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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7 18:38
참 정명훈선수가 작년 광안리 결승때만해도 원탑거의 차지하는 분위기였는데 이제동선수에게 4드론 당하더니 갑자기 다음리그에서 각각 초반 탈락하고 오히려 이영호선수가 우승을 해버리면서 원탑을 굳히다니;;
10/02/17 18:57
배병우선수가 꼭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아는분이 배병우선수 3년째 응원중인데(그분과 배병우선수는 친하구요!)... 개인리그 올라가는 모습을 못봤다고하네요.
10/02/17 18:57
근데 홍진호선수가 그전략이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임요환선수가 박효민선수에게 결승전 당일날 연습게임때 그전략을 당해봤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가물가물하네요.
10/02/17 19:00
SKY92님// 진짜 무난히 막았죠. 그때 결승전에서
저는 보고 놀랬는데 무난히 막는 모습을 보여준 임요환선수가 대단하다는 생각들었습니다. 크크
10/02/17 19:02
박상우 선수가 처음 당해봐서 타이밍 계산을 못 한 것 같습니다.
뮤탈이 날아온다는 걸 알았다면 본진에 마메 배치했고, 터렛 건설 시간도 벌 수 있었을텐데요.
10/02/17 19:11
근데 솔직히 마재윤vs진영수도 저거랑 비슷한 올인이였는데 그때보다 테란의 상황이 훨씬더 좋았을텐데요;;
배병우 2승으로 2차전 진출~
10/02/17 19:12
박상우 선수 판단력이 좀 아쉽습니다. 저글링의 힘을 간과한 건가요. 멀티가 있다고 오판한 건가요?
특공 병력 2~3번 잡아 먹힌 게 엄청나게 컸습니다. 이승원 해설이 늘 하는 해설이 있죠. 디파일러가 나오면 멀리서부터 질질 끌고 와야합니다. 앞마당에 스웜 뿌리면 마메가 넘쳐 흘러도 못 잡아요.
10/02/17 19:13
彌親男님// 생각해보니, 앞마당에 가스가 없었죠; 참..
머큐리에서 이윤열 선수가 앞마당 먹고 팩토리 순식간에 팍 늘려서 타이밍 러쉬했던 경기도 기억나네요. (진 선수는 박용욱 해설이었구요.) 아~ 오늘 정말 진기명기를 보는 기분이 드네요. 크크.. 그나저나 박상우 선수는 개인리그와 인연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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