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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9 22:36
오영종 선수 우승후에 다음시즌에서
영종선수 뒷태 포스도 기억나네요. 보면 전체적으로 좋은선곡에 최고 수준의 비주얼. 역시 온겜에 오프닝은 명불허전이에요 -_-b 다보고 쓰느라고 리플이 늦었네요 크크;;
10/02/09 22:37
개인적으로 다음스타리그 티져오프닝이었던 박정석 헤드셋 오프닝은 너무 멋있어서 남자동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한 20번은 돌려본 기억이 나네요.
ps. 본문글읽다가보니 인쿠르트 결승 5경기를 다시 보고싶어져서 다시보고 있습니다.
10/02/09 22:40
임이최마율~님// 아 그렇네요.
임빠에서 오영종 선수까지 좋아져 버렸던 so1이었고 신한 2005오프닝은 정말 멋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후 무난하게 화승 -> 동빠 테크까지 타버린지라.. 하긴 올드팬이면 다그렇겠지만 이젠 본진이 몇개인지 저 자신도 알수 없을지경 -_-;
10/02/09 22:41
린킨파크의 Faint노래 가사중에 일부가 "아이옵스배 이윤열"처럼 들린다고 말이 많았었는데.. 진짜로 이윤열선수가 우승하면서 신기해했었죠 크크
10/02/09 22:44
악질 광빠인 저로써는 "엠세잉~"에 빛나는 질레트 오프닝이 제일..그 다음이 에버 2007..오프닝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있네요
10/02/09 22:45
최연성선수가 말 그대로 최종보스의 이미지 그대로 빙글빙글 홀로 돌아가던 의자에 등장해버리던것도 한 포스하죠. 그리고
본래 오프닝도 상당히 훌륭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0/02/09 22:52
신한 S1과 질레트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둘다 순위권엔 없고 아래에 있네요.
신한 S1은 최연성 선수 포스가 후덜덜이었고, 질레트는 강민 선수의 등짝 포스 크크
10/02/09 22:53
아 질레트2004 보니까 참 옛날 생각 나네요. 예전엔 올드와 뉴비를 구분하던게 질레트였는데 말이죠. 이젠 질레트도 무려 6년 전 이야기..
질레트 오프닝에 선수들 우수수 지나갈 때 기타치는 폼(?)의 KTF선수... 김정민 선수인가요? 크크크
10/02/09 22:57
질레트와 아이옵스가 추가되긴 했지만 너무 최근같군요...기분탓인가요? 올드들이 보고 싶네요 ㅡㅜ
개인적으로는 프로리그긴 하지만 서지훈 선수가 카메라 발로 까는 그 오프닝이 최고였던 듯...ㅡㅡb
10/02/09 23:02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오프닝은 투산배 팀리그죠.
그리고 램달았다님의 엠겜프로리그 오프닝 벡터맨 버전도 생각나네요 크크크. 고정 베어 박성준 선수 ㅠㅠ
10/02/09 23:02
s1은 정말 잘 만든 오프닝임에 틀림없지만 개인적으로 최연성 선수가 마재윤선수에게 싸이언배에서 5:0을 당한 직후라 최종보스라는 이미지가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줄어든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음스타리그도 박정석 선수 정말 멋있었지만..마재윤선수가 3.3을 당한 이후라 정말 아쉬웠네요. 3.3마저 승리로 이끌고 천하를 평정한 진정한 본좌포스로 오프닝 하나 만들었으면 정말 멋있었을텐데... 개인적으로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오프닝 음악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10/02/09 23:06
좀 귀찮으실 수 있어도 온겜넷 홈페이지에서 아무 VOD나 클릭해서 보는게 화질이 훨씬 좋네요.
방금 그렇게 보고 왔는데, 퀄리티가 다들 훨씬 높은 느낌.
10/02/09 23:07
임이최마율~님// 서지훈 선수의 오프닝은 스카이 프로리그 2004 3라운드 오프닝입니다.
http://cafe.naver.com/haruhi/322066 지금봐도 장난 아니네요 덜덜덜
10/02/09 23:10
장료문원님// 다음2007 오프닝 버젼이 두가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올린건 첫번재 버젼이었고, 효과음을 일부 수정한게 두번재 버젼인걸로 아는데, 두번째 버젼에서는 오프닝 초반의 크읏 거리는 신음소리같은건 제거되었습니다.
10/02/09 23:12
팀리그나 프로리그, 그리고 MSL에서도 레전드급의 오프닝이 굉장히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특히 곰TV 시리즈등)
능력있는분께서 올려주시면 즐감..크..
10/02/09 23:13
전 표절논란이 좀있었지만 이윤열 선수분신하는 그 오프닝이 생각나네요. bgm도 좋았고. 그리고 카툰형식이 msl에 있긴했습니다. 캐안습이라서 그렇지요. 큭큭큭. 무려 bgm이 슬픈내노래~~~
10/02/09 23:22
스타리그 오프닝 장면중 기억남는건 박정석 선수가 헤드셋 벗는 장면과 최연성 선수의 의자 앉아있기.. 이 두장면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프닝은 박카스 2008입니다. 기존 스타리그와는 다르게 밝으면서도 생동감이 느껴지는게 참 좋더군요. 그리고 박카스 오프닝 저 덤블링 하는 사람은 선수가 아닙니다. 저때 케티 선수는 이영호 선수 한명뿐이였는데.. 저런 덤블링이 가능할리 없지 않겠습니까..크크..
10/02/09 23:23
제가 올린 인크루트 2008 오프닝 동영상에서 박성준선수가 빠져서 논란이 많았었습니다.
(그 전시즌 에버 스타리그 2007 우승자가 골든마우스의 박성준선수였거든요) 오영종과 박정석 선수까지 출연했었는데.. 8강부터 완전 수정된 오프닝에서는 박성준선수가 등장합니다... 제가 올린 동영상은 16강전 시작하기 전에는 티저오프닝만 있었고, 16강 조지명식과 16강전할때 쓰였었습니다..
10/02/09 23:26
테페리안님// 거기다가 정작 금쥐도 다음 시즌 16강 2주차인가 주었을 겁니다.
그래서 분노한 페인님께서 온겜에 욕을...... 그리고 저 영상이 정식 오프닝은 아니고 (특별 오프닝?) 다른 오프닝이 16강 시작할 때 공개되었습니다.
10/02/09 23:32
keycup님// 16강에서 수정된 동영상이 나왔었던가요? 전 8강으로 기억하는데...2년전얘긴데 벌써 가물가물거리다니..크흡..
10/02/09 23:33
신한은행 스타리그 S2 였던가요? 그때 오프닝도 길거리에서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돌아다니고 음악듣고 자전거타고 그런게 컨셉이었던걸로 기억나는데...선수들이 힘을 쫙 빼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최초의 오프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박태민 선수, 염보성 선수가 그때 소스를 좀 제공 했었죠..
10/02/09 23:41
임이최마율~님// 흠. -_-;;
저는 조지명식 할떄 보여줬던 것으로 기억했는데.. 저도 2년이 지나고 나니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당시에 박성준 선수가 무시당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많이 느꼈죠.
10/02/09 23:42
제 개인적으로 모든리그에서 마음에 들었던 오프닝은 04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 오프닝이었던거 같네요. 서지훈 선수의 발차기 포스가 너무 뛰어나서 크크..
스타리그는 역시 다음스타리그! 또 최연성 선수의 23vs1도 좋았고, 오영종 선수가 메인이었던 05 신한은행 스타리그도 기억에 남네요. 아, 또 제가 좋아하는 이윤열 선수가 우승했던(사실은 박정석 선수가 너무 멋있어서..) 아이옵스도 멋있네요 ^^
10/02/09 23:50
박카스 2008은 저거보다 경기전에 나오는 약간짧게 편집된 버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걸 더 좋아합니다
(서즐킥 후에 바로 팔벌리는 마본좌님 후덜덜^^)
10/02/10 00:47
제가 아이옵스때부터 스타를 봐서 그런지 저 오프닝은 정말 잊혀지지가 않네요. 지금봐도 멋져요.
가장 멋있었던 오프닝은 역시나 서지훈 선수의 발차기가 나왔던 프로리그였어요. 아직까지도 그 오프닝이 단연 최고입니다. 나도현선수의 주먹 불끈! 감동을 떠나서 박명수선수 버로우에서 언버로우로 바뀌었던 오프닝 참 재밌었는데.. 큭큭
10/02/10 01:00
오프닝 보다보니까 그것도 생각나에요.
어느 결승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흰, 검은 가면을 쓴 검객이 나왔던 장면요. 4차전에서 경기가 끝나서 마지막 한 컷이 무엇일까 굉장히 궁금했던 기억도 있네요.
10/02/10 01:13
와~ 글쓰느라 수고하셨어요~
저는 에버 2007 카툰 오프닝이랑 신한은행 시즌 2가 좋았었던 것 같아요. 저는 프로토스가 좋은데도 변형태 선수 총 쏘는 게 너무 멋진 듯.. 그래도 제일 멋있는 건 박정석인 것 같아요~
10/02/10 01:24
개인적인 베스트 오프닝 10개를 꼽자면
04 프로리그 3R - 오프닝계의 패러다임을 뒤집어버린 작품. 무려 공중파에서 표절했던... 곰TV MSL S1 - MSL 중 베스트. 선수촬영과 배경합성의 완벽한 조화. 07 EVER - 신선했던 카툰형식 오프닝. 해외에서 수상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07 다음 - 불꽃간지!!! 04 질레트 - 짧지만 강했던 액션 3콤보. 05 프로리그 후기 - 경기장으로 가기까지의 하루를 담은듯한 오프닝(이윤열과 나도현의 세미누드!!!) 마지막장면이 인상적이었죠. 06 신한 S1(티저) - 거만하게 앉아있는 최연성 단 한 장면만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었던 최고의 티저. 06 신한 S2 -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야외촬영으로 선수들의 일상을 담아낸 작품. 박카스도 좋지만 이게 더 맘에 드네요. 06 프로리그 후기 - Supermassive Black Hole은 진리. 박정석과 최연성이 멋있게 나왔던. 07 스타챌린지 S2 - 선수 한명 없이도 멋진 영상미를 보여줬고, 현재는 스타리그 예선 오프닝으로 쓰이는 중.
10/02/10 01:31
저 또한 오프닝 하면 04 프로리그 3R를 잊을 수가 없죠. 공개되었을 당시 엄청난 퀄리티로 '우와 프로리그에서 이런 오프닝'이 나오나란 생각을 했었고 공중파에서도 표절을 했었습니다.
10/02/10 01:33
그외에 엠에셀100이었나 그 오프닝도 멋졌죠 마지막에 "경기 시작합니다"로 끝나는..
투싼배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진정한 스폰서 오프닝이죠
10/02/10 01:38
역시 다음 스타리그가 최고! 노래도 좋고, 불방구 삭제한 수정본은 더 멋짐
인쿠르트는 임빠로써 참 아쉬운게 수트입히고 머리에 왁스칠 좀 해서 포유시절 간지좀 보여줬으면 훨 좋은 영상이 나왔을 텐데 처음 봤을때는 .. 엥??;;; 지금이야 하도 봐서 별 감흥없지만.
10/02/10 01:49
04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 오프닝영상을 생방송으로 보면서 정말 소름이 돋았었죠
오프닝영상 퍼즐조각들이 한곳으로모이면서 별로 바뀌고 옆에 날개가 생기면서 끝나던 그 영상은 정말 잊을수가없네요
10/02/10 01:50
오영종 선수의 뒷태가 작렬하는 신한05 가 빠진게 아쉽군요 ㅠㅠ
임요환 선수를 꺾고 우승한 포스를 120% 보여주는 오프닝이라고 생각해서 두고두고 돌려봤는데 말이죠 ; 덕분에 아직도 제 싸이 BGM 은 심심찮게 Trapt의 Headstrong을 BGM으로 걸곤합니다 흐흐흐흐
10/02/10 03:25
아 이거 기억하시는 분 없으려나요?
MSL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노래제목도 가물가물하지만 벚꽃(?)막 날리면서 웅장한 음악 나오고 강민선수 걸어나오던 오프닝 정!!말 멋있었는데요. 기억하시는 분 제보좀 ㅜㅜ
10/02/10 03:52
반전님// 아 그거슨 에스카플로네 음악과 함께 나왔던 영상이었죠 제가 생각해도 정말 멋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당시 신한은행 스타리그 조지명식때 선수소개 영상으로 먼저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0/02/10 12:25
모든 리그 통틀어서 10개 뽑아보자면
1. 스카이 프로리그 2004 3라운드 2. 질레트 스타리그 3. MBC게임 프라임리그 4 4. 다음 스타리그 5. 에버 2007 스타리그 6. CYON MSL 7. IOPS 스타리그 8.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9.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1 10. MBC무비스 팀리그
10/02/10 13:12
역시나 Daum 스타리그의 티저 영상.
그저 헤드셑 하나 썼을 뿐인데 비슷한 시기의 MBC Game 오프닝 Full 버전을 바로 실신시켰었죠. 내 마음속의 등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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