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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2 21:05
강정우선수 초반운영 나쁘지않았는데 경험의 차이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같습니다
대장은 과연 누가나올런지.... 박성균 선수 그냥 들이미내요
10/03/02 21:06
이영한이나 박세정 카드를 쓸꺼였다면 확실히 강정우선수 자리가 나아보이긴했죠...
박성균선수는 애초에 오늘대장 딱 대기하고있는 느낌이긴합니다
10/03/02 21:07
저도의 지오빠로 조병세 vs 강정우 전 기분 굉장히 새롭네요. 강정우 선수가 조규남 감독님에게 발탁되서 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는데 말이죠. 벌써 4년전 이야기네요. 커리어면에서 앞서나가던 장육, 주현준 선수는 은퇴를 한 반면, 다른팀으로 간 배병우, 강정우 선수는 계속 게이머 생활을 하고. 이래서 미래는 모르는 일인가 봅니다.
10/03/02 21:09
방송경기에서 9발업 대 12앞마당 상황에서 12앞마당 쪽이 이긴건
저번에 김명운 대 박준오 경기 이외에는 못봤는데요. 그때는 해처리는 지켰지만 지금은 해처리도 깨졌으니....
10/03/02 21:13
오늘 복수용달이 이윤열vs강민 인가요?
은퇴드립이 있었기 때문인가 최근 방송및 뉴스에 자주 등장하네요..... 어서 경기력 회복해서 프로리그에서 만나보길 바랍니다
10/03/02 21:14
오늘 김정우 선수도 그렇고, 신대근 선수도 그렇고..
두 선수 모두 똑같은 위치에 스포어를 지어서 가스를 돌아캐네요; 긴장해서 그런가요..
10/03/02 21:21
신대근선수 여기까지 온게 대단합니다. 진정으로!
그런데 상대방이 하필이면 김윤환이라서 너무너무 침착하네요! 어떻게 몰래 가스 멀티 못 먹나요? 그런 생각하고 있는데, 김윤환선수 꼼꼼하게 정찰하는군요... 역시나.
10/03/02 21:38
쩝.....오랜 팬으로 지금 선수들이 지옥의 08년을 넘기고 09년을 기적같이 일어나게 해준 선수들인데, 그놈의 광안리를 못가서 욕은 옥대로 먹고 또 그대로 위너스리그 꼴찌라고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을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하군요. 이쁜 꼬마선수들인데 말이죠.
10/03/02 21:40
아무래도 현역과 은퇴(?)선수와의 대결이라서...
강민해설 이기면 좋겠지만 그건 아무래도 힘들겠고.. 설령 지더라도.. 저번의 최연성코치때처럼 너무 무기력하게만 지지는 않았으면 싶습니다.
10/03/02 21:42
여유로 강정우카드 썼다가 살짝 쫄깃해졌지만 마무리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강정우선수도 경험치 쌓이면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힘내시길 cj는....위너스에서 너무 무너지네요...cj선수들도 하루빨리 부활해서 프로리그를 진흙탕으로 만들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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