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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6 12:41
엠겜이 분위기를 알고 원하는걸 캐취해서
적극적으로 변화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무도 중심이 없다고 욕하지 않을테니까요. 훌륭한 결단이었다고 칭찬하겠죠.
10/02/06 12:44
최근 양방송사 행보가 차이가 나도 너무 납니다
엠겜이 자숙하고 노력한다면 2부리그 얘기도 사그라들겠죠 결국 노력한 만큼 평가받는다고 생각합니다
10/02/06 12:51
칭찬할건 해야죠. 서바이버 예선은 엠겜에서 따로 대진표 사이트를 만들어 누구보다도 신속하게 결과를 업뎃하더군요. 정말 편하고 좋았습니다.
반면 스타리그 예선은 인터넷 방송은 좋았지만......방송을 못보는 저같은 사람들은 데일리나 포모스 모두 답답하고 느리기 짝이 없었죠. 시각적인 정보는 홈페이지 개편이나, 공항전광판같이 좋았지만 알맹이가 부족하다는 느낌일까요. 스타리그 예선도 다음부터 서바이버 예선처럼 결과 알림에 신경을 좀 더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10/02/06 12:57
survivor님// 서바이버 예선 처럼 스타리그 예선도, 온게임넷 홈페이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오늘의경기결과' 페이지에서, 시시각각 업데이트 했었답니다.
10/02/06 13:14
Alan_Baxter님// ...............제가 서바이버 예선처럼 소식사이트 없냐고 여기저기 질문을 했는데도 답변을 못받아서 없는줄 알았네요. 왜 아무도 저에게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요....포모스랑 데일리가 느려서 하루종일 답답했었는데...흑흑. 댓글은 수정 안하고 그냥 놔두겠습니다. 스타리그 관계자분께서 보신다면 죄송합니다.
10/02/06 14:07
예선면제는 사실 엠겜이 원해서 한거라기보다 각팀들이 원했다고 보는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엠겜이 원해서 하고 있는거라면 팀별로 한명이 아닌, 1~30위는 예선면제 이런 식으로 했겠죠.
10/02/06 14:27
Kivol님// 그럼 구단들이 원하는데 스타리그는 그렇게 안하는거죠? 엠겜이 원하는게 어째서 1~30위 예선면제인거죠? 잘이해가 안되네요
10/02/06 14:29
설상가상, 금상첨화
이 말들이 지금의 엠겜과 온겜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음.. 철권리그 생각하면 엠겜은 불행중 다행이긴 한데..
10/02/06 14:35
Kivol님// 확실치는 않지만 엠겜에서 피시방면제권을 먼저 기획한것은 맞고 캐스파랭킹별로 면제를 하려고 했다가
게임단의 반발로 인해(캐스파랭킹이 낮은 선수들이 속해있는 팀들) 차선으로 팀별 예선면제라는 카드를 들고 나온것으로 압니다. 차선이라고 표현했지만 최악중에 최악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10/02/06 14:59
PD나 운영진 생각이 있으면 더블엘리를 하시길. PD는 아직 안짤리셨는지 신기..(어차피 사내서 돌고 도니..)
아님 MSL 접어버리고 철권리그에 다 돈 투자하길 철권은 무~~지 재밌음.
10/02/06 20:31
인생지사 새옹지마라고 했으니.. 또 모를일이죠. 몇 년 뒤에는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이 펼쳐져 있을지도..
아무튼 지금은 안 봅니다.
10/02/07 10:21
팀별 예선면제가 단순히 공군 겨냥한 것 인줄로만 알았었는데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다만 예선 면제보다 32강2패탈락이 피시방으로 바로내려가는게 많이 슬프더군요. 슬며시 마재윤선수 팬임을 인증하게되네요.
10/02/07 14:05
예선면제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비교적 네임벨류있는 선수들로 리그를 구성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그게 딱 이벤트리그 모양새죠 처절함없이 볼거리에만 치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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