스랭킹은 17위로 1계단 끌어올렸습니다.
김경모는 박정석에게 승리, 공동 86위로 2계단 상승했고
박정석은 구성훈에게 승리하며 공동 86위로 15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정현은 김승현에게 승리, 93위로 10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이재호(227.2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신상호(13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KT Rolster(405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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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_YiRuMa
10/03/08 19:05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2천점을 깻을때, 2천점이 넘는건 거의 꿈같다는 이야기가 있엇는데..
이영호..3천점이라니요;;
이제동을 잡았을때의 점프효과도 엄청나네요. 한경기를 잡았을뿐인데 8계단이나 상승한 김현우..
소수점까지 똑같을수도 있군요..;;
임이최마율~
10/03/08 19:46
수정 아이콘
Top10에 프로토스는 송병구 단 한명.......하아...
정녕 토스의 시대는 육룡시대가 끝이었단말인가요...
신인류신천지
10/03/08 20:50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14위에서 더 떨어지지는 않네요... 밑에 있는 테란선수들이 치고 올라오는 기세가 아니고... 주춤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다행인가요...
10/03/08 21:52
수정 아이콘
BoSs_YiRuMa님// 이제동 선수 3750점까진 찍엇었죠.
10/03/09 01:09
수정 아이콘
조금만 더 벌어지면 테란 1위와 2위의 점수차가 두배 차이가 넘겠군요.. -0-
지니-_-V
10/03/09 09:46
수정 아이콘
이재호선수가 또 올킬했으니.. 점수가 훌쩍 뛰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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