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07 02:03
이윤열선수는 행복한 게이머입니다.
물론 1인자로 우뚝서지는 못했지만요. 끊임없는 논란속에서 결국 개인리그 타이틀 6개를 따낸건 괴물최연성도 아니고 본좌마재윤도 아니었습니다. 최고의 게이머 논란은 있겠지만 최다타이틀은 이윤열선수죠. 마지막 불꽃의 일렁임이 아쉬운이별을 이야기하고 있는것 같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고 믿고싶습니다.
10/03/07 04:48
cutiekaras님// 음 저때가 신한시즌2,?3?였을때 아닌가요 ~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어찌되었든 오늘 올킬 해보아요 ~ 본좌라인의 2번째이고 .. 최다타이틀...... 게다가 천재아닙니까 누가뭐래도 1인자는 윤열선수죠
10/03/07 12:47
롯데님은 누구를 1인자로 생각하시는지...
이윤열 선수가 1인자가 아니라면 누가 1인자인가.. 본좌= 1인자가 아니었던가.. 저만 그렇게 생각했었나 보네요... 씁쓸합니다.
10/03/07 15:00
아이쿠.. 윤열선수 경기보고왔더니 댓글이 좀...
뭐 사람마다 1인자라고 생각하는게 다를수도 있죠 ..; 누가뭐래도 압도적인 지지를받는 1인자는 윤열선수지만요 ^^;
10/03/07 15:26
1인자란 단어가 무도에서 유행하기 4~5년 전부터 이윤열선수는 계속 1인자였습니다.
정말 다시 생각해도 황당해서 또 리플달게 되네요.
10/03/07 18:39
댓글 너무 늦게 달았네요 .. 1인자는 각자 마음속에 있는겁니다 하면 돌맞을거 같습니다...........
임요환선수를 뛰어넘고 싶다는 뒷담화 인터뷰내용에서 이윤열선수는 아직도 도전자의 입장에서 싸우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이상 댓글은 무의미 하겠네요.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