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02 21:44
근데 복수는 이윤열 선수가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주요경기에선 강민선수가 많이 이겼던것 같은데... 온겜기준이라서 그런가요?
10/03/02 21:49
저번 네이버스포츠 인터뷰에서 복수용달관련 질문에 이윤열선수 답변이
"복수용달 신청하지 마세요"로 봤는데 다른곳에 복사된글에는 "복수용달 시청하지마세요"로 나왔더군요 어느것이 레알인가요....졌다고해도 설마 시청하지마세요 라고는 안했지 싶은데
10/03/02 22:24
토스가 12.6까지 다 가져간 상태라서, 캐리어 가도 사실 별 무리 없을것 같은데요. 이윤열 선수 미네랄 멀티도 다 떨어져가는 것 같고..
10/03/02 22:27
그래도 다시 얼리기 들어가며너 강민해설 병력이 충원됩니다~~ 이윤열선수도 자원이 빡빡한건 마찬가지기때문에~
광해설은 11시랑 12시쪽이 있습니다~
10/03/02 22:34
그러고보니 관계없는 질문인데...
신애와 밤샐기세에서 2대3무모한 도전 계속해서 졌었는데.. 최근에 이긴적이 었었나요? 한동안 방송을 안봐서... 강민해설의 한을 느낄수있는게 바로 무모한 도전이었는데...
10/03/02 22:54
강민 해설이 잘하는 것도 있지만 이윤열 선수가 좀 못하는 것도 있네요... 이윤열 선수 스타2하는거 같지도 않던데 어떤 플랜을 세우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10/03/02 22:59
이걸 또 역전 당하나요...;; 예전에는 플토게이머들이 캐리어를 너무 가려고 했다면 요즘은 또 너무 안 가려고 하는 것 같네요. 자원 진짜 많을때는 스타게이트 한 6개랑 플릿비콘 캐리어 당장 안 뽑아도 만들어두면 혹시나에 대비가 될텐데요.
10/03/02 23:00
신랑 밥주고와보니...분위기 안좋군요...
뭐 어차피 이겨도 이득볼일이없는 매치이긴 했지만....안그래도 제일 심하게 망가진 플토전을 이렇게 보여주네요 한동안 또 악플좀 양산하겠군요...
10/03/02 23:01
11시 강민선수 본진쪽에서 병력 소모가 너무 컸네요 좀 찔러보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바로 6시 먹고 늘어졌어야 되는데..아비터 수비도 그닥이였구요.
10/03/02 23:04
아무리 한물 갔대도 현역인데 기껏 해설자를 상대로 지나요.
이윤열 좀 실망스럽긴 하네요. 이제 임이최마는 그저 이벤트전을 위한 인력이군요.
10/03/02 23:07
후아, 할루시 리콜이라니.. 이게 강민이네요. 요즘 게이머들이 정말 말도 안되게 잘하지만 강민에 비할 선수는 다시 안나올듯...
10/03/02 23:09
이윤열 선수는 오늘은 굴욕인데요. 강민 해설이 선수출신이라고 하지만 해설자전업 한지 1년6개월이나 되었고 이윤열 선수는 현역 프로게이머인데 오늘 진것은 평생 기억할것 같습니다.
10/03/02 23:12
이윤열 선수 토스전이 문제가 좀 있네요
트리플을 먹는걸 고집하는거 같은데 그럴라면 첫리콜 막는게 필수인데 리콜수비가 안되요 차라리 예전처럼 타이밍류를 하는게 더 나을듯싶어요
10/03/02 23:20
강민해설 자잘한 실수는 어쩔수 없다고 해도 큰 흐름은 절대 놓치지 않는 플레이 멋졌습니다 솔직히 해설이라고는 믿기힘들 경기력이네요.. 이윤열선수는 충격 상당히 받았겠네요 이번일을 자극제로 삼아 부활하길 바랍니다~
10/03/02 23:22
강민해설 스타리그 예선 도전한다고 할때
해설진들의 비웃음을 샀는데, 다음 뒷담화에서 오늘의 결과로 기세등등할 그 모습이 기대되네요.크
10/03/02 23:22
이런 감각이 아직까지도 살아있고...
밤샐기세에서도 공개적으로 꾸준이 스타를 하고는 있으니(비록 정석적인 대결이 아닐진 몰라도) 해설을 하실때의 판단과 신뢰도가 그만큼 높을수밖에 없네요...
10/03/02 23:43
강민 해설?선수? 진짜 세세한 부분에서는 좀 미흡한면이 보이긴했지만(아무래도 연습량이 부족함에따른 감각문제같은데;;) 경기에서의 중요포인트는 절대안놓치고 예리하게 파고드는 리콜이나 강민특유의 템플러+캐논 방어나 난전상황에서의 다크활용 같은건 진짜 예전 강민생각나게 하네요. 정말잘하기도하고요 . 간만에 강민스러운 경기보니까 기분좋네요 하;
10/03/03 00:24
강민해설 선수시절 팬이어서 그런지
기분은 좋지만 마지막 이윤열선수 미소에 마음이 짠해지네요 이윤열선수 멋지게 한번 부활하셨으면 좋겠네요
10/03/03 08:13
이윤열선수 팬이지만..
이제는 기대를 접어야겠네요. 아무리 천하의 강민선수라고 하지만.. 이제는 은퇴하고 해설자로 돌아선지 시간이 꽤지난 선수에게 지다니..ㅠㅠ..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