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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1 17:51
이제동선수 분명히 최강자중의 하나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왠지 한상봉선수가 이길것 같은 느낌은 저뿐일까요.. 공군은 제발 1승좀......이건 뭐 맨날 패배..
10/02/01 17:54
오늘 선봉 4명의 주요 기록을 보니..
한상봉 : 저그전 최근 8승1패(8연승중) 이제동 : 저그전 최근 8승2패... 오영종 : 최근 공식전 8연패 배병우 : 특이사항 없음.. 대비됩니다 크..
10/02/01 17:55
오영종선수가 1세트에서 진다면 바로 민찬기 선수를 꺼낼 수도 있겠네요.
오영종 - 민찬기 - 박태민 (김성기) - 박영민 예상해봅니다.
10/02/01 18:02
몰랐는데 정소림캐스터가 이제동선수가 예고올킬은 하려고 선봉나왔다고 하는군요..
1시간만에 끝나도 좋으니 이제동의 예고올킬 보고싶군요.
10/02/01 18:05
윤용태 선수랑 김승현 선수가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군요.
근데 윤용태 선수가 일방적으로 말하는 걸 보니 왠지 "좋지? 역시 누님버프가 짱이라니까..." 이러는 듯...용태 선수가 누나팬이 참 많아요...
10/02/01 18:08
EzMura님// 제가 누님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용태선수보면 이뻐죽겠다는.. 물론 전 용누님은 아닙니다만....하하.. 용태선수같은 스타일이 누님에게 좀 먹히죠..
10/02/01 18:09
날아가고 싶어..님// 음...용태 선수가 어떤 매력이 있는 건가요? 행동같은 게 좀 귀여운 것 같기는 한데...
사실 외모만 보면 김명운 선수가 더 누님팬이 많을 것 같은데;;
10/02/01 18:21
투혼에서 공군의 다음선수 누군지 궁금합니다. 지금 배병우선수 막을 카드도 딱히 찾기가 힘든 상황이예요;;
민찬기선수밖에 확실한 카드가 없는듯 한데요;; 저저전 맞불은 글쎄...... 으음 최근에 김명운선수잡은 박태민선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10/02/01 18:21
이제동상대로 몇없는 정면승부토스 카드중 하나인데요.
김택용, 송병구, 윤용태 이렇게 세명이 vs이제동 했을때 잘 모르겠는데..과연..
10/02/01 18:22
아테나에서의 공굴리기 운영은 아직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실 정도로 명경기였는데...
요새 윤용태 선수가 페이스가 많이 하락해서 조금 걱정되기는 하네요...ㅠ
10/02/01 18:22
양 방송사 경기 모두 빌드상으로는 완전히 갈렸습니다. 원해처리로 위장한 몰래멀티 vs 평범한 앞마당(상대빌드 착각), 노레어 3해처리 땡히드라 vs 평범한 선커세어 후 운영. 그러나 결과는 정 반대가 되는군요.
빌드상으로 갈렸을 때 억지로 이겨버리는 모습은 흔히 보기 어렵죠. 이제동, 이 선수는 강합니다. 오늘 다시 한번 느낍니다.
10/02/01 18:24
이제동선수의 저그전은 뭐 원래 최강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볼때마다 참 대단하네요.
그냥 저글링에 밀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데....
10/02/01 18:26
솔직히 2008년~2009년 초 정도라면 윤용태 선수가 이제동 선수를 잡았겠지만, 지금 토스전에 대한 완전한 각성을 거쳤고 극강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이제동이라면... 정말 그 정도 급의 테란 카드에 비해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이는데요... 아 그러고 보니 웅진엔 테란이 없었죠.
10/02/01 18:26
몰랐었는데 이제동선수 현재 토스전 16연승입니다 ㅡ.ㅡ;;이건뭐
김구현,김구현,김구현,신상호,박지호,김대엽,진영화,진영화,김대엽,서기수,김대엽,김대엽,김구현,김구현,김구현,김구현 16연승중에 김구현선수가 무려 7번, 김대엽선수가 4번이나 들어간게 완전 안습.. 김구현선수는 이제동이라는 이름만 들으면완전 몸서리칠듯.
10/02/01 18:27
윤용태 선수 최근 10경기가 7승 3패네요? 근데 왜 이렇게 요즘 주춤하는 걸로 보이지...개인리그에서 부진해서 그런가요 ㅠ
그리고 윤용태 선수 프로리그 99승이네요 !
10/02/01 18:27
엡실론델타님// 11시 몰래멀티를 예견하고 오버로드가 맵중앙을 가로지를때 먼가 이질적인 느낌을 느꼈었는데..
거의 질뻔한 저글링 쇼부에 밀리지 않는걸 보니 역시 이제동은의 저저전은 끝까지 경기를 봐야한다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10/02/01 18:27
이제동의 토스전 연승행진에서는 지금 윤용태전이 가장 위기인데요. 상대전적도 그렇고.
하지만 최근의 모습은 이제동이 아무리 윤용태라하더라도 질래야 질 수 없는 느낌인지라... 토스전 17연승을 예상합니다.
10/02/01 18:27
임이최마율~님// 클럽데이16강으로 기억합니다. 3전제였고 윤용태 선수가 2:1로 이겼었죠.
하지만 현재는 토스전 연승 기록1위의 이제동....
10/02/01 18:30
민찬기 선수가 여기서 무조건 이겨도..우정호, 이영호, 박찬수..
3명의 A급 각 종족 선수들이 남아서리... 박정석 카드가 쓰일 가능성은 얼마나 되려나요..
10/02/01 18:32
이리님// 아..비공식전은 동률이군요.. 해설분들이 계속 8:4언급하시길래..
음..그래도 더블스코어로 공식전 뒤지고있었다니 의외였네요
10/02/01 18:35
윤용태는 이제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토스입니다.
뮤탈에 쓸리지만 않는다면 템테크를 빠르게 탄 토스가 좋을수 있거등여.. 하는순간 저글링에 쓸리는 윤용태..
10/02/01 18:39
윤용태 선수 준비했던것 같은데 심시티 자체가 초반에 아쉬웠네요.이제동 선수가 토스전 저글링 찌르는건 안 찌르는 경기보다 더 많은데 차라리 캐논 2기로 안정적으로 가지.요즘 윤용태 선수 저그전 승보다 패가 많아지면서 예전같지 않은것 같아 아쉽습니다.
10/02/01 18:42
가디언 일단 몰래 앞마당쪽에서 변태중~ 디파일러 나왔는데요~ 어어;; 위기인데요;;
가디언도 걸리나요;; 그래도 변태 완료되었고 앞마당가네요~
10/02/01 18:43
그래도 민찬기는 불리할때 저그전 집중력이 더 좋아지는 선수거든요. 다른선수면 배병우가 유리하다고 하겠지만
민찬기라면 아직은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10/02/01 18:44
이제동선수의 의미심장한 세레모니 크크크
웅진 오늘은 춤안추나요....과연 3번째 4번째 누가나올찌 김명운선수나 김승현선수나올꺼 같은데요
10/02/01 18:44
예고 올킬은 이제동 선수가 선봉으로 나오니 온겜 해설진이 그냥 하는 말 아닌가요.이제동 선수가 예고 올킬하겠다고 말하지 않은걸로 아는데요.
10/02/01 18:44
한번 이제동 잡은적 있거든요~ 저번에 임정현선수가 이제동선수랑 붙을때 말하기를 '연습실에서 게임하는거랑 별다를바 없더라.'라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했거든요~
10/02/01 18:45
다크질럿님// 오늘 경기 전에 해설진들이 이제동 선수가 자진해서 선봉으로 나가겠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위쪽에 댓글보면 나와있을 듯...
10/02/01 18:45
다크질럿님// 사전인터뷰라고 해야하나요? 해설진과에 말에서 올킬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 선봉도 이제동 선수가 부탁한거라고 하네요.
10/02/01 18:46
민찬기가 갑자기 좀 유리해지는 분위기네요
테란 6시 잘 먹었고 베슬 쌓이고.. 테란은 베슬과 마메만 온전히 있다면, 언제나 해볼만 하거등요..
10/02/01 18:49
선봉으로 나가는데 경기전에 물어보면 대부분 선수가 올킬하겠다고 말했을텐데. 온겜 해설진의 꿈보다 해몽인 느낌이네요.1경기 시작전부터 올킬로 미는것 같더니 그런거였군요.
10/02/01 18:50
스타리그 4강 이영호 vs 김윤환 in 투혼 경기 이후 저런 식의 운영을 하는 테란이 많아졌군요.
어찌어찌 장기전 가도 민찬기 선수가 이길 듯...
10/02/01 18:51
진짜 테란이 이런식으로 하는게 가능하다니..
저그가 못 하는 건지..테란이 잘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세상이 오다니.. 테란이 공격 멀티 공격 멀티 공격 멀티..
10/02/01 18:54
블리자드에 건의해서 가디언 빼달라고 하면 안되나요??
가디언 왜씁니까? 가스낭비의 대명사예요. 머 잘하는것도 없고 위압적인것도 아니고 쓰면 승률이 3%도 안나오는데 왜쓰는겁니까?? 저그의 로망은 그냥 연습경기에 쓰세요.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시청자는 지는경기 보고싶은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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