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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6 14:09
4세트 신 용오름 - 이성은 승
5세트 Neo Moon Glaive - 윤용태 승 6세트 Match Point - 송병구 승 7세트 투혼 - 김명운 승 왠지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
10/03/06 14:10
삼성은 이성은 선수가 1승을 해줘야 합니다. 이성은 선수까지 무너지면 송병구 선수가 나온다고 해도 그 다음맵이 저그가 월등히 앞선 네오문글레이브라 송병구 선수라도 장담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10/03/06 14:13
박영민은 이승석마저 제압하고 4세트 임요환의 출전 박용운감독의 이해할수없는 엔트리
그리고 박영민을 잡고 sky의 박정석, so1의 오영종을 물리치며 3:3 공군이 넘을수 없었던 벽 SK.. 그리고 공군의 대장은... 경기석에 앉아있는 선수의 너무나 간지나는 미소에... 앗힝
10/03/06 14:14
아마... 저그를 내보낸 이유는... 지난 인터뷰에..
저그 인프라가 적어서 팀리리로 연습했다... 라는 발언에 "우리 저그로 이길 수 있겠는데?"라고 생각한건 아닌지...
10/03/06 14:16
SK의 4번째 주자가 누군지에 따라 나올수도 안나올수도 있겠고....
만약에 이승것이 올킬해버리면.. 그것도 안나올 가능성이긴 하죠...
10/03/06 14:19
임진록이 꿈이 아닌게..
지금부터 이승석이 3연승 하고.. 공군 대장으로 코.. 황신이 나오시어 이승석을 제압하시고.. 마지막 7set 그가 나온다면.. 임진록이 현실이 될수도..
10/03/06 14:19
사제먹은지 얼마 안됐죠. 손풀린 박영민이면 3킬도 문제될건 없을꺼 같은데,,,
그나저나 박영민선수 눈빛이 거의 연쇄살인마정도의 공포심을 주는거 같네요;; 눈만 봐도 얼어버릴정도,
10/03/06 14:23
박영민선수가 많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드라군만 찎는거 보니 이거로 본진밀고 지지받을생각 같은데,,,
워낙많아서 뚫을꺼 같긴하네요..근데 저거 다잡아 먹히면 지는거긴한데,,,
10/03/06 14:29
T1은 정말 재미있는 팀이네요. 작년의 무적포스에서 지금의 부실한 모습까지...
참 진폭이 커요. 오늘 정명훈 선수 역올킬은 아니더라도 3킬은 해줘야 분위기가 더이상 가라앉지 않을텐데 벤치에서 걱정이 많겠네요.
10/03/06 14:31
화승에서 토스를 내보지않는것처럼 SK도 저그를 아예 빼버리는 게 살 길...
다음경기에 SK 경기 선봉이 저그인걸로 아는데... 무슨생각으로..
10/03/06 14:34
으음 작년 삼성팬분들의 심정을 올해 T1팬분들이 느끼실수도 있겠어요;; 아 삼성은 주전라인이 한선수에게 3킬 당한거니 비교가 안될려나요;;
10/03/06 14:34
박용욱 해설이 아무래도 t1출신이다 보니
감정이 격해 지는 군요... 에휴... 4라운드도 걱정되는 군요 t1 t1저그도 단체삭발 해야겠습니다
10/03/06 14:38
Sk팬으로써 그냥 어정쩡하게 정명훈 선수가 1,2킬하고 질바에야 아예 깔끔하게 올킬 당하고
각성된 모습으로 다음 경기에 나왔으면 합니다. 올킬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별로 기대는 안됩니다.
10/03/06 14:38
이건 정명훈 선수가 역올킬을 한다 하더라도 욕을 먹어야합니다.
T1저그가 이번 시즌만 부진하는거라면 욕 안합니다. 근데 이 얘기 나온지가 3년 이상인데도 저언혀어 변한게 없습니다. 저런 경기력과 멘탈로 프로타이틀을 갖다 붙이는 것조차 성질납니다 지금
10/03/06 14:39
정말 공군입장에서보면 정명훈이 플토전을 잘한다 하지만....
심판의날에 박영민입장에선 어차피 '테란'전이기때문에~~기대가 몽글몽글 솟아오르긴하네요;;
10/03/06 14:40
T1저그 보다 더 막장 성적을 보이는 삼칸저그를 보고 있자니.. 에휴..
오늘 T1 2패 추가로 12승20패.. 오늘 삼칸 1승1패 추가로 11승24패.. T1이 좀 더 분발(?)을 하던지.. 삼칸이.. 좀 어떻게 해보던지..
10/03/06 14:50
패비터에 3넥 전혀 지장안받고 벌쳐피해도 별루 없고 네번째 넥서스 거의 완성됐습니다. 드래군 폭사도 거의 없구요. 테란이 나쁘다고는 못해도 토스가 굉장히 맘편하게 겜하는 상황인데요
10/03/06 15:03
이성은 용태에게 물량으로 밀리긴 했지만..
그간 보여줬던 정줄 놔버리는 플레이는 아니란 점에서 쬐끔 다행이란 생각이드네요.. 분명 이길 타이밍도 있었지만 이건 용태가 잘모으고 잘싸운듯..
10/03/06 15:04
이성은선수는 야금야금 전진을 했어야했는데 걍 눌러앉아서 마인이나 심고앉았으니 역전이 나올수밖에요.
그나저나 오늘 마지막매치 송병구vs김명운 까지 가야되는데요. 거기다 맵이 투혼이니 정말 치열할듯!!
10/03/06 15:05
공군 안일한 생각으로 남은 카드 3장으로 다 무난하게 게임하면 절대 안됩니다.
방심하지 말고 반드시 스나이핑 할만한 전략을 가지고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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