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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9 18:09
아.. 정말 진영수 선수 2007년 여름 기량이 최고로 올랐을때 개인리그가 없었던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곰tv시즌1 4강에서 마재윤 선수와 4강 경기를 보고 쭉 응원을 해오고 있는데.. 매번 시대의 강자를 만나서 더 치고 올라갈 기회를 잡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진영수 선수는 당시 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라고 말을 했었지만.. 여튼 이번 스타리그에서 높은곳 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박준오 김승현 두 선수중 어느 선수가 올라와도 잼있는 경기가 될거 같네요 ^^
10/02/19 18:11
슈페리올님// 사실 곰 시즌 3 16강때까지는 절정이였다고 생각하는데 김택용선수랑의 경기를 앞두고 괜히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중국까지 갔다왔죠;;
중국에서 대회진행중에 중간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김택용선수랑 혈전을 펼쳤으나 지고....... 왜 그때 중국으로 출전을 자원했는지 지금 생각해봐도 의문입니다. 게다가 중국에서 우승은 했으나 김윤환선수랑 서로 조작게임이라고 오해를 받지를 않나;;
10/02/19 18:31
wcg 8강이후
중국대회 14게임해 우승하고나서 다시 창원에들려 경남 stx컵에서 김택용-박지호-고석현을 역3킬하고 vs김택용선수 전을 하러갔다는게 유머
10/02/19 18:34
근성의 박준오 vs 오메느님 vs 하부리그 최강자...
개인적으로는 36강중에 제일 기대하는 조네요 크크; 김승현선수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토스가 워낙 뜸하다 보니..
10/02/19 18:40
SKY92님/ 그러게요.. 16강 1경기를 잡고 중국에 갔다가 급하게 귀국해서 2/3세트를 연달아 내주면서 8강 진출에
실패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당시 헤어스타일도 좀 파격적으로 하고 나와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곰tv시즌3 하면 최연성 선수도 16강에서 박성균 선수에게 아쉽게 패했던 기억도 나네요~ 흐
10/02/19 18:54
요새 이영호 선수 사진이나 영상보면 나이키가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마 신발이 저거 뿐인가...-_-;;;;;;
10/02/19 19:12
애초에.. 12시를 좀 더 견고하게 지키면서, 병력낭비를 줄였어야 하는데..
12시가 좀 배치가 허술하면서, 너무 병력낭비가 컸어요...
10/02/19 19:14
송병구선수가 이위치에서 리버로 왔다갔다 참 잘해줬는데 좀 아쉽네요. 템플러업글이 아마 7-80%되고 있던 상황정도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10/02/19 19:30
한상봉선수도 박상우를 잡아준 배병우선수에게 고마운 상황이였는데 진영수선수도 김승현잡아준 박준오에게 고마운 상황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10/02/19 20:36
진영수선수 정말 유망주시절부터 저그전은 명품이네요..
저그명가 소울에서 데뷔해서 그런지 저그전은 이제동선수 정도 아니면 답이없군요.
10/02/19 20:37
一切唯心造님// 이번 대회는 인터뷰가 길어야 두 마디 정도더군요.
아쉽지만, 조지명식에서 더 많은 걸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02/19 20:38
왠지 소울은 S급 선수 만나면 지는 것 같습니다 ;;
김윤환선수 - 이영호선수 김구현선수 - 이제동선수 진영수선수 - 김택용선수 .. 흑 ㅠㅠ
10/02/19 20:39
꿀라님// 꼬아서..
김윤환(조일장)선수 - 김택용선수 진영수선수 - 이제동선수 김구현선수 - 이영호선수 이정도면 어느정도..할순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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