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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2 20:00
대기실의 송병구 비춰주니깐 갑자기 관객석에서 큰 환호성이 크....
역시 뱅구선수는 남자팬이 많은듯...저도 그중의 하나 크크크 송병구 선수 믿습니다.....Go Go Stork!!
10/02/12 20:00
에효 이제 송병구선수의 16강 진출도 불투명해집니다..
프로토스를 괴롭히고 짜증나게 할 줄 아는 저그에게 송병구 많이 약하거든요. 하하 그건그렇고 함성소리에 송병구선수 입이 찢어집니다 그냥 ~~
10/02/12 20:01
그래도 이영한VS송병구만큼 거의 괴성수준은 없었던듯;; 그때 송병구선수에게 전달되는 환호성은 정말 대박이였는데요.... 거기서 2:1로 역전했으면 더좋았을텐데;;
10/02/12 20:02
솔직히 어제까지만 해도 송병구 선수 많이 불안했는데..
그동안 송병구 선수 팬하면서...오늘 경기 기다리면서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그동안 송병구 선수의 실력을 너무 못믿은건 아닐까??' 송병구는 클래스가 다릅니다.....믿습니다
10/02/12 20:04
김상욱선수랑 김명운선수랑 비슷한느낌이 나는데 김명운선수에게는 강하고 김상욱선수에게는 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송병구선수인지라;;
10/02/12 20:05
김상욱 대 송병구 선수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상대전적은 김상욱 선수가 앞서고 있기는 하나 최근 김상욱 선수가 프로토스전 연승이 깨지고 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5:5라고 생각되는데 누가 이기더라도 치열한 경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0/02/12 20:09
그나저나 손주흥선수 아쉽네요. 드랍십에 너무 혼신을 다하느라 돈도 많이 남아버렸고.. 기세 자체는 좋았는데말이죠
꼼꼼함이 약간 모자라네요.
10/02/12 20:09
중계를 보는 이시간에 우리의 소시는 또다시 1위를 했고
씨엔블루는 불루투스 기타로 비틀즈를 재현한다며 비틀즈를 능욕을 했습니다. -_-
10/02/12 20:10
스타리그 첫진출때는 고인규선수에게 막혔고,
두번째 진출때는 이영호선수에게 막혔고, 세번째 진출때는 송병구선수를 만나게 되었는데 과연 36강을 이번에 드디어 뚫을지~
10/02/12 20:14
송병구가 2005년 SO1때 챌린지 1위로 4번 시드 받고 스타리그 데뷔한 것 같은데... 13회 진출. 대단하네요.
송병구 선수 데뷔한 그 때만 해도 임요환 선수가 최다 진출이었던 것 같은데...
10/02/12 20:15
이번 스타리그 36강중에 박지호-진영수-송병구 선수 순으로 데뷔년도가 빠르더군요..
송병구도 어느덧 올드게이머....아니 중견정도?
10/02/12 20:23
더블넥한 토스한테 땡히드라로 끝낼수 있는건 질럿없이 프로브 + 캐논으로 막으면서 테크탈때 이야기지.. 질럿도 많기 때문에 절대 못뚫을것 같습니다..
10/02/12 20:29
김상욱선수는 초반 저글링이 정말 아쉽겠네요. 입구에서 꺼먹댄 것도 아쉽고 다방향으로 나눠서 캐논에 붙어도 되는 타이밍이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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