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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5 13:23
I. 위너스리그에서 부진세가 계속 이어지는 박성균 선수가 명예회복을 할 것인지.
II. 공군의 켠김에 왕까지, 첫 판부터 왕이 나오는 불상사.
10/02/25 13:24
확실히 박지수선수가 폼이 올라오고 있는 모양이군요. 상당히 중용되는 느낌입니다. 어제도 좋았구요.
송vs염보다 도리어 진영수 대 김성대가 기대됩니다. 공군은 그저 안습.. 어떻게든 이제동을 스나이핑하면 희망이 있다고 믿어볼려고 해도 그 뒤에는 잉어스리그의 구성훈과 최근 물오른 박준오.. 휴우.. 제발 이 리플이 웃기는 소리가 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10/02/25 13:26
핸드레이크님// 저도 동감. 공군에서 볼만하면서도 승리가능성이 가장 큰 것은 민찬기 선수의 대 저그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대 저그전 성적은 확실히 모르겠지만 공군이 선수층이 좀 두터워서 민찬기 선수가 저그전 중심으로 자주나간다면 승률도 좋을꺼라고 생각합니다.(그게 안되니까 문제긴 하죠) 이제동 선수라고 해도 대 저그전 실력이면 대 테란전, 프토전에서 보여주는 자신이 못해서 지는 경기는 안나올 것 같습니다. 진다해도 상대가 잘해서 지겠죠.
10/02/25 13:26
화승은 정규리그와 위너스리그 성적때문에 총력전이군요. 지금 공군에서 이제동 선수를 상대할만것은 민찬기 선수라고 생각되는데 민찬기 선수가 이제동 선수를 잡는다고 해도 구성훈 선수가 나오면 화승의 완승으로 끝날 확률이 높겠군요. 그리고 이번주 엔트리에 제일 놀라운점은 KT를 상대로 웅진의 선봉이 김민철 선수라는것인데 최근 박지수 선수가 저그전이 상승세라 쉽지 않아보이는데 웅진에서 모험수를 둔것 같고 김민철 선수가 무너지면 다음카드가 의외로 김영진 선수가 나올 확률이 높아 보이는 군요. 최근 방송경기가 없었지만 KT를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의외의 결과도 나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10/02/25 13:39
티원 이젠 좀 이깁시다
저번주차는 눈물로 밤을 지새운걸 그대들은 아는지.. (2) 선봉으로 나온 정명훈 , 도재욱 선수 2킬이상좀 해주세요... 택신님은 파일날 준비로 바쁘신건가요..?
10/02/25 13:51
공군 1승좀 합시다!
...하지만 화승이라 힘들겠죠 ㅠㅠ 예전에 한동욱 선수와 이제동 선수의 전적이 한동욱 선수가 앞선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직도 그런가요?
10/02/25 14:01
STX의 진영수 선수 선봉도 눈에 띄네요.. 항상 저그 스나이핑용으로 뒤쪽에 배치됐었는데
토스카드가 그리 강력하지 않은 이스트로이니 만큼 선봉으로 내세워 박상우를 최대한 빨리 끌어내겟다는 생각인듯..
10/02/25 14:04
그래도 공군이 화승을 잡으려면 1세트 이제동이 그나마낫지않나요?
1,2,3세트 박태민은 불안한 저저전을 노려보고... 2,3세트 민찬기와 테란으로 작정하고 스나이핑;; 그닥 될것같진않지만;; 어찌저찌 기적적으로 3:3까지 갔는데 대장이제동 나오는것보다야.. 조금은 마음이 편하지않을까요.
10/02/25 14:41
송병구 선수는 선봉을 자청한 느낌입니다.
삼성에서 송병구 선봉은 정말 거의 뒤가 없는 강수 같은데 이번 주 패배가 많이 아쉬웠던 모양이에요. 왠지 화승전 이상의 불타오르는 총사령관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10/02/25 15:15
한동욱vs이제동 공식전만 따지면 4:1 이고 비공식까지 하면 5:1 입니다
최근에 붙은 매치에서 이제동이 승리를 따낸 것만 뺀다면 한동욱이 의외로 이제동의 몇(기효신이라든지...) 없는 천적입니다
10/02/25 16:36
엠히 이번주만 잘 버티면, 중위권과의 차이를 더 버릴수 있을것 같네요.
STX는 잡았지만, 삼성 SK는 토스가 강한팀이니 고석현 김재훈 박수범 선수가 잘해줘야되요!!
10/02/25 17:15
이제동을 어떻게 끊느냐가 공군으로서는 최고의 과제군요.
박태민선수의 저저전은 분명 빌드싸움으로 갈릴수 있지만 원체 이제동선수가 컨트롤이 좋은 선수라서 맘먹고 무난하게 가려고 하면 힘들것 같네요. 같은 이유로 홍진호선수도 좀 힘들어보이고요(다만, 김택용, 신상문의 에이스라인를 꺽어낸 전적이 있으니 혹시 모르겠네요.....태풍이 오거나 지진이 나면 이길지도?.....) 토스는....솔직히 이제동은 삼성이나 티원정도가 아니면 토스로 끊을만한 팀이 보이지 않고요 결국 테란이네요. 화승은 토스가 약한 팀이니까 박태민선수가 무너지면 맵에 따라 민찬기, 김성기 한동욱, 서지훈, 차재욱의 테란카드 연발을 예상할수 있겠네요....
10/02/25 17:48
김선기 이제동전 기억들 하시나요?
한물 갔다는 공군 김선기 선수가 데스티네이션에서 이제동 선수를 한 80%잡았다가 아깝게 놓친경기..세시쪽 몰래멀티만 빨리 발견했었어도.. 이처럼 한동욱 선수나 서지훈선수가 이제동 선수 잡는다면 멋지겠네요 한동욱 한상봉전 보니까 잔실수는 있었어도 저그전 감각 괜찮던데요.. 근데 이제동 선수 잡아도 그때부터 시작되는 잉어스리그는 잡을 카드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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