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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8 19:44
도재욱선수가 이영한선수잡고 신노열선수가 마무리가는 그림을 바랬는데
여기서 전상욱이라면 도재욱선수 출전유무에따라 신노열 아니면 박성균이겠네요
10/02/08 19:45
임이최마율~님// 어떻게 생각해보면
몰멀은 김윤중선수 앞마당이후 멀티와 같은수를 맞춘것이고.. 9시멀티 짓고 돌리느라 물량에서 밀린게 아닐까요..? 어디까지나 송병구선수입장에서 생각해본거지만..
10/02/08 19:47
임이최마율~님// 물량에서 밀렸다기보다는 그만큼 초반격차가 많았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첫 전투중에 김윤중선수가 미네랄이 2000이 남았으니까요. 고로 엄밀히 보자면 물량을 잘 뽑았다고 보기는 힘들고 진작 끝났어야 할 경기네요
10/02/08 19:56
2포지로 업글 시작하고요;;
아 허영무선수 중장기전 가면 슬슬 안좋은 스멜이;; 말도안되는 허영무의 전투력밖에 믿을게 없겠는데요~
10/02/08 19:58
에휴........................오늘 PGR질은 여기까지..
삼성팬은 쓸쓸히 물러납니다........별비님 삼성칸 역성지 어쩔꺼임 ㅠㅠ
10/02/08 20:01
도택이 이성은선수에게 털리고
뱅허가 김윤중선수에게 털리고 근데 김윤중 뜬금 올킬 김승현 뜬금 올킬 토스의 몰락인가요 아니면 토스의 부활인가요;;;
10/02/08 20:02
저번 08~09때도 예상도 못한 선수가 올킬하는 경우가 꽤 있었죠....... 가령 임진묵선수가 KT를 올킬할줄은 누가 알았겠나요;;
10/02/08 20:02
박종수 코치는 뭘하는 사람인가..ㅡ,.ㅡ
김구현은 훼이크고 김윤중은 어디서 나온 갑툭... 박종수 코치 몸값은 얼마인가.. 삼칸팬의 머리속이 복잡하다.. 삼칸저그보다 STX가 신비롭게 보인다면 내가 이상한건가..ㅡ,.ㅡ
10/02/08 20:02
STX 는 참 멋진 팀이네요.
지난 시즌에 올킬한 선수 = 김경효, 김윤환, 김구현.. 이번 시즌 올킬 - 김윤중! 벌써 4명이네요;
10/02/08 20:38
박세정 선수 정말 갑갑하네요. 이길 찬스를 벌써 서너번은 거저 버린 것 같습니다.
첨에 다크 드랍해서 밑에 터렛 짓는것만 확인하고 깨버렸으면 그 상황에서 이미 게임은 끝났을 것을.... ㅠㅠ 이미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게 되어 버렸네요.
10/02/08 20:41
저 위메이드 팬 아닌데도 저 경기 보면서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박세정 선수는 다크로 그렇게 피해주고도 어떻게 저렇게 풀어나갈 수 있죠?
10/02/08 20:42
보다보다 이런경기는 처음보네요
이건 OME정도가 아니네요 처음으로 스타보면서 가슴을 치게되네요 솔직히 연습부족 자신감부족 모든게 쌓인거 같은데 이런 경기는 방송에서 정말 안봤으면 좋겠네요
10/02/08 20:45
초반에 시즈모드 개발 안 한 것도 정명훈 입장에선 도박이나 다름없었는데, 대체 이건 뭐...
탱크 0기 vs 드라군 6기 이상이었는데, 모든 일꾼 동원해도 못 이기거든요. 벌쳐는 실드만 깎다가 죽는 역할을 하구요.
10/02/08 20:47
박세정선수가 다크드랍으로 본 이득을 보긴 봤는데, 그 이득을 게이트를 늘려서 병력을 많이 뽑거나, 추가 멀티를 빨리 가져간 것이 아니라.. 아비터테크를 타는데 써버렸는데.. 그 아비터가 망하면서.. 경기를 패배했네요..
10/02/08 20:47
헐... 박세정선수 화끈한 경기 좋아하는데 이번 경기는 너무너무 아쉽네요.
그동안 역전 당할때는 운이 없었던 측면이 컸었는데 이번엔 자신감의 결여로 밖에 보이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10/02/08 20:47
사실 다크 드랍 이후에 끝낼때 못 끝내는 거 보고 불안불안 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위메이드는 전혀 관심 없는 일반 토스 팬만 해도 심정이 이런데, 위메이드 팬분들은 정말 심정이 어떠실지 원...=_=;;;
10/02/08 20:48
몰래멀티 시도 이후 최대한 늦게 걸리기 위한 벌쳐 움직임부터 시작해서
끈임없는 벌쳐 견제가..... 아 진짜 박세정 선수 얼마나 정명훈 선수의 벌쳐가 미울까요....
10/02/08 20:48
와 확실히 정명훈.. 대프로토스전은 그 어떤 테란과도 차별화된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네요.
이영호든 신상문이든 정명훈의 이 플레이는 흉내를 낼수 없을것 같습니다
10/02/08 20:48
1. 드라군 반부대가량 +다크 VS 벌쳐4기 상황에서 안들어감
2. 상대방 탱크 3대인가 있을때 드라군 2부대+셔틀질럿까지 있는데 안들어가고.. 3. 그럼 동시 2멀티먹고 심시티 제대로 해서 견제를 막던가.. 이거 뭐 질래야 질 수 없는 경기를 지는군요. 몰래멀티 깨는 타이밍에 연습생이 이어받았어도 질까싶네요. 더불어 정명훈 선수의 정말 미치는 견제는 토스팬으로 보면서 화가 날 지경이었습니다만;; 그보다는 박세정의 안일함만 보였네요..
10/02/08 20:49
전에 쇼미더 머니면 택뱅리쌍 잡을수 있을까?(있다) 질문글 올린 놈입니다.
박세정선수는 제가 노치트로 해도 바르겠는데요. 더럽게 못합니다. 눈이 썩어들어가네요
10/02/08 20:49
Yeah님// 아비터가 망한것도 아니죠
솔직히 타이밍 엄청나게 느렸지만 앞마당 쳤을때 적당히치고 테란2멀티 꺳으면 그냥끝난건데 이건 뭐... 일부러 져주려고 작정하지 않고 이런게 가능한가요..
10/02/08 20:49
오늘 게임은 정말 당황스럽네요. 못 막을거면 차라리 포토 2~3기 소환하면서 멀티하던가요...
그 많은 드라군과 옵저버로 테란 진영을 포위하는 식으로 괴롭혀야 되는데 대체...
10/02/08 20:50
그냥 유리해서 정신줄 놓은게 화근이였습니다.
역시 프로게이머는 게임 중에 자기가 유리하다고 생각해버리면 이렇게 OME 같은 플레이가 나오네요.
10/02/08 20:50
DavidVilla님// 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명훈 선수 vs 박세정 선수는 알수 있나요?? 왠지 좀 자신감이 없어 보여서요..
10/02/08 20:50
정명훈선수가 약간 승부수를 던진 경기였습니다.. 무난하게 따라간게 아니라 몰래멀티에다가 그거 실패하니까 바로 멀티 하나 더 먹고 몰래멀티쪽 커맨드 띄워서 다른 멀티에 가버렸죠.. 초반에 피해본거 보상받기 위해서 소위 막멀티 하면서 센터방어에만 치중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박세정선수가 본진쪽 리콜을 안들어와줘서 이긴것 같네요
10/02/08 20:50
강민 해설 진짜 조롱하는것도 아니고
명경기 드립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정명훈의 벌쳐는 상상이상의 신의 벌쳐였지만 이게 어딜봐서 명경긴가요 -_-^
10/02/08 20:50
위메이드, 정신차려!!!
이건 진짜 무언가 걷잡을 수 없는 기분입니다. 위메이드는 제가 무언가 기대를 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무너져내리는겁니까? -_-
10/02/08 20:51
전미가 울다님// 하부리그 전적은 제가 취급을 안해서 모르겠구요.(다른 분이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만..)
양대리그에서 만난 적이 없고, 프로리그에서만 5번째 만남이었습니다. 정명훈 선수가 3 : 2로 앞서가게 되었네요.
10/02/08 20:52
태랑ap님// 초반에 아비터를 활용하는 방법중 병력과 함께 얼리기 쓰면서 미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정명훈선수 심시티 + 박세정선수 컨트롤 미스( 얼리기를 앞쪽 탱크에 하는 실수 )로 인해 아비터가 완전 망했죠;; 후에 리콜 들어갔지만, 센터한타싸움에서 입은 피해가 커서..
10/02/08 20:52
정명훈 선수는 정말 최선의 플레이를 한거죠.
탱크 뽑고 시즈모드부터 하면 어차피 입구 뚫려서 질 경기였으니 벌처 업그레이드를 우선해서 어떻게든 시간을 벌기 위한 플레이를 했으니... 정말 벌처 플레이는 명불허전! 그런데 박세정 선수의 플레이가 그런 정명훈 선수의 플레이를 다 덮어버리네요;;; 아... 정말 캐스터 해설 모두 안타까워할 정도의 경기였어요..
10/02/08 20:52
그래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네요.
결과는 이렇게 됬지만 열심히한 박세정선수에게 격려의 말을.. 게임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저렇게 게임이 말리는 때가 있다보니 왠지.. 힘내서 앞으로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그나저나 정명훈선수 좋은 날이네요. 벌쳐를 죽기직전까지 아끼는 정명훈선수!
10/02/08 20:54
엔베랑 배럭은 정명훈 선수가 일부러 띄워서 날려준 것 같기도 합니다.
저 건물들을 다 버려서라도 어떻게든 방어할 수 있는 시간을 벌고자 했던 것 같아요.
10/02/08 20:54
SkPJi님// 대역전이긴 했죠.. 명경기는 아니지만.. 솔직히 '말도 안되는 역전을 당했다'라는 얘기가 더 하고 싶었겠죠. 타종족도 아니고 한시대를 주름잡던 토스인데 저게 무슨 망발인지 강민 해설이 모르겠습니까..
10/02/08 20:55
격려 이전에...정신좀 차려야합니다
이런모습이 어쩌다 나온게 아니라 늘 이렇거든요 유리하다 생각되면 늘어지는 모습을 너무 자주 봐와서.... 끝내야할때 끝낼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10/02/08 20:57
박세정 선수가 좀 안 되는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이렇게까지 겜이 안 되는 날이 있었나... 생각 외로 강한 상대에게 너무 유리해져서 좀 어안이 벙벙했던 것 같습니다.
10/02/08 20:57
지지용 러쉬 이후 테란에게 남은 병력은 단 벌처 둘.
하지만 토스의 병력은 드라군 1부대 정도와 셔틀에 질럿까지! 결과는 테란승........ 희대의 반전 드라마.
10/02/08 20:58
하늘하늘님// 둘다 잘했는데 대역전하면 그게 진짜 명경기 아닐까요;
뭐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거구요. 위메이드 팬도 아니면서 울화통이 터져서 어쩔줄 모르겠네요. 임팬 -> T1팬 테크인데 왜 T1이 이겼는데도 이렇게 열받고 화나는지.. 아나;;
10/02/08 20:58
1. 다크드랍 성공하긴 했지만 정명훈이 정줄안놓았으면 팩토리 못깻을거고
이 상황에서는 둘다 ome 게다가 첫드랍에서 커맨드 밑에 터렛 짓는걸 못보질 않나..... 2. 그만큼 더러놨음 그냥 드라군 어택땅에 적당히 질럿좀만 드랍하면 전성기 쵱의 수비력이라해도 못막았을텐데 여기서 1번 그냥 넘어감 3. 드라군 2부대 쯤 됐을때 테란은 탱크 3기? 정도였는데 이때도 안들어감... 4. 몰래멀티공략할때 드라군은 왜 안보내는건지 5. 그래도 1~4까지 뻘짓해도 워낙 유리해서 앞마당 뒤늦게 들이부었을때도 잡을 가능성이 99% 였는데 그냥 위쪽 탱크만 끊어주고 테란 제2멀티 깨도 끝이고 아니면 교전컨을 조금만 신경써서 테란병력이라도 깔끔하게 잡던가 6. 리콜했으나 정말 쉽게 정리당해 주시고 0. 프로게이머가 이런상황에서 벌처에 이렇게 털릴 수도 있구나 싶더라. 얼마전에도 저그전에서 완전유리한거 저그 닥뮤탈할꺼 뻔히 보고도 너무 방심해서 그 유리한 경기 개털리더니 오늘은 더 심하네요 준프로가 해도 저건 이기겠다가 아니라 저건 공방승율 60%만되는 토스가 잡아도 이길 상황 스타보면서 이렇게 열통터지는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10/02/08 20:58
전 개인적으로 게임 끝나고 팀원들이 등 두드리면서 격려해주는 모습보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물론 격려해주는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시는분들고 계시겠지만.. 글쎄요.. 왜 위메이드가 상위권에 못가고 위메이드 선수들이 개인리그에서 상위입상을 못하는지 알듯하네요..
10/02/08 20:59
Yeah님// 그런문제도 있었지만 그상황에서 스테시스 쓰지도 못하고 아바타가 폭사 했어도 그냥 앞쪽 탱크만 끊어주고
멀티 공략만해도 그냥 잡았을 상황이라
10/02/08 21:00
흠;; 아무래도 근래에 견제형 테란과 연습을 한번도 하지않은게 분명합니다. 견제를 막을 방법을 도저히 모르는 프로토스처럼 보였으니까요
센터에서 드라군이 왔다갔다하면서 마인을 제거하는게 아니라 밟고 다닌것도 크고 ..
10/02/08 21:01
오늘 박세정이 이길 수 있었던 타이밍이
1. 다크드랍 성공하고 정명훈 진출 막아냈을 때(대략 드라군 반부대에 다크에 셔틀 vs 마인업도 안된 벌쳐4기) 2. 겨우 벌쳐업 끝나고 견제 시작할 무렵 (드라군1.5부대~2부대 +셔틀질럿 vs 탱크3~4대, 벌쳐 몇 대)+몰래멀티 발견타이밍(멀티 총 4개 vs 2개) 3. 아비터 포함 교전시.. 정상적 컨트럴이면 뚫어야하고 최소한 위쪽 라인 걷어내고 2시멀티를 깨야 정상 (근데 발컨..) 4. 본진 리콜 떨어졌을때 따라간 아비터로 입구 막기(이건 공방에서도 다 하는 플레입니다) -이것만 해줬어도 팩토리 서플 다 날리고 승기잡을 수 있었죠 제가 판단해도 이정도의 타이밍을 그냥 다 베풀어 주셨네요. 어떤의미에서 진정한 대인배라고 해야..
10/02/08 21:01
정명훈선수가 12시에 몰멀했을때 박세정개인화면으로 옵저버를 1시 12시로 서치 보내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그때 박세정 선수 마우스 놀림이.. 그렇게 늘어질수도 있는건가요? 프로와 프로간 경기에서?
10/02/08 21:03
사실 첫 다크 드랍으로 끝났어야 정상이죠.. 터렛 짓는건 확인도 안하고 위쪽에 붙어서 scv만 썰때부터 뭔가 느낌이 안 좋았죠. -_-;
10/02/08 21:03
경기 끝나고 정말 울화통이 치미는 마음에 pgr 들어왔다가
너무 까이고있길래 이번 기회가 앞으로의 발전에 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리플을 달고 갑니다-_- 후아...
10/02/08 21:03
완소히드라님// 오, 저도 그거 봤습니다.
아주 스무스하게(혹은 심하게 여유를 부리며) 쉬프트키를 이용하여 찍더라구요. 사실 좀 난감했는데, 다시금 떠올려주시니.. 그 역시 경기력과 관련이 있는 것 같군요.
10/02/08 21:05
진짜 스타보다가 이렇게 분노한적은 처음이라 들어왔는데 이미 리플들이 많이 있군요.
박세정 선수 제발... 진짜 방금전 경기는 너무 아니잖아요ㅡㅡ;;;
10/02/08 21:08
하여간 이길 타이밍에 안들어가서 이기는 꼴을 못봤습니다. 이건 한번도 아니고 4~5번은 타이밍을 버렸으니..
괜히봤어~ 괜히봤어~ 앞경기 하나도 못보다가 이것만 본다고 봤는데 괜히봤어~~ 뽀로롱 세계3대토스~~
10/02/08 21:08
오늘 경기와 비슷한 경기가 있습니다. 신상호 선수가 성큰 하나 없는 저그멀티 안밀고 센터잡고도 한 10분 질질끌다고 진경기 그경기도 8할은 이긴 경기인데 오늘은 더심햇네요 티원 응원 해서 좋긴 하지만 이리 열내는분 들 이해합니다. 저도 그경기때 기분이 그랬거든요
10/02/08 21:10
이번경기를 신상호vs김윤환선수의 경기랑 비교하시는분들이많군요..저는 그경긴못보고 그냥 신상호선수가 안들어가서졋다는데..크 오늘경기와 신상호vs김윤환선수경기 다 보신분들은 정말 존경스러워지네요...
10/02/08 21:12
완소히드라님// 따끔한 질책도 필요하겠지만 그 유리한 경기를 놓쳐버린 당사자의 머릿속은 ..
개인의 승리뿐만 아니라 팀의 승리도 놓쳐버렸기에 더 화가나고 팀에게 미안할 선수에게 다독여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봐요 저는 사실 지금 당장은 선수본인정신도 없을거고 숙소로 돌아가서 진정이 좀 됬을때 냉정하게 패인도 생각해보고 따끔하게 혼(?)이 나도 될거같은데.. 박세정 선수 팬도 아니도 닉 그대로 임빠 T1빠인데 게임 내용도 그렇고 ,경기 이후에 박세정선수의 고개숙인 모습 , 댓글을 보니 저도 모르게 감싸(?)주고싶네요.
10/02/08 21:13
사상 처음으로 생방으로 OME!를 외치게 해준 박세정 선수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경기를 계기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 선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10/02/09 01:46
박세정 선수 진짜.....후............
이렇게 어이없게 역전패 당한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후 자꾸 이딴식으로 할꺼면 은퇴해야죠...... 박세정선수 때문에 위메이드 팬하기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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