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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25 18:44:17
Name 낭만드랍쉽
Subject KT-KTF 프리미어리그의 장*단점과 개선안 건의
오늘 4명의 선수가 플레이오프를 치루었습니다. 서지훈 선수와 조용호선수,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 이제 다음주면 부산에서 리그 챔피언쉽이 있게 되겠군요.

2003년 말 총 상금 1억 3천만원이라는 거대한 규모의 총상금도 이제 차차 주인을 찾아가고, 이제 남은 4명의 선수 중 최강자를 가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니, 차기 프리미어리그도 치루어진다고 해서, 좋았던 점과 나빴던 점, 그리고 개선할 점등 몇가지 제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장점>


1. 어마어마한 규모의 상금(-_-) : 더 이상 부연 설명 필요없이 프로게이머들에게 좀 더 큰 수익을 줄수있는 큰 규모의 리그가 열렸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연승상금제도 - 연승을 하면, 100만원의 연승수당이 부여됨으로써 선수들이 진출여부를 떠나 마지막까지 승리를 하고자하는 동기부여를 통해, 리그 막판에 가져올 루즈함을 해소해 주었다. 양대리그의 가장 큰 단점인 후반부 루즈함이 어느정도 보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 지방투어 - 대전, 대구, 부산 등 지방을 돌며 프로게임 방송과 프로게이머를 좀 더 알리는 역할과 지방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주었다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인 작용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4. 플레이오프와 리그챔피언쉽, 통합챔피언쉽 - 상당히 무난하다고 할 수 있는 레더 토너먼트.. 그래서 장점이 되지 안을까 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5. 인터리그 - 추첨을 통해, 상대편 리그 선수와 경기를 한 것도 흥미유발과 순위경쟁에 변수를 던져주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6. 무료생중계 - 이제는 무료를 찾아보기 힘든 프로게임방송을 무료로 볼 수 있었다는것이 좋았다-_- 무지;;;


<단점>


1. 투명치 못한 선수선발 - 처음 개최때부터 끊임없이 잡음을 일으킨 선수선발 과정의 문제점. 분명 리그탄생은 상당히 환영받을 소식이었으나, 선수 선발과정의 기준이 모호해집으로서, 이 후 진수선수 파문까지 끊임없이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문제점.

2. 맵선정 문제 - 기존의 식상한 맵들이 선정됨으로서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다고 생각합니다.

3. 당일 경기전 맵추첨제 - 어떻게 보면 상당히 신선하고 흥미로운 제도이나, 현 프로게임리그 상황에서 세가지 맵을 모두 준비하기란 힘이 듭니다. 하던데로 하면, 테란이 타종족에비해 유리하다고 생각하기에...;;

4. 간혹 있었던 방송사고

5. 연승상금에 대한 반작용 - 순위가 높은 선수는 많은 상금을 확보할 수 있으나, 성적이 저조한 선수는 0원의 압박이 있었다. 물론, 프로의 세계는 실력으로 말해야 하지만, 다소 인정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ㅠ ㅠ ;;

6. 맵의 밸런스 문제 - 로템은 않되죠-_- 짐레이너스 메모리나 플레인즈 투 힐, 엔터 더 드래곤 들도 테란이 상당히 할 만한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족 밸런스를 맞춰줄수 있고,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 맵밸런스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장*단점 의견이었으므로.. 잘못된 부분이나, 보충할 부분 지적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리그에 대해 건의 하고자합니다. 물론,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켜야겠죠.


<개선점>


1. 선수 선발의 기준을 명확히 했으면 한다.

- 각 리그 1, 2, 3위는 시드를 주는것은 당연한것 같고, 예선전을 치루던, 공식적인 랭킹집계의 순위에 따른 선수 선발을 하던,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만한 선수선발의 기준이 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맵 추첨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일주일에 2~3경기씩 치루어야하는 선수 입장에서 자신이 한가지 맵을 제거한다고해도, 상대방이 어떤 맵을 제거할 지 예측히기 힘듬으로 3가지 맵에서 준비를 한다는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평소에 하던데로 즉, 정석화된 빌드를 사용할 경우 테란이 다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대 저그전 바이오닉, 업마린과 컨트롤... 대 플토전 투팩 벌쳐놀이)

물론, 맵 추첨제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4가지 맵이 모두 밸런스가 맞기란 힘들기 때문에 자신의 종족에 불리한 맵을 제거한다는 취지는 좋습니다. 대신, 일주일전에 추첨을 하는것은 어떻겠습니까? 어차피 10명의 선수 모두가 한날 경기를 치루니... 모든 방송이 끝난 엔딩때에 그 다음주에 있을 추첨을 했으면 합니다.

1주일간 준비할 여유가 생기니.. 전략적인 측면의 강화로 보는이에게는 즐거움을 게이머에게는 시간을 주었으면 합니다^^


3. 새로운 맵제작을 했으면 합니다.

- 그리고 맵밸런스에 신경을 써주었으면 합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는 여러모로 테란에게 유리한 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각 방송사 맵제작자 분들께 협조를 구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저의 허접한 의견이었습니다.

더욱 발전된 차기 프리미어리그를 기대해보겠습니다.


p.s - GoGo Champion bo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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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커드
03/12/25 18:4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진짜 맵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듯 --;
동갑내기그와
03/12/25 18:53
수정 아이콘
단점 2번은 다음 프리미어리그가 이루어 진다면
맵이야 바뀌겠죠
3번은 그대로 했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5번은 조금 난감하지만 프로들의 세계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3개의 맵에서 경기를 해야한다는 부담이 있겠지만
대부분 알려진 맵이고 선수들 대부분 로템은 빼지않죠.
03/12/25 18:53
수정 아이콘
차기 리그에서는 많이 개선되겠지요^^
동갑내기그와
03/12/25 18:59
수정 아이콘
아.. 차기 리그는
엠겜 + 온겜 이라던데..
헛소문 인가요?
저그우승!!
03/12/25 19:08
수정 아이콘
개선점 중 1 번 선수 선발이란 것이 매우 난감하겠네요.
결국 감독 추천이나, 팬투표에 의하는 것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될시에는 리그에서 선수의 수는 정해져 있는데 누구는 뽑고 누구는 뽑지 않으면 선수들이 매우 불만을 가지게 될 것이 뻔하고, 팬투표란게 워낙 대중심리가 강해서 실력과 인기도가 비례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대응법으로는
1. 감독이 각 팀에서 3명씩 예선권을 부여해서 총 16명을 결정하는예선전을 치룬다.
2. Ongamenet , mbcgame , gameTV , iTV 에서 프리미어리그가 개최되기 전에 기준을 두고 상위랭커 4명씩에게 출전권을 준다. 단, 여러 리그에 걸쳐 좋은 순위를 내었을 경우에 16명이 모두 채워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kpga 랭킹에 의하여 차순으로 결정된다. (물론 gameTV가 부활한다는 조건하에서요.)
WoongWoong
03/12/25 19:0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도 포함해서 온게임넷 맵과 엠비씨 게임 맵을 합쳐서 맵을 선정한다면 오래된 맵도 퇴출되고 상대 방송국의 맵에서 중계하는 중계진을 볼 수 있는 볼거리도 나올텐데요.. 온게임넷과 엠비씨 게임 양 체제로 나가면 지금보다 시청률이 훨씬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유 중에 하나가 '온게임넷을 따라잡기 위해서'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같이 협력해서 더욱더 권위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 엔터 더 드래곤의 맵 설명을 하는 엄재경님과 노스텔지아의 맵 설명을 하는 이승원님을 볼 수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요
03/12/25 19:17
수정 아이콘
가장 치명적인 단점!
바로 게임티비가 나오는 집이 엄청나게 적다는거죠 스카이라이프 신청해야볼수 있는 방송이니만큼 엠겜에서만 하던가 온겜이랑 가치하던가
Boxer&oovFAN
03/12/25 19:19
수정 아이콘
글쓰신분말씀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 단점중 특히 저도 테란이지만-_- 일단 맵의 제작과 선정에 힘써야겠구요 - , 석연치않았던 선수선발과정도 예선이라던지해서 확실히 결정한다면 차기대회때는 더 좋은모습을 보일수있을것 같네요 .
03/12/25 19:24
수정 아이콘
엠겜 . 온겜넷이 훨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맵은 빨리 좀 바꿨으면 하군요 특히 짐레이너스메모리는 저그 vs 플토 최악의 밸런스입니다. 로템은 8시.섬멀티가 바꼈다고는 하지만 식상하기는 마찬가지죠-_-
03/12/25 19:39
수정 아이콘
선수 선발의 기준 투명성에 동의합니다..
분명 리그가 시작될때 감독님들끼리 모여서 상위 30%이였던가요?
그렇게 회의하셔서 뽑으셨다는 말을 들었지만...
정말 석연치 않았던 부분이 있었다는걸 인정하셔야 할껍니다
더더욱 이번 리그 출전을 못하신 선수 팬이라면.. 이해하기 힘드실껍니다
그리고 맵도 조금더 공정성을 기울여야 할 필요 분명히 있습니다
아직 이번 리그가 다 끝나지 않았지만...
다음 리그에서는 쓴소리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중간에 사건도 안터졌으면 좋겠습니다 -_-
다크고스트
03/12/25 19:43
수정 아이콘
새맵보다는 이미 밸런스가 검증된맵들을 썼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온게임넷의 노스텔지아처럼 3종족 모두 승률이 비슷비슷한 맵을 썼다면 아마도 마지막에 남은 종족이 전부 테란은 아니었을듯 합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맵들은 프토유저들이 설자리를 잃어버린 맵이었다고나 할까요...실제로 프토유저들의 성적들도 시원치 않았죠. 그나마 박용욱선수가 선전했으나 결국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고 강민, 박정석, 전태규선수같은 강자들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테란과 저그만이 존재했던 대회...종족상성상 저그에게 강한 테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 어떻게본다면 역대 가장 규모가 컸던 게임리그가 제2의 핫브레이크 마스터즈가 되어버렸네요. 여러가지로 아쉬웠습니다.
김민상
03/12/25 19:44
수정 아이콘
정말 차기 리그를 엠겜이랑 온겜이서 한다면
색다른 해설자 조합으로 방송해도 괜찮은거 같은데요
지금은 두 방송국이 같이 리그를 진행한다는 느낌이 안나니깐
괜찮은 방법아닌가요 엄재경해설과 이승원해설이 같이 한다면
아주 색다른 기분일것 같습니다 불가능한것인지...
오우거
03/12/25 19: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셔서 문득 든 생각인데 WCG에서 쓰인맵을 써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용범 선수(저그)가 우승했고, 프레드릭(프토), 기욤(프토)선수가 2,3위를 차지한 만큼 테란에게 다소 불리한 면이 있었던 것 같구요....어떤 맵에선 프레드릭 선수가 테란으로 한 만큼 테란이 해볼만한 맵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맵이름을 전혀 모르는 지라...)
WCG맵은 거기서만 쓰이기엔 나름대로 아깝다는 생각이.....
다크고스트
03/12/25 19:52
수정 아이콘
다음 리그가 열린다면 선수들 선발은 이번 프리미어리그 전체 1,2위에게 시드배정하고 나머지는 각 구단에서 각각 2명씩 KPGA 랭킹순으로 선발해서 참가했으면 좋겠습니다. 맵은 새로 제작하는거보다는 기존에 밸런스가 잘맞았던 맵들을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 제작하는 맵도 밸런스를 장담할수 없기 때문이죠. 이렇게 되면 총 24명이 참여하게 되는군요. 좀 많기는 하지만 각팀에게 공평하게 기회가 돌아갔으면 합니다. 이번 리그에 KTF선수들은 5명이나 나오고 삼성칸팀은 한선수도 나오지 못했죠.
03/12/25 20:03
수정 아이콘
경기맵을 일주일전에 미리 추첨한다는건 좋은것 같은데요.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의 입장에서도 전략을 미리 세워 올 수 있고, 시청하는 입장에서도 준비해온 경기를 보는 것이 훨씬 재미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선수선발은 실력이나 랭킹, 혹은 기준된 범위 안에서의 리그 성적등을 토대로 이뤄지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팀당 몇명씩 차출하는 방식은 상위 랭커를 많이 보유한 팀의 선수들에게는 다소 불공평한 처사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03/12/25 20:44
수정 아이콘
스카이라이프는 왜 온겜넷이 안나오는걸까요-_-
마법사기욤부
03/12/25 21: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견해로는 프리미어리그가 상시화 되어 왕중왕전과 같은 의미를 가졌으면 합니다. 이종격투기에서도 프라이드 그랑프리같은 것이 있듯이 상반기 하반기 각각 2회정도 편성되어 당해분기의 주요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결승 혹은 4강)와 KPGA 누적 순위와 같이 종합성적에서 높은 순위를 나타내는 선수 반반을 섞어서 경쟁을 하는 것이죠. 맵의 경우는 그 분기에 쓰였던 맵중에서 가장 호평을 받은 맵들을 선정하면 물의가 적을테고요. PGA같은 골프대회에선 그해의 상금랭킹으로 20명정도만 출전하는 대회가 있자나요. 그런 느낌으로 만든다면..대회 권위도 높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의미부여도 될 것이라 느껴집니다.
모모시로 타케
03/12/25 23:39
수정 아이콘
A조 2위 3위간 승자와 B조 1위가 맞붙었으면 좋겠습니다..B조 2위 3위간 승자와 A조 1위가 맞붙고요..
냉장고
03/12/26 00:09
수정 아이콘
이미 밸런스가 잘 맞는다는것이 확인된 맵을 쓴다는 생각이 아주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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