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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5 03:02
오랜만에 나겜조합으로 해설 들으니 뭔가 새롭더군요. 경기 시작전 이 콤비 만담듣다가.. 엄청 웃었네요.
첫경기는.. 이게 테드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무난하게 졌네요. 근데 해설 분위기나 채팅창 분위기나.. 너도 나도 테드 응원하는 분위기... 지못미..리만두.. ㅠ_ㅠ 한중 대항전에서 중국선수가 한국관중 응원받기 참 힘든데 말이죠. 두번째 경기는 아... 개인적인 감상평으론 두 선수다 뭔가 이상하더군요.. 특히 중국선수의 한타교전능력은.. 적어도 그 두 게임에서는 아시아썹 40렙 오크수준.. 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였어요. 장두섭 선수는 한타전에 움직임이 뭔가 이상했구요. 블마/쉐헌 3/3과 2/2에서 50끼리 쾅하면.. 사실 2/2쪽이 열이면 아홉번 져야 정상인데.. 중국선수의 레이더 조공.. 링크가 풀렸는데 한참동안 링크를 안걸더군요. 개인적인 바람으론 인피와 테드의 고군분투를 바랍니다... ㅠ_ㅠ 오오전 오나전 이젠 좀 지겹.... 하지만 우승은 장회장이 했으면 하네요!
10/02/25 06:47
그리고 현재 김성식 선수의 컨디션을 감안했을때 누가와도 쉽지 않죠...
100% 컨디션의 테드가 왔어도 힘든 싸움인데.. 테드는 정작 70%...;;; 당연히 싸움이 안되죠... 조이럭 해설이 자주 하시는 말이있죠... 우리나라에서 컨트롤은 리마인드 김성식 선수가 좋다... 화려해 보이지는 않지만 경기에서보면 극한의 컨트롤을 해주는 선수다... 스타즈 워 패자결승에서도 린 선수가 실수한번 하니 어김없이 지더군요...
10/02/25 09:34
처음에 듀얼토너먼트라길래 그냥 첫날 언데드 훅 가버리고 3종족으로 가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패자전, 최종전은 다른날에 하더군요.....
그보다 김성식선수 언데드상대로 오크도 잘하는 선수라 테드가 3오크에 둘러쌓인거 아닌가 싶었는데 나엘로 가볍게 (그야말로 가볍게)이겨버리는걸 보면서 너무 안타깝더군요. 한국대 중국은 무조건 한국응원인데 그래도 언데드는 응원하게 됩니다. ㅜㅜ
10/02/25 10:50
진짜 이번에는 휴먼이 분전을 좀 해서 많이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4강권 보면 거의 오오 아니면 오나전이라 -_-
사실 언데드 테드도 높은 곳까지 올라와 주면 좋겠지만 이미 한번 져 버려서 험난한 길이 예상되며 그 길을 모두 뚫을수 있을지도 의문이라 기대를 못하겠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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