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2/10 13:08
레이스 탱크 조이기도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위치도 박지수선수쪽이니 조이기 가능할것 같은데요~
신희승선수도 스타포트 선택~ 박지수선수 SCV로 다봅니다 그것도~
10/02/10 13:09
리플레이를 다시보며 느끼는데 파뱃 1~2기가 아쉽네요.
럴커 3기에 밀렸다기보다 저글링의 무빙이 기가막혔다고 보는데 파뱃이 있다면 저글링의 움직임에는 제한이 생기거든요.
10/02/10 13:10
이제동선수 제가 알기로 이영호선수의 그 대박인터뷰 이후로 한번도 개인적으로 인터뷰한 적 없는거 같은데 맞나요?
자기가 이겨도 팀이 지고 자기가 져도 지고 해서 한번도 못본거같은데...
10/02/10 13:10
무브로 뚫었네요.
신희승선수 지금 좋은데, 무리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성은 선수에게 조여졌던 것을 풀어내면서 역전했던 경기를 재역전되며 패했었으니가요.
10/02/10 13:12
스캔과 함께 클러킹 레이스가 다 잡혔네요. 마린도 잡히고 탱크도 한기 끊겼습니다.
신희승 선수 급하게 마음 먹으면 안되요. 탱크 2기 더 잡히면서 결국 3기 잡혔습니다.
10/02/10 13:12
이제동만 잡으면 나머지는 김정우로 요리할수 있는것도 사실이라 좋은 기용이라 보입니다. 괜히 이제동의 기세를 올려주기보다는 최근 저저전이 이제동이라는 이름값에 비해 떨어져있는 상태라..
10/02/10 13:20
김정우 선수 빌드가 더 좋아보이네요. 스파이어도 빠르고 2햇도 따라갈 수 있는 상황이고. 드론도 많고..
오버 서치도 늦게 되서 말이죠.
10/02/10 13:25
제공권은 박지수선수에게 다시금 넘어갑니다. 또 탱크가 레이스에 끊기고 있어요.
오늘 경기 서로간에 레이스가 분위기를 바꾸네요. 양선수 주병력이 갈렸습니다.
10/02/10 13:28
오버로드를 찾을 게 아니라 그냥 저글링과 같이 앞마당 공격을 갔으면 못 막았을 것 같은데 너무 욕심을 부렸거든요. 어쨋든 한숨 돌리는 CJ고 이제 화승보다 유리해진 상황이죠.
10/02/10 13:28
티원은 김택용이 저그를 못잡아서 망한줄 알았더니 난데없이 정명훈이 다 때려잡고
삼성 뱅허는 이름값에 비해 엉망인데 이성은이 3킬을 두번하지 않나 KT 이영호선수도 생각보다 잘 커트당하고 있고... 오히려 최종병기로 대장카드 쓰는게 더 나을듯.. 화승 이제동선수도 저저전 슬슬 무너지는 기분이고.... 난데없이 MBC의 이재호나 웅진의 김승현은 크레이지모드..
10/02/10 13:36
; 근데 이제동 선수도 딱히 오늘은 실수한 것도 없었고 김정우 선수가 빌드 선택이나 운영면에서 여러 모로 좋았다고 보는데 역시 기대치가 높나보네요.
10/02/10 13:37
저걸 이겨버리다니..
이영호선수하고 같이 테테전 하면서 엄청 끈질겨졌네요.. 이성은 vs 이영호 전이랑 비슷할정도로 불리했는데.. 저걸 이기다니..
10/02/10 13:38
박지수 선수가 지금 최대 약점이 저그전이니 김성대 선수가 출격하는군요~
정벅자 몇 주전 신노열 선수와의 경기 보고 개인적으로 정말 분노했었는데...오늘은 어떨런지요
10/02/10 13:41
KT는 박지수 선수까지 살아나면 진짜 누가 막나요. 진짜 KT는 단점이 안보입니다. 테란과 프로토스는 안정적이고 저그가 다른종족에 비해 불안하지만 그래도 단점이 없는 유일한 팀인것 같습니다.
10/02/10 13:41
아마 반대로 KT쪽에서 박찬수 선수 김재춘 선수같은 저그 카드가 나왔으면 박상우 선수나 신대근 선수가 나왔을 법합니다.
이영호 선수 나오면 무조건.. 박상우 카드이구요.(or 신재욱, 신상호)
10/02/10 13:41
그간 이제동 선수의 저저전이 예상 외로 극강이었던 것뿐 요새 동족전으로 스나이핑당한다고 해서 심리적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둥, 실력이 떨어진 건 아니냐는 둥의 이야기는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뭐 토스전 연승을 달리고 있는 시점에서 저그전 성적이 떨어진 건 아무래도 약점을 극복한 대신 장점이 많이 노출되었다고 볼 수도 있고요. 하지만 속 상한 건 상하네요. 저저전 지존이 왜... 이건 이제동이 아니에요.ㅠ_ㅠ
10/02/10 13:43
nuri님// 저그도 다 특색있는 카드라서.. 괜찮은듯 합니다.고강민, 배병우, 박찬수, 김재춘..
어디 꿇릴것 없어 보입니다. 토스 김대엽, 우정호 라인이 비교적 경험적다는 게 유일한 흠이군요
10/02/10 13:44
근데 여타 A급 이상의 저그들과 이제동 사이의 피지컬 갭이 사라진게 6개월정도 지났죠.
그 이전이야 우위에 있는 피지컬로 다른저그들 압살하고 다닌것이고 ..
10/02/10 13:45
헐님// 이제동 선수 저저전 전성기엔 컨이 문제가 아니라 순간 대처능력의 차원이 달랏죠. 요즘엔 저그들의 저저전 이해도가 전체적으로 높아진 것 같네요.
10/02/10 13:48
요즘 이제동 선수는 예전처럼 상황판단과 결정이 빠르지않고 공격을 갈지 말지 주춤거리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10/02/10 13:50
핀드님// 흠 대처능력도 대처능력이지만 질것 같거나 비슷해 보이는 상황을 특유의 기세와 컨트롤로 잡아낸 저그전이 많이 기억납니다.
말씀해주신 연습량이 보이는듯한 전체적인 저그전 이해도야 당연히 뛰어났지만 제가 느끼기에 "돋보였던건" 작년 3라운드가 끝난 이른바 육룡과 오리지널 메두사의 시대가 끝나고 저그의 시대가 오며 저그대 저그가 쏟아질때였어요. 이때는 싸움의 기술로 역전한다기보다 노련미가 장난 아니다. 라고 느껴졌달까요?
10/02/10 14:17
데보라님// 일단 KT토스좀 넣어보고 안되면 이영호 선수가 나올것 같습니다.
과연 이스트로는 최종보스 이영호 선수를 불러 낼수 있을것인가~
10/02/10 14:26
요새는 화승 팬 하기도 힘듭니다.ㅠ_ㅠ
이번 시즌은 그냥 맘 편하게 본다~ 이러면서도 볼 때마다 어찌나 애간장이 타는지...ㅠ_ㅠ
10/02/10 14:27
Artemis님// 화승은 그래도 이제동 선수 보는 재미라도 있죠...CJ는 창단 후 우승도 못하고, 개인리그 우승도 못하고...마재윤 이후 S급이 있는 것도 아니고...
10/02/10 14:32
미친 저그가 원래 모아놓은 가스로 울트라 숫자는 한번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중앙 센터싸움에서 테란이 한번은 압도 해줬어야 됫는데 계속 밀렸던게 이런 결과가 되버리네요.
10/02/10 14:33
오늘 화승대 CJ는 피지알에 댓글달면 다 거꾸로 가나요? -_-;;
김태균 선수가 나와도 CJ 선수가 이기겠네 리플 달 수가 없겠군요...
10/02/10 14:33
이걸 지다니... 할 말 없네요.
아오~ 이번 시즌은 화승 경기를 안 보는 게 명줄을 그나마 길게 늘리는 방법인 듯싶어요.ㅠㅠ
10/02/10 14:33
신동원 선수 테란전 하나 정말 잘합니다.
포텐치가 상당함. 처음보고 전 김명운 선수보다 잘할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10/02/10 14:34
김상욱 : 아, 손주흥 너무 잘하는듯 또 36강에서 스톱인가, 젠장 → 푸헹헹, 이길수 있겠군
송병구 : 아싸, 테란하고 매치업하면 완전 땡큐지 뭐 → 명환아, 바쁘냐?;; 이상 손주흥선수하고 스타리그 36강에서 맞붙게될 두선수의 표정이었습니다.
10/02/10 14:38
권보아님// 아...라인 갈아탔나요? 크크크
미남수맥은 변형태 선수부터 끊겼다는 소리가 있고 주현준 선수부터 끊겼다는 소리가 있고... 예전 GO시절이 진짜 후덜덜했는데 말이죠...이주영, 서지훈, 박신영, 김환중 등등...
10/02/10 14:39
임이최마율~님// 토스 수맥 좀......
강민 선수 나간 이후로 CJ토스는 항상 원맨팀이었던 듯...박영민-진영화...재범신은...ㅠㅠ
10/02/10 14:39
화승도 이제동, 박준오면 저그라인은 괜찮은데..토스가 뭐..거의 안습.....
솔직히 김태균선수 스타리그 36강간거 정말 놀랬음...
10/02/10 14:42
앵콜요청금지님//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못할때는 이영호 혼자 다승선두, KT는 플옵 탈락 잘항때는 이영호 다승선두 위태위태, KT는 1위..
10/02/10 14:42
이영호 선수 작년 위너스리그때와 너무 상황이 다르네요. 그땐 지금과 같은 이스트로에게 케이티3명 전부 넉다운되고-_-
혼자 3킬까지 가다가 신희승 선수에게 무너졌었는데..오늘은 박지수가 처음부터 3킬! 이영호선수 다승왕 위긴데요 크크
10/02/10 14:43
권보아님// 그래도 1,2라운드에 워낙 벌려놔서 아직도 공동선두라는게 그나마 위안이랄까요. 남은 라운드에서 개인리그 백수인 이영호를 선봉 풀가동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10/02/10 14:44
뭐 모르긴 몰라도 이영호선수는 작년처럼 팀 7위하고 다승왕 하는것보다야 지금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이제 KT에 남은 증명과제는 결승전 징크스 뿐이네요, 정규리그에서의 KT는 더 보여줘야 할 것이 없습니다.
10/02/10 14:45
그래도 이영호 선수는 기분 좋을 듯...
근데 이지훈 감독-강도경 코치-조병호 코치라인이 처음엔 신뢰를 그다지 못받아보였는데 대단하네요...;; 강도경 코치야 한빛 시절에 코치를 해봤으니 그렇다쳐도 이지훈 감독이 이렇게 잘 할 줄은 몰랐네요. 처음에는 피파 선수 출신이 왠 감독 싶었는데...
10/02/10 14:48
현재 6위 이스트로가 14승13패 5할 이상.. 7위 CJ가 13승14패 5할 미만..
2R에서 미칠듯한 추격전을 보여주며 팬들의 맘을 설레게 했던 삼칸은 과연 5할을 찍을수 있을것인지.. 더도 덜도 말고 지난 시즌처럼 6강만 가자.. 칸..
10/02/10 14:49
박지수 선수가 뜬금3킬 하는거 즐기는 동안에 cj는 뭔 일 났나요? 신동원선수 멀티 털리길래 당연히 끝난줄 알았는데 신동원 선수가 이겼네요?
10/02/10 14:53
2가스 울트라 운영을 하는 저그로써 뽑는 스커지라고는 정말 베슬을 잡기 위한 숫자밖에 뽑지 못하는 거였는데, 그 소수의 스커지에 우후죽순으로 떨어져나가는 베슬을 보면서 참 기가 막히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물론 신동원 선수의 효율적인 유닛 사용의 묘가 빛났던 한판이었지만 그보다도 손주흥 선수의 방만한 운영이 화를 불렀다고 밖에 말을 할 수 없군요... -_- 손주흥 선수를 조금 응원하려 하면 항상 이렇게 무너지네요,.
10/02/10 14:56
KT가 아무리 잘해도 결승전에서 우승하기전까진 믿을수없습니다.
그 KTF가 연승달리다가 결승에서 KOR에게 패배하다니요. 그때 박태민을 잡던.. 조용호를 잡던 차재욱선수는 또 어디가버린건지;;
10/02/10 14:57
해설 진짜 적절하네요. '성장통' 맞죠. 테란의 마지막 타이밍인데, 이때 멀티 훅 보내버려야 이길 가능성이 생기거든요.
신대근 무리하지 말고 디파일러를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10/02/10 15:01
찬스박이 지면 영호가 나올까요. 배병우가 나올까요.
투혼이라 이영호가 나올만도 한데..... 또 마지막 맵이 문글레이브라 뭐 문글레이브가 안전빵이긴 한데 말입니다.
10/02/10 15:20
이번 시즌 CJ는 진정 질곡의 늪에서 허우적꺼리는군요...=_=
이겨도 시원찮고, 지면 타격이 오고... 그와중에 패는 계속 쌓이고.. 순위도 떨어지고..... 선수들 기복그래프는 아래로 아래로.. 흠...
10/02/10 15:29
김정우 진영화 조병세 선수가 주축으로 되서 요번년도 으샤으샤 할려고 한것 같은데...
올해는 작년만큼 잘 안되는 듯하네요. 진영화선수 정도만 개인리그 좋은 성적을 낸것 말고는... 특별히 없네요. 아무래도 중심을 잡아줄 고참 선수들 마재윤, 변형태 선수 활약이 아쉽네요. 박영민 선수 군대 간것도 생각해볼만 하고.. 올해는 최대한 경험을 쌓는 형식으로 생각해야 될듯 합니다.
10/02/10 15:37
5팩 대 4팩...제 2 멀티는 조병세가 좀 더 빨리 가져가구요. 근데 센터에서 구성훈이 이득 많이 보는데요;;; 아 CJ ㅠㅠㅠㅠ
10/02/10 15:40
구성훈이 너무 유리하네요. 멀티를 돌리고 있는데, 조병세는 돌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조병세가 살 길은 견제예요. 벌쳐든, 드랍십이든 견제입니다.
10/02/10 15:40
임이최마율~님// ㅠㅠ 이번 주 엔트리 떴을 때 리쌍이 다 CJ전 선봉이길래 아 8:0당하겠구나 싶었는데
그 둘을 잡고도 못이기니까 더 서글프네요...
10/02/10 15:42
임이최마율~ 님// 그냥 저희 놔주세요. 저희는 저희 갈 길을...(하지만 뭐 이번 시즌은 밑에서 놀 느낌이라 별 상관은 없...ㅠ_ㅠ)
10/02/10 15:50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다더니.. 화승.. 부럽..다..
아버지(삼성그룹)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삼성스포츠단 행사에서도 찬밥 신세!.. 서자 만도 못한 삼칸..
10/02/10 15:51
치고나가던 위메이드는 10위까지 떨어지고 삼성은 계속 꼴찌고(공군은 번들) 화승은 어찌어찌 중위권라인까지 치고 올라오네요.. 리버풀을 보는 느낌이네요..
10/02/10 15:53
오늘 KT가 승리하면서 1위부터 5위까지는 어느정도 안정되어가는느낌입니다..5할대비 승리가 +2~3승정도씩..
하지만 이스트로가 패하면서 6위부터 11위까지는 여전히 2게임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