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2/25 23:33
엇 유게에 올라왔었군요;; 덜덜덜 전 겜게만 슥 보고 아무 글도 없어서 그냥 썼는데 =0=a
혹시 문제가 되면 게시판 지기님 삭제해주셔용 흐흐흐;;
10/02/26 00:36
전략을 알려주면서 한 꼴이니 전태양 선수 입장에선 황당했을듯....
두선수다 올라가서 다행이지만 만약 전태양 선수 떨어지고 이 사실 알았으면 참 기분이 오묘했겠네요.....
10/02/26 06:33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만한 우연이군요. 그래도 동반 진출했으니까 해피 엔딩이지, 만약 두 사람이 패자조 최종 진출전에서 맞붙어서 전태양 선수가 졌다면, 전태양 선수는 그날 새벽에 사설 서버에서 한 게임 연습한 것을 두고두고 후회할 뻔 했습니다.
10/02/26 18:37
아리아님// 매치포인트에서 바카닉이 나온경기도 없었고 아마추어간의 경기에서도 바카닉은 거의 안나오는 맵입니다
김택용선수도 새벽에 한 게임이라면 100%라고 봅니다 -_-; 저도 이번시즌은 토스로 하고있지만 매포에서 바카닉 만난적은 한번도 없네요 어제 경기이후로 간간히 바카닉이 보일 수도 있겠군요
10/02/28 20:06
오늘 인터뷰에서 도장을 찍었네요.
---- - 지난 서바이버 이후 전태양과의 후일담이 궁금하다 ▲ 내가 인터뷰를 할 때는 70%만 확신했는데, 전태양 선수의 인터뷰를 보고 99%를 확신했고, 나중에 돌아가 남은 1%도 채웠다. 서로 아이디를 알고 있어서 그랬는지 나중에 확인해보니 아이디를 바로 바꾸셨더라. 그래서 100%가 완성됐다. 그날 딱 한 경기를 했었는데 신기하다(웃음). 그리고 그날 경기 이후 그냥 경기를 하러 왔으면 대처법을 몰라 졌을 수도 있다. 그런데 (정)명훈이가 리플레이를 보여달라고 해서 신기한 빌드가 나왔다고 보여줬는데, 조언을 해준 명훈이 덕도 좀 봤다. 대처법을 완벽히 알고 경기할 수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