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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0 17:18
갑자기 슬램덩크 산왕전에서
강백호가 등을 다친후에, 일어나면서 했던 말 '진짜 좋아합니다. (이번엔) 진짜라구요' 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10/02/10 17:19
GO, 한빛 시절 두 팀다 너무 좋아서 두 팀의 팬이 된 지 어언...8년째네요.
요즘엔 두 팀 다 그렇게 썩 잘나가지는 못해서 울적하네요. 예전엔 적어도 한 팀이라도 잘 나갔었는데...ㅠ.ㅠ 나도현 이후 웅진(한빛)엔 진짜 딱히 두각을 들어낸 테란 선수가 없는 것 같네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ㅡㅡ;; 저그, 토스라인은 참 잘 이어지는데;; 예선은 잘 통과하고 연습실에서는 잘한다니까 계속 믿음은 가지고 있습니다. 김구현이라는 산이 많이 높아보이지만 정종현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10/02/10 17:20
아, 그리고 웅진테란이 예선은 잘 뚫습니다...저번 시즌에도 예선 통과는 잘했습니다.
김동주, 임진묵 선수가 뚫었었던가...(물론 결과는...)
10/02/10 17:21
EzMura님// 아...맞아요. 그랬죠. 역시 36강은 뭔가 예선의 느낌이예요 전..;;;;아하하하~(웃으며 뛰어간다-)
10/02/10 17:46
글 보면서 저랑 같은 생각 하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특히 팬이 별로 없다는 화승이기에 더더욱 그래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사실 응원글은 너무 힘들기도 하고, 간혹 귀찮기도 하고, 그냥 조용히 응원하는 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차피 내가 어디 팬인지 관심 가져줄 사람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여튼 상대가 화승이 아닌 이상 웅진 응원하겠다고 약속했으니 오늘은 웅진테란을 응원합니다만, 저녁 약속이 있습니다. 으하하. (그나저나 저는 박준오 대 김승현, 이 대결이 진짜 난감하네요...-_-)
10/02/10 18:39
웅진 진짜 예전부터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빛시절부터 꾸준히 응원했고
스타리그 8강 경성대에 박정석 선수 왔을때도 열광적으로 응원했죠. 당연히 광안리 결승전도 봤고요. 이번 여름에도 꼭 광안리에서 만나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10/02/11 01:09
사나이시절부터 삼성팬인 코코마 여기서 응원글 꼽사리좀 낄께요 하하.
지금의 제자신도 그렇고 지금의 삼성도 그렇고 높이 뛰어오르기 위해 움추리고 있는 용수철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누구보다 높게 뛰어오르리라 믿고 있습니다 화이팅!!! 아... 웅진응원글이지?....
10/02/11 01:34
Artemis님// 팬의 마음이란 다 그런것인가 봐요.^^ (박준오선수를 응원해주세요! 전 김승현 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세계평화가 올꺼예요!(응?))
둥이님// 믿고 지켜보는 것이 팬의 직무 아니겠습니까. 으하하. 삼성도, 둥이님도 화이팅입니다!! ......아 삼성..ㅠ.ㅠ 럭스님// ^^요새 kt의 분위기나 성적 모두 보면 배아파요....-_-;;다 인고의 세월을 지나고 온 빛나는 시절이니 충분히 즐기셔도 좋을듯.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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