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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3 13:11
다음맵은 네오 문글레이브. 테란 카드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요. 으음 위메이드가 프로토스가 약점이다 보니 신상문선수 막을 카드가 여의치 않군요;;
10/02/03 13:13
박성균? 신상문 선수한테 약하죠.
이영한? 테란전 약하죠. 테란전 강한 신노열 선수가 끊어주거나, 테테전 연승 중인 전태양 선수가 끊어주어야 할 듯 한데요.
10/02/03 13:38
김윤환 선수 이번 시즌에 날빌 몇 번째 당하는거죠?
박성균에게 한 번, 이영호에게 한 번, 이영호에게 한 번.. 생각 나는 것만 해도 세번째네요.
10/02/03 13:43
이번 위너스리그는 에이스를 뒷받혀 주는 선수들이 성적이 좋은것 같습니다. 이재호 선수가 7승으로 위너스리그 다승 단독 1위까지 올라가는 군요,
10/02/03 13:50
위메이드는 지난 시즌 위너스리그에서는 초반에라도 잘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그것도 아니네요.
이런 식으로라면 남은 위너스리그 경기나 4,5라운드도 기대하기 힘듭니다. 결국 초반 반짝 이후에 하위권으로 추락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지요.
10/02/03 13:51
신상문을 잡으려면 a급 프로토스가 아니면 잡을수 없어요
위메이드에서 제일 승리가능성이 높은 박세정선수가 졌으니 올킬기원해봅니다! 신상문선수의 승리기여도가 또 상승하겠네요ㅜ 40퍼센트가 넘으니 ㅠㅠ
10/02/03 14:10
박성균 어려워요.
이제 대장으로 누가 나올까요? 저그로는 신상문 잡기 힘든데.. 물론 테란전 잘하는 신노열 선수가 있긴 합니다만..
10/02/03 14:14
박성균선수 정말 극심한 슬럼프네요.. 예전에 테테전 꽤나 괜찮게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작년 슬럼프때 기점으로 김양중 감독님이 기용을 안하더니 다시 복귀후 부터 기량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팬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10/02/03 14:17
박성균선수가 설사 패한다 하더라도 연패에 대한 중압감과 에이스라는 부담을 털어내고 초심으로 돌아가 무섭게 치고올라가던 신인시절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후반이 되면 너무나도 교활해지던, 정말 테란스럽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던 그시절로
10/02/03 14:21
근데 심판의날 프테전적이 4대2군요 10전도안되지만..테란맵이라 평가받는 심판의날이 저전적인건 좀 의외네요..네오문글레이브도 그렇고.. 아마 네오버젼에선 프테전적이 6대2정도되는걸로..
10/02/03 14:23
한승연은내꺼님// 개인적으로 심판의 날은 대각이 걸리면 플토의 완전 우세라 생각되고 가로 세로로 걸려도 중반까지만 어떻게든 버텨내고 본인 본진에 묶여있는 앞마당 삼룡이 + 중립멀티 하나만 가져가면 토스의 우세쪽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후반되면 토스의 막멀티를 테란이 따라가기 너무 어려운 맵이라.. 아예 4~6팩 타이밍 한방과 2팩이 토스가 가지는 중압감이 커지지않나 싶네요
10/02/03 14:26
이윤열선수 1월 평가전에 불참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위메이드 팀내 평가전
1월달에 비공개일정으로 호주를 2주정도 다녀온걸로아는데.
10/02/03 14:30
김구현 여러모로 불리합니다..
만약 김재훈선수가 택뱅 정도 되는 선수라면 역전하기 힘들다고 말할정도로 말이죠. 근데 김재훈선수도 워낙 예능토스라.. 흠..
10/02/03 14:40
꿀라님// 이윤열 선수가 스타리그에 진출 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오프닝을 찍기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CF라고 기사가 뜬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02/03 14:40
새로운 CF에 프로게이머들을 모델로 등장시킨 것은 20~30대 젊은이들에게 여행에 대한 로망을 심어주고, 온게임넷 주최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 게임 대회인 ‘스타리그’ 후원을 홍보하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다.
라고 기사가 떴네요.
10/02/03 14:52
협회가 작년과 달리 위너스리그에 밸런스 잘 맞는 예전 맵까지 쓰면서 신경썼던것과 달리 이번 시즌은 이미 맵테스트에서 밸런스 깨지면서 탈락한 맵들을 위너스리그에 쓰면서 안 그래도 테란맵 많았는데 위너스리그가 테란리그가 되고 있네요.
10/02/03 14:58
개념은?님// 박세정도 그렇지만 모든선수가 살아나야죠..
요즘 박성균, 박세정, 이영한, 신노열선수가 제대로 활약하는 모습을 못본 것 같거든요.. 위메이드 참 좋아하는 팀인데 왜 이러나 모르겠네요ㅠㅠ
10/02/03 14:58
김재훈선수 리버가 프로브를 향해 달려가던 스캐럽을 먹어버렷어요..
그나저나 stx는 진영수 카드가 아깝네요.. 토스전이 의심스럽긴하지만 팀의 중심이라는 측면에서 한번 기회를 주는것도 괜찮아보엿는데요.
10/02/03 14:59
위메이드는 1라운드 때 잘나간 게 2저그가 잘해서 잘나갔습니다. 이영한-신노열이 잘해주고 박성균도 잘해줬고...
그 2저그가 지금은 다 변변찮으니; 에이스인 박성균도 에이스라고 하기에 무색할 만큼 많이 약해졌고...
10/02/03 15:52
한승연은내꺼님// 그러기엔.. cj는 마논개..?!! 작전으로 여태껏 이겨왔다지만 위너스에선 그게............
이영호선수 막을카드가 없어보이네요.. 이스트로는 신희승,박상우 선수들이 있어서 잘 모르겠고..
10/02/03 18:04
다시 보기로 봤는데.. 3경기 신상문의 플레이는 정말 훌륭했죠.. 순간 박성균이 짜증섞인 한 마디를 내뱉었는데, 불판에는 언급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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