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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6 21:44
근데 확실히 웅진의 에이스라고 하면 누구라고 딱히 정하기가 힘드네요.
물론 최근에는 김명운 선수가 잘 나가기는 하지만...윤용태 선수가 MSL에서는 4강도 가보고 했으니까...
10/02/16 21:59
윤용태 선수는 4강 2회(클럽데이 MSL, 곰클래식 시즌2), 8강 2회(아레나 MSL, 곰TV MSL 시즌3)
김명운 선수는 준우승 1회(블리즈컨) 4강 1회(로스트사가 MSL), 8강 3회(박카스 스타리그, 아발론 MSL, Ever2009 스타리그) 프로리그는 통산 성적으로 보면 윤용태 선수가 앞설 거고...커리어는 뭐 비슷비슷하네요.
10/02/16 22:08
근데 토스입장에서 저런 말 나오기는 합니다...
아웃사이더에서 성큰 럴커로 도배해놓고 뒤쪽에 있는 가스까지 먹으면 6가스거든요...
10/02/16 22:13
그동안의 복수용달은 경기보다 경기 전 이야기가 재밌었는데
이번 복수용달은 경기 전 이야기보다 경기가 더 치열하고 재밌네요. 다만 지금 싸우고 있는 두 선수가 같은 팀이라는게... 좀 걱정되는데요 ^^;;;
10/02/16 22:58
김명운 선수... 으하하하.
복수용달, 요새 이긴 선수들도 어리바리 벌칙 수행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보는 사람이야 그저 즐겁지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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