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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1 12:48
그날 그래서 홍진호 선수가 박영민 선수에게 카메라 앞에서 쿠사리를....크크크....
불판이 빨리 올라왔군요 !!!!!!!!!!!!!!!!!!! 공군 건승 기원합니다 제발..으헝헝
10/02/21 12:55
STX도 좋아하는 팀인데 오늘만큼은 공군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민찬기 선수가 올킬하길...
양 방송사 경기 둘 다 켜놓고 열심히 봐야겠네요.
10/02/21 13:12
일단 벌쳐로 마린 3기는 줄인 김성현선수. 2스타에서 레이스 찍고 있는데요~
민찬기는 3팩에 아머리. 김성현선수 클로킹은 아직 아닙니다.
10/02/21 13:36
웅진은 바로 김명운이네요? 적어도 2킬을 바라보는 카드인데 심판의 날은 거의 3해처리가 강제되는 맵이라 그에 상응하는 전략을 들고 나왔을 거거든요...
10/02/21 13:39
진영수선수가 최근에 민찬기선수에게 좀 안좋은 기억이 있죠;; 진영수선수가 커맨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는 경기기도 했으니;
(앞마당의 커맨드 띄우지도 않다가 탱크에 파괴당하는 불상사가 있었죠.) 그때으 복수에 성공할지.
10/02/21 13:50
지금 아마 공군에서는 민찬기 선수가 오늘 1킬 포함 10승으로 가장 많은 승수 챙겼겠죠?
오늘 경기에서 승수 좀 챙겼으면 좋겠네요...
10/02/21 14:09
진영수선수도 진영수선수지만 김구현,김윤환등 공군이 넘어야 할 산은 많죠...... 어쨌든 일단 눈앞에 있는 진영수선수부터 꺾고 봐야 될듯 싶네요.
10/02/21 14:10
진영수선수가 진다고 해도 바로 김구현 김윤환 선수는 내지 않을거같아요.
지금까지 봐온걸 생각하면.. 조일장선수나 김윤중선수가 ..
10/02/21 14:10
팬심까지 담아 박정석 선수가 나왔으면 했는데 박영민 선수가 나오네요.
예선에서도 결승까지는 올라가기도 했고 지난 경기를 봤을 때 경기를 많이 치뤄서 경기감만 찾으면 어느 정도 올라올 것 같다는 느낌인데요. 흐으.
10/02/21 14:35
위메이드는 엔트리가 아쉬운데요. 차라리 박세정 선수가 나아보이는데요. 이예훈 선수가 저그라고 하지만 박세정 선수가 프로토스전을 못하는 선수도 아니고 김승현 선수를 이기면 상대전적에 앞선 윤용태 선수라 할만할것 같은데 이번 엔트리는 아쉽습니다.
10/02/21 14:35
근데 요즘 댓글보면 '폼'이 좋다 이런 말을 보는데요.
'폼'이 정확히 뭔가요? 저는 자세 정도의 뜻만 알고 있는데... 스타에서 쓰이는 '피지컬' 처럼 다른 뜻이 있나요?
10/02/21 14:37
nuri님// 같은 동족전 카드를 꺼내는 것은 가장 마지막 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영한 신노열 선수가 있음에도. 이예훈 선수가 나왔다는 것은 이 선수가 이제 방송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온겁니다.
10/02/21 14:39
박영민 선수 게임에서는 신나게 경기하고 있었는데 얼굴이나 자세는 완전히 얼어있네요. 군기 제대로네요. 씩 웃기라도 할 줄 알았는데..
10/02/21 14:58
용태 선수, 이번에야말로 제가 신뢰를 가질 수 있는 그런 플레이를 해줬으면 합니다. 스토리는 마련되었습니다. 어제의 송병구 선수처럼
멋지게 3킬해주세요!
10/02/21 15:04
스탑러커 센스도 기가막혔고요~~
김윤환의~ 어쨌든 박영민선수 무리하지 않고 빼는데요~ 하이템플러 보존해야죠~ 박영민~ 보존 잘했네요~
10/02/21 15:05
박영민 선수 6게이트까지 뽑은 상태이고 과연 어떤체제로 할련지 모르겠습니다.
아 드라군이 나오네요. 멀티는 조금 늦게 될것 같습니다.
10/02/21 15:07
김윤환 선수불리하다고 생각하나요? 드랍 공격을 갑니다.
제대로 들어가네요 본진 피해가 제법 보고요.. 이제 한방 병력 밖에 없어 보입니다.
10/02/21 15:15
김성기선수 나와야 하나요.
그나마 김윤환선수가 2010년에 테란전이 1승 7패로 제일 저조하거든요. 민찬기선수가 없는게 매우 아쉬워지는 순간이군요;;
10/02/21 15:16
본진드랍으로 휘두르고 멀티먹을랬더니 저글링한부대정도로 계속 취소시키고
발끈 한방해보려고하면 옵저버만 물어뜯고.. 짜증나는 플레이만 골라하네요. 명품토스전입니다.
10/02/21 15:22
화.. 황장군!!!!!!!!!!!!!!
소울팬은 소울을 응원해야하나요,. 이스포츠의 아이콩을 응원해야하나요. 그나저나 요즘 김윤환선수 저그전포스가 안질포스인데..
10/02/21 15:45
동족전맞불이 틀린건 아닌데 테란전1승7패 저그전9승1패 선수의 저그라면 당연히 테란을 내야 맞는거아닌가요?
맵도 테란이 저그에게 좋은맵이고.. 너무 결과론적인가요;
10/02/21 15:50
경기 재밌네요.
해설들이 윤용태 선수가 공격 안갔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지만... 이예훈선수 전투능력 참으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 나름 명경기라고 생각합니다.
10/02/21 15:53
이예훈 선수가 예상치 못한 복병의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남은 신노열, 이영한 등의 저그 카드와 상대전적에서 확연히 밀리는 박세정 등을 상대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수도...
10/02/21 16:03
신노열도 여차하면 장기전 준비하는등의 전략 펼치면서.....
이기면 좋겠지만 만약 져도 진을 뺀 다음에 이영한이 나와서 단기전 승부..... 이걸 노리는것 같기도 한 기분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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