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2/24 15:30:18
Name 별비
Subject 100224 기록으로 보는 경기 - 대한항공 스타리그 36강 E조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36강 E조-용산 상설경기장 PM 6:30~


1차전 박지수(T) VS 신동원(Z)

박지수 - 최근 3개월 내 10경기 - 5승 5패(vs Z 2승 3패)
     예선전 성적 - 6승 2패(vs Z 2승 1패)
     상대전적 - vs 신동원 전적없음 / vs 박명수 1승

신동원 - 최근 3개월 내 10경기 - 5승 5패(vs T 4승 1패 / vs Z 2승 3패)
     예선전 성적 - 6승 2패(vs T 2승 1패 / vs Z 전적없음)
     상대전적 - vs 박지수 전적없음 / vs 박명수 전적없음



1Set Great Barrier Reef

2Set 투혼 - T 21 : 18 Z
박지수 in 투혼 - 1승 1패(vs Z 첫경기)
신동원 in 투혼 - 1승(vs T 1승 / vs Z 첫경기)


3Set 태풍의 눈 - T 6 : 8 Z
박지수 in 태풍의 눈 - 1패(vs Z 첫경기)
신동원 in 태풍의 눈 - 첫경기



2차전 1차전 승자 VS 박명수(Z)

박명수 - 최근 3개월 내 10경기 - 6승 4패(vs T 4승 5패 / vs Z 3승 4패)
     상대전적 - vs 박지수 1패 / vs 신동원 전적없음


1Set Great Barrier Reef

2Set 투혼 - T 21 : 18 Z / Z : Z 20경기
박명수 in 투혼 - 2승 2패(vs T 2승 / vs Z 2패)


3Set 태풍의 눈 - T 6 : 8 Z / Z : Z 첫경기
박명수 in 태풍의 눈 - 1승(vs T 첫경기 / vs Z 첫경기)



2저그가 같이 있는 조라 저그전만 준비하면 되는 박지수에게 유리한 상황이 갖추어졌습니다. 박지수가 제 기량을 모두 끌어올렸는지는 확신할 수 없고 신동원과 박명수가 모두 잘 하는 선수들이기는 합니다만, 신동원은 스타리그 무대 경험이 없고 박명수는 최근 경기력이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에 박지수에게 진출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지수의 16강 진출을 예상합니다.




박지수선수 스타리그까지 정복해야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 xian
10/02/24 16:49
수정 아이콘
저도 박지수 선수의 진출을 예상해 봅니다. 단, 신동원 선수를 뚫는다는 전제 하에 말이죠.
롯데09우승
10/02/24 17:36
수정 아이콘
신동원 선수는 요즘 가장뜨고 있는 신예 저그입니다.
박지수선수의 폼을 봐서는 .. 영 불안하네요.
정벅자의 포스가 돌아오길 바라면서도,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재밌는 게임은 나올것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448 오늘의 프로리그-위메이드vsEstro/CJvsSTX [414] SKY924993 10/02/27 4993 1
40446 100227 기록으로 보는 경기 - 위너스리그 5주차(프로리그 19주차) 1경기 별비4490 10/02/27 4490 0
40445 SS501 김형준씨 커리지매치가 오늘 있네요 [28] 빵pro점쟁이7122 10/02/27 7122 0
40444 NSL WarCraft III Global League - 16강 B조 : 박준 vs Sai [46] kimbilly3989 10/02/26 3989 0
40443 NSL WarCraft III Global League - 16강 B조 : 리샤오펑 vs 윤덕만 [177] kimbilly4564 10/02/26 4564 0
40442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36강 F조(2)(+뒷담화 불판) [104] SKY924610 10/02/26 4610 0
40441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36강 F조 [249] SKY924013 10/02/26 4013 0
40439 100226 기록으로 보는 경기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36강 F조 [12] 별비3964 10/02/26 3964 0
40438 김택용 / 전태양 선수 운명의 만남 ... [30] 거북거북15861 10/02/25 15861 1
40437 현행 프로리그의 형식을 스타 2에서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30] 기회비용5774 10/02/25 5774 0
40436 2010 MBC게임 스타리그 서바이버 토너먼트 Season 1 7조 (2) - 패자전, 최종 진출전 [163] 파블로 아이마4055 10/02/25 4055 0
40435 2010 MBC게임 스타리그 서바이버 토너먼트 Season 1 7조 [233] 파블로 아이마5447 10/02/25 5447 0
40434 이윤열 선수 대한항공 CF UCC 1,2 편 [2] reality5425 10/02/25 5425 0
40433 이윤열 선수의 스포츠Q 인터뷰가 진행 중이군요.(4:00 완료) [38] The xian6169 10/02/25 6169 0
40432 오늘의 경기 불판입니다 MBC게임 스타리그 서바이버 토너먼트 Season 1 6조 [146] Croove4737 10/02/25 4737 0
40431 위너스리그 5주차 엔트리 [35] SKY924972 10/02/25 4972 0
40430 100225 기록으로 보는 경기 -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6,7조 [4] 별비4395 10/02/25 4395 0
40429 e-sports 판에 있었던 여러가지 저주들 [9] 彌親男5029 10/02/25 5029 0
40428 [NSL] 듀얼 토너먼트 A조(경기 결과의 미리나름 55% 있습니다) [8] 박루미4560 10/02/25 4560 0
40427 간만의 응원글 (김택용선수) [26] 태연사랑4359 10/02/24 4359 0
40426 대한항공 2010 스타리그 36강 E조 [211] SKY925791 10/02/24 5791 0
40425 공군에이스 성적이 문제가 아니다... [54] noknow7593 10/02/24 7593 0
40424 삼김저그로 보는 스타크래프트의 승리공식 [17] becker10476 10/02/24 10476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